꿈을 이루는 성공인생(3)
사도행전27:9~26
2005년 10월 9일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27: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 편은 동북을, 한 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27: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27:14 얼마 못 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27: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 가다가
27: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27: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 가더니
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27: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27: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 하였느니라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6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설교:
저는 여러분들이 모두다 하나님 앞에서 성공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기도하던 중에 우리 교회에 속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성공하는 인생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우리 교인들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의 성공도 이루어야 하겠으나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할 때 성공할 수 있을까요? 깊이 기도하면서 생각하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통해 성공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성공인생을 만든 이야기를 수없이 언급하고 있는데 그 성공비법을 찾아서 성도들에게 들려주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성공한 비법은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비법이 될 줄 믿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 할까요?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 세 번째 설교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을 살펴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도행전 27장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재판을 받기위해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압송되는 이야기입니다.
바울을 태우고 출발하려던 배는 일반 상선인데 수많은 장사꾼들이 자기 화물을 배에 싫고 로마로 가서 한몫 챙기려는 꿈을 갖고 그 배에 승선하고 있었습니다. 그 배의 총 승선 인원은 276명이었습니다. 그 당시로는 거대한 배였습니다.
그러나 그 배에 타고 있던 270여명의 사람들은 전혀 몰랐을 것이나 하나님은 그 배에 바울을 태워서 생명의 복음을 로마로 보내시려는 거룩한 사역을 행하시고 계셨습니다.
그 사역에 바울이 쓰임 받았습니다.
비록 복음을 전하다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던 중 상소하여 로마 황제 앞으로 호송되던 바울이었으나 그 여행은 인류역사에 위대한 전환점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하나님은 그 중요한 사역에 바울을 들어 쓰셨을까요?
아시아에서 전파되고 동부유럽인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에서 전파되던 그 복음이 세계의 수도라고 불릴 로마로 진출하는 그 사역에 왜 하나님은 유독 바울을 쓰셨을까요?
그에게는 남다른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려면 남다른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려면
1. 앞을 내다보는 영적인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 일행이 배를 타고 중간 기착지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아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그를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겨우 겨우 라새아 성 근처 미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장과 선주는 행선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뵈닉스까지 가서 거기서 겨울을 보내기로 하고 출항하려 합니다. 그때 바울이 그들을 말립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죄수를 호송하던 백부장도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선정과 선주가 괜찮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자기가 보기에 위태로웠습니다. 하물과 배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험한 여행이 될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풍이 불어 그들이 자기들의 의견이 맞았다고 좋아하며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되어 ‘유라굴라’ 광풍이 불어 닥치는데 난리가 났습니다.
바람이 맞바람이 불어 도저히 나갈 수도 없었고 엄초에 걸릴까 조마조마했습니다. 이튿날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애지중지한 보물 짐들을 다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배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야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생명줄인줄 알았던 재물이 자기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아까운 재산 보따리를 다 집어 던집니다. 그리고는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고 큰 풍랑은 그대로이며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인생 항해 길에도 이런 풍랑이 있지는 않습니까? 생명처럼 여겼던 재산이 내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남풍이 불어 순탄 할 것이라고 믿었던 길이 유라굴라 광풍이 불어 닥치지는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럴지라도 환경만 보지 마시고 영적인 안목으로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눈앞에 전개되는 현상만 보면 안 됩니다. 아무리 남풍이 순하게 불고 상황이 내게 유리하게 흐른다 할지라도 그 환경을 신뢰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반대로 죽을 것만 같은 상황입니까? 그 또한 되어진 현상만 보지 마세요.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은 판단 자료는 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영적인 시각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판단력과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분별력과 판단력은 성령이 임하셔서 영적인 감각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은 이 영적인 안목을 넓혀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성경을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은 예수님의 생전에 만나 뵈지 못했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이 만나주셨고 성령이 임하므로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영적인 안목을 갖고 앞을 내다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10절을 보세요.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내가 보니” 이 말은 “내가 예측하건데…….” “내가 판단해 보니…….” 라는 뜻입니다. 바울이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하였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통찰력입니다.
