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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해를 복되게 사는 비법(1)/창12:1~9/2005년 1월 15일

새해를 복되게 사는 비법

창12:1~9

2006년 1월 15일 주일낮 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12: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12: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12: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설교:

찬송가28장을 1절만 다같이 부릅시다.

복의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아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찬송하게 하소서, 한없는 자비하심을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천사들이 부르는 찬송가를 가르쳐 주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가 시작 된지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1시간이 지난 것과 같습니다. 엊그제인데 벌써 보름이 지나고 이러다 보면 또 어~~하다가 한해 그냥 훌쩍 지날 수도 있습니다.

2006년도 한해, 이렇게 어영부영 보낼 수 없습니다. 이 한해는 우리에게 엄청난 복을 가져다 줄 한해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다 똑같이 엄청난 복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그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복으로 알아야 하는데 복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시지 않습니다. 왜요? 아무리 주셔도 그것을 복으로 알지 못하고 내버린다면 그 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에 하나님의 복을 가장 많이 누린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해보며 몇 사람을 살펴보며 은혜를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할 때 그에게 나타나시어 복을 주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그냥 주시지 않고 그에게 몇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오늘 우리는 새해를 복을 누리며 살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보며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1. 떠날 것을 떠나야 합니다.(1절)

따라서 합시다. /떠날 것을 /떠나야 합니다./

창12:1절 후반절을 보세요.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할 때 그에게 나타나셔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요구하십니다.


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실까요? 여기서 말하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은 그의 환경이 하나님을 섬길만한 환경이 못 되기에 떠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비 ‘데라’는 우상을 만들어 팔던 사람이고 그 고향과 친척은 그런 환경에 둘러 싸여 있었기에 떠나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 가지를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 이세가지를 포기하면 복을 주고 땅을 주고 후손을 번창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려면 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야만 합니다. 우리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은 어떤 것일까요?


1)우상 문화입니다.

우리나라는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그리고 토속종교가 짬뽕으로 섞인 문화입니다. 이것은 우리 한국문화입니다. 한국민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유한 문화 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유문화가 우리 기독교문화와 충돌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첫째는 조상제사입니다. 이것은 고유문화속에서는 부모공경의 최고의 예로 받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의 성경말씀과는 정면으로 대치되는 문화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엄연히 우상 숭배로 정죄하고 금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것을 벗어야만 복을 누리는 기본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벗을 수 있을까요? 성경적인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이방인들이 하는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귀신에게 교제하는 것이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백성이 귀신에게 절하고 귀신을 숭배한다면 어떻게 복을 받겠습니까?


세계지도를 살펴보세요. 어느 나라가 선진국이고 어느 나라가 미개국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진국의 공통점은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여러나라, 중동국가, 공산국가 아직도 일인당 GNP가 1,000$ 미만인 나라의 90%는 우상을 섬기는 국가, 또는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는 공산국가입니다.

그러나 GNP 2만$ 이상 되는 나라는 90%가 기독교를 섬기는 나라든지 아니면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몇몇 예외는 있으나 이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통계수치입니다.

우리나라는 과도기입니다. 과거 하나님을 모르던 국가로 있을 때는 세계에서 최고 빈국이었으나 지금은 OECD 선진국대열에 들어갑니다. 그러니 15,000$시대를 들어섰고 머지않아 3만불로 진입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셔서 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12지간 관습과 사주팔자, 토정비결 보는 문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띠에 대한 선입관이 있습니다. 흔히들 개띠는 어떻고, 말띠 여자는 드세고, 사주팔자가 안 맞는다, 궁합이 안 맞는다 합니다. 다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는 예수 띠이고 양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시고 우리는 그분의 양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이런 헛된 것에 얽어매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8:31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를 자유케 하리라” 했습니다.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2)옛 습관입니다.

아무리 기독교를 섬기는 백성이라도 술, 담배, 마약, 그리고 음란, 간음, 성적 부도덕한 행위 등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는 습관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절대로 그를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더불어 거짓말을 밥 먹 듯하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사람을 차별하고 왕따 시키고 하는 행위가 바로 옛 습관입니다.


