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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5) 룻기1:15~22 / 10월 30일 주일설교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5)

룻기1:15~22

2005년 10월 30일 주일낮예배 최일환목사 설교

1: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을 인하여 떠들며 이르기를 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설교:

여러분의 인생이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매주 성경에서 하나님 앞에 들어 쓰임 받은 성공인생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성 중에 꿈을 이룬 성공인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 여인이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고향을 떠났습니다. 누구나가 그렇듯이 고향땅을 떠날 때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이유는 고향에 흉년이 들어 살기가 힘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나오미’였고 그의 남편이름은 ‘엘리멜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간곳은 ‘모압’이라는 지방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 고모라가 망하고 아내가 소금기둥 되었습니다. 그때 롯의  딸들이 아버지를 술 먹여 동침하여 자식을 낳는데 그 자식들이 모압과 암몬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들과 별로 사이가 안 좋은 관계였습니다. 나오미 남편은 그 이방 땅으로 피난을 갔던 것입니다.

  

그들이 그곳으로 피난을 갈 때는 살아보려고 갔습니다. 죽지 않으려고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곳에 가서 산지 얼마 안 되어 집안의 기둥인 남편이 죽어버렸습니다. 성경에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아마도 병들어 죽은 듯합니다. 청천벽력이 아닙니까?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을 못하고 사는데 두 아들이 그 땅 여인들과 혼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잘 사는가 싶었는데 그 땅에 거한지 십년쯤 되었을 때 두 아들도 갑자기 죽었습니다.

잘 살아보려고 왔는데, 잘 살기는커녕 완전히 망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손자들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이제 대가 완전히 끊긴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설상가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여인은 그제서 깨닫습니다. “아!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구나! 고향땅으로 돌아가자”


문제는 며느리들이었습니다. 자식들이 다 죽고 없는데도 며느리들이 얼마나 착한지, 시어미를 따라가겠답니다. 기가 막힌 일 아닙니까? 그러자 시어머니는 그들을 설득합니다.

8절~9절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간절한 설득 끝에 결국 큰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와 작별인사를 하고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작은 며느리 룻은 끝까지 그를 붙잡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안 됩니다. 결국 그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돌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두 며느리 중 누가 현명한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합니까? 현실적으로 보면 오르바란 며느리가 지혜로운 여인 아닙니까? 자식도 없는데, 늙은 시어머니 따라 가봐야 소망도 없는데, 꼭 따라가야 합니까?

이 여자는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으로 현실적인 판단을 한 지혜로운 여인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룻은 정에 약하고 좀 어리숙하고 미련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 늙은 시어미 따라가서 뭘 어쩌겠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성경은 무엇을 말합니까? 룻은 실패한 인생이 아닌 성공인생인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그가 성공인생이 되었을까요?

여기에 아주 중요한 비결이 몇가지 있습니다.


1. 그는 하나님을 올바로 만났습니다.

룻이 시집을 와보니 그 집은 여호와라는 하나님을 모시는 집안이었습니다. 그는 모압 여인이기에 모압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겼었는데 시댁식구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시댁식구들과 시어머니 신앙을 가만히 살펴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고 전능하신 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아버지도 없고 남편과 시숙이 다 죽었으나 그래도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시고 전능하신 神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6절 하반절에 보면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라고 신앙 고백을 합니다.

또 17절 하반절에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선포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그는 시어머니를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믿은 여인이었습니다. 이것이 룻이 자기 인생을 성공인생을 만든 비결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관자이시며 우리 인생의 인도자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올바로 만난다는 것은 곧 성공의 길로 들어선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성공하려는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 성공은 겉으로 보면 성공이지만 실상은 실패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인생은 결과는 지옥행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을 하면 뭐합니까? 영원한 지옥행이면 그것은 완전 실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를 아는 것이 없이는 성공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서12장13절~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룻은 시어머니로부터 하나님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를 영접했습니다. 누구에게 들었다구요? 시어머님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여러분은 누구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까? 여러분은 주님께로 인도한 분은 누구십니까? 친구일수도 있고 부모일수도 있습니다. 오늘 룻은 시어머니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해준 분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잘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주면 은인이라 합니다.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살려주면 그야말로 은인입니다.

여러분이 그 은인을 기억하고 잘 받들어 섬기시고 여러분도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여 은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다니엘12:3下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성공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룻이 성공인생이 된 이유

2. 룻은 인간관계에서 성공하였습니다.