개인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배를 타고 여러분 선교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경험상으로 보건데 어려움이 닥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것으로 생명에 위협이 있을 것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통찰력, 하나님이 주신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이 선포로 인해 위기가 닥쳤을 때 바울은 죄수의 몸에서 지도자의 몸으로 바뀝니다. 바울이 영적 통찰력을 갖지 못하여 이런 말을 안했다면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려는 환경을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 지도자들에게 영적인 통찰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목사가 목사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에게 주셨던 영적 통찰력, 이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셨던 영적 통찰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성령의 인도하심에 예민한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영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영입니다. 성령은 권능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 성령의 도우심으로 여러분의 앞날을 내다보며 꿈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2. 위기상황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해야 합니다.
바울이 타고 가던 배는 바울이 예견한대로 결국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흘밤낮을 유라굴라 태풍에 시달렸고 결국은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볼이지 않는 어두움 속에 시달렸습니다.
배 멀미를 당해 보셨습니까?
다 토하고 시달려 이제 살 소망이 없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때 바울이 일어나 외칩니다.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 하였습니다. 이제는 안심하십시오. 우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만 손상을 당할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셨습니다.”
바울의 신분이 무엇입니까? 죄수입니다. 비록 미결수이지만 백부장이 호송하는 죄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 위기 상황에서 담대하게 일어나서 하나님의 약속을 외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절망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그 시점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담대하게 외치는 사람 바울, 그가 바로 지도자입니다.
위기는 위험하지만 기회입니다. 위기가 바울을 죄수에서 배의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환경이 위기가 닥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환경에 얽매여 같이 비관하고 원망하고 절망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보십니다.
그 위기의 상황에 우리 믿는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믿고 담대하게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여, 안심하십시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면서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1)천지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2)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보호하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3)하나님은 우리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있다고 믿어야합니다.
4)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을 아십니까? 그는 정한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고 왕 이외에 누구에게도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을 만들어 시행했습니다. 그 법에 왕의 직인이 찍혀 반포된 것을 다니엘이 알고도 하루 세 번씩 정한 시간에 기도하였습니다.
결국 다니엘이 고발당하여 사자굴속에 들어갑니다. 왕이 다니엘을 아끼기에 그를 구하려고 했으나 왕도 자기가 도장을 찍었으나 자기도 지켜야 하는 법이었습니다.
결국 사자굴속에서 살아납니다. 그리고는 그를 모함하고 해하려던 자들이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죽임을 당합니다.
어떻게 그 사자굴속에 들어갈 생각을 했을까요?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보호를 믿지 못하였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결국 전화위복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위기가 닥치면 어떻게 하실 수 있습니까? 혹시 두려워 벌벌 떨지는 않습니까? 혹시 낙심과 절망 속에서 무서워하지는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믿음을 하나님은 시험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성공인생이 되려면 남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두려워하는 자를 위로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곳에서 두려워 말라, 평안하라고 외치셨습니다.
3. 인생목표가 분명한 使命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바울이 타고 있는 배를 보호하신다고 하십니까?
24절을 보세요.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나님은 그 배에 타고 있는 사람 276명을 다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들을 예수 영접하여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그 배를 보호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 중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로마 황제 가이사에 앞에 서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중대한 사명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그 바다에서 죽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로마황제 앞에 세우려고 하셨기에 그 사명이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그냥 두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합시다.
/사명이 있으면 /죽지 않는다. 아멘? 사명을 다 마쳐야 죽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사명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부여하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그 사명이 뭔지를 알지 못하고 살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그 사명이 여러분을 살리고 있습니다. 바울은 늘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꿈으로 갖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이 있던 그는 로마 황제에게 상소를 제기 했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로마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것입니다. 그런 꿈과 계획을 갖고 가는 그 길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그 바다에서 죽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성공인생이 되려면 사명에 이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이 생명보다 귀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외쳤습니다.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이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지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명 때문에 그 사람을 보호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러기에 여러분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정립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위해 어떤 자세로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사명은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을 저술하여 세계적인 목사님이 된 릭 웨랜 목사는 우리가 인생의 목적을 세우면 그 목적이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간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내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사명으로 세우면 그 목적, 그 사명이 내 인생을 성공인생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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