특히 가슴 아픈 것은 현대문명을 이용해 음란하고 성적으로 부도덕한 행위를 하면서 그것을 중단시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마귀의 전략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본능에 이끌려 살게 합니다. 보고 싶은 것 보아야 하고 누리고 싶은 것 누려야 하고 갖고 싶은 것 갖어야 한다면 그것이 짐승의 본능이 아니고 뭡니까?

성령은 보고 싶어도 하나님께 덕이 인되면 보지 않게 합니다. 갖고 싶어도 내 것이 아니면 탐심을 물리치게 합니다. 

술도,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런 거룩한 성전 안에 술과 담배를 들여놓는 것은 몸을 병들게 하고 무너지게 하는 악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나를 성별시키는 거룩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에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2. 하나님만이 복을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2~3절)

2절 3절을 다같이 읽읍시다.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만이 복을 주십니다. “내가”가 유독히 강조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창세기 1장부터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복을 주셨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명하십니다.


창1장 27~28절을 보세요.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창조 때부터 본질적으로 복을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을 영원히 갖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죄가 인간에 들어와서 그 복을 잃어버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이 복을 우리가 누리도록 회복시켰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누리며 그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복을 주는 줄 압니다. 또 사람들은 재물이 복을 주는 줄 압니다. 권세와 명예, 이런 것에서 복을 누리려고 합니다.

아닙니다. 세상이 주는 복은 반드시 양면성이 있어 복도 되나 화도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가 누릴 복은 두가지 형태입니다.

1)하나는 하나님이 일방으로 주시는 은혜 복이고

2)또하나는 우리의 행함으로 얻는 조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구원의 복처럼 내가 원치 않아도 일방적으로 부으시는 복이 있습니다. 이런 복을 은혜의 복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복이 ~~하면, 그리하면~, 이렇게 행하면~, 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조건 복이라 합니다. 그 복을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행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도 “떠나라 그러면 내가 너를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창대케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잠언 3장과 말라기 3장이 대표적인 구절입니다. 

잠언 3장1~10절을 보세요.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그리하면” 이란 말이 4번이나 나옵니다. 지키라 그리하면~~


또 말라기 3장의 십일조 약속도 그렇습니다.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3: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에는 이와 같이 조건적 복은 수없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새해 “약속의 말씀 대심방”을 하면서 하나님이 참으로 적절하게 말씀을 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말씀을 꼭 붙잡고 그대로 사시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고 약속을 행하시는 신실한 성도를 반드시 복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이 나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2절~3절)

복의 근원이라는 말은 복을 받는 통로가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복을 나누어주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3절 말씀을 보세요.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복을 누리기도 하고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저주를 받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방에까지 복은 들어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복을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함이 문제입니다. 마치 수돗물이 집안까지 와 있듯이 복도 와 있습니다. 수돗물은 집안까지 와있으나 수도꼭지를 돌려야 내가 쓰게 됩니다. 내가 수도꼭지를 틀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아무리 목이 말라도 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의 수도꼭지를 틀어 내 것으로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이 여러분 때문에 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주변 사람이 예수를 믿어 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족, 여러분, 부모, 여러분 회사 동료. 더 나아가서 여러분 이웃이 여러분 때문에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그는 말씀을 쫓아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무조건 떠났습니다. 가다가 보니 가나안 땅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나타나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을 받습니다. 그는 주님이 떠나라 할 때 왜 떠나야 하는지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묻지도 않고 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애비 잃은 어린 조카 롯과 가족을 데리고 함께 출발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복을 함께 누리기를 원하여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았습니다. 그가 그렇게 행하였기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고 그의 자손이 繁昌하여 형통하는 복을 누리는 것을 보시지 않습니까?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내게 임하는 복은 나 혼자만 누리라고 주시는 복이 아닙니다. 함께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복의 근원으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복을 나누는 사람에게 더 큰 복을 주십니다. 나 혼자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복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통로로 사용하시어 사용하시려 하십니다. 그러기에 꿈을 크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멀리 내다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말씀보다 환경을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말씀보다 명예, 돈, 권세를 쫓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무리 환경이 좋아 보이더라도 주님 말씀만 따라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새해를 복되게 살아가는 비법입니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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