  세상 어느 나라, 어느 세대든지 간에 고부간의 간계는 불편한 관계입니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느 나라든 영원한 숙제처럼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관계가 고부관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룻과 나오미 관계는 참으로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 열쇠가 며느리 룻에게 있었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 16절과 17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 두절 속에 룻이 나오미를 향해 “어머니”라는 단어를 몇 번 사용하는가를 세어 보세요.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자그만치 8번이나 어머니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관계의 성공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 그 어머니 나오미는 행복한 시어머니가 될 것이고 결국 룻도 행복한 며느리가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공은 하나님과의 관계 성공해야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다음은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해야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그들이 여러분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복의 근원이고 도구인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 주변의 사람은 여러분의 복의 통로입니다. 아멘?


특별히 여성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만난 여러분의 시댁 식구들은 여러분의 원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복의 통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아멘을 안 하십니까? 

어떤 분은 시댁만 다녀오면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시어머님만 만날 생각만 해도 몸살이 난답니다. 사실 심각합니다.


그러나 성공인생이 되려면 이것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 시어머님은 내게 가장 멋있는 남편을 선물해준 분이고 그 시댁은 내 본향임을 믿어야 합니다.  제가 결혼한 후 주님등록 초본을 한번 떼고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제 집사람의 본적이 제가 태어난 곳이더라고요. 얼마나 웃었는지요...

여러분! 주민등록 초본을 떼어 보세요. 본적이 어디신가요? 남편 출생지입니다. 매우 성경적입니다. 원래는 외국처럼 姓도 갈아야 하는데 우리 조상들이 여성의 인권을 생각해서 성은 바꾸지 않게 했던 것입니다. 하하하하 


다시 돌아가서,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와의 관계가 친어머니와 딸의 관계와 같았습니다. 왜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가 다른가요?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친정어머니에게는 허물이 없습니다. 그분은 내게 모든 것을 다 주시는 분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에게는 그런 이미지가 없이 그저 현재만을 봅니다. 그러니 그분의 말 한마디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시어머니도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를 나쁘게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것 때문에 우리 아들이 마음이 변했어, 저것이 요물이여”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집안에 복을 주시려고 보내준 복덩어리여”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집안이든지 이 고부간의 관계가 잘 형성되는 집안은 성공합니다. 여러분 남편들이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인줄 아십니까? 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위해주며 사랑하고 섬길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내 아내가 내 어머님을 잘 섬기며 받들어 주면 그처럼 예쁠 때가 없습니다.  아멘 좀 하라니까요?


여성성도 여러분! 룻의 성공은 關係의 성공입니다. 고부간의 관계, 이것을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관계로 만드시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을 성공인생으로 만들어 가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룻이 성공인생이 된 이유

3. 중요한 시기에 믿음으로 결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가기로 굳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시어미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를 않습니다. 앞날에 소망이 없다는 것을 들면서 설득을 했는데 듣지를 않습니다.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8절을 보세요.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굳게 결심했다.” 그는 시어미 나오미를 죽을 때까지 따르기로 굳게 결심했습니다.

이 결심, 이 결단이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그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일 수 있으나 그러나 그것은 포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평생 과부로 살아도 좋다,” “미래가 없어도 좋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가자,” 할렐루야


또, 그는 모압땅에 살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결산은 신앙의 결단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결단의 때가 여러 번 찾아 올수 있습니다. 한번이 아닌 수 십번의 결단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셨습니까?


룻이 그렇게 결단한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그곳에서 시어미를 이삭줍기를 하면서 봉양하다가 밭에서 보아스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는 유력한 사람입니다. 가문도 힘이 있고 경제력도 되는 사람입니다. 더욱이 자기 죽은 남편과 친척입니다. 결국 그는 그와 결혼하여 살게 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닙니다.

이 사건으로 룻은 보아스의 아내가 되어 그 사이에서 오벳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그 이새는 다윗을 낳았습니다. 결국, 룻은 다윗의 고조할머니가 되는 놀라운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니 룻의 이 시어미를 따라는 결단은 단순한 결단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도 구원의 반열에 들어오는 결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왕 중의 가장 훌륭한 왕,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다윗을 증손주로 두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를 위해 어떤 결단을 하며 사십니까?

인생에서 한 두 번은 중대한 決斷을 내려야 합니다. 그 결단이 여러분의 생애가 걸린 결단일 수 있습니다. 그때 믿음의 決斷을 내려야 합니다.


그것은 대단한 모험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결단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결단을 보시고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런 결단을 이성의 판단으로 하지 마세요. 믿음으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이성의 판단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앞날을 주께 맡기는 결단을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 인생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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