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복되게 사는 비법(3)-올바른 시각
민수기13:25~33
2006년 1월 29일 주일낮 설교
13: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13: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13: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젓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13: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13:29 아말렉 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 인과 여부스 인과 아모리 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 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설교:
2006년도 새해를 복되게 사는 비법이란 제목으로 3번째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꿈을 가지고 살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무턱대고 가나안땅을 향해 가는 것 보다 그들이 꿈을 갖고 가도록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 지파 한명씩 12명을 정탐꾼으로 뽑도록 명하셨습니다. 모세는 그 명령을 따라 12명을 선발했습니다. 3절을 보면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최고 지도자, 엘리트 중 엘리트였습니다.
그들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17절~20절을 보세요.
“13: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남방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3:18 그 땅의 어떠함을 탐지하라 곧 그 땅 거민의 강약과 다소와 13:19 그들의 거하는 땅의 호불호(好不好)와 거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13:20 토지의 후박과 수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그 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40일을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 생겼습니다. 똑같은 팀으로 똑같은 지역을 정탐하고 돌아왔는데 보고 내용은 전혀 달랐던 것입니다. 그것도 절대다수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13장 27절부터 29절을 보세요. 그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갈렙이 나서서 백성을 안정시키고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지만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안된다는 말로 보고합니다.
31절부터 33절을 보세요.
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내용을 요약하면
/우리가 능히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 /그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그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다. /거기서 아낙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 보기에도 그와 같을 것이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14장 1절~3절을 보세요.
14: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哭)하였더라 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14: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다면 좋았겠다. 어째서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러 가지 원인을 말할 수 있겠으나 몇가지 심각한 원인을 살펴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려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믿음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명하셨고 하나님이 인도해 오셨다는 믿음, 그리고 하나님이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들을 물리치실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12명의 정탐꾼 중 부장적인 보고를 한 사람들 10명, 그들도 애굽에서 하나님이 내린 10가지 재앙을 눈으로 보고 나온 사람이고 그들도 홍해를 건넌 사람들입니다. 그들도 매일매일 만나를 먹었던 사람들이며 그들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호수아와 갈렙과 그렇게 다른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문제를 보는 눈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믿음 부족으로 3가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잊었습니다.
2.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3.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잊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믿음의 시각을 가지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의 말을 할 수 있을까요?
14장 6절~10절을 보세요.
14: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이런 엄청난 차이는 오직 이유가 하나입니다.
문제를 보는 시각이 믿음의 시각이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그때 그 시대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런 시각차이가 분명하게 생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시각차이가 우리에게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의 시각, 우리의 믿음의 시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부정적인 보고를 하지도 않고 그 보고를 듣고 원망 불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입고 광야에서 죽었던 사람 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요?
우리의 믿음의 시각을 새롭게 하려면
1.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그토록 난리를 친 것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잊었습니다. 그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이 원해주서 주신 약속이 아닙니다.
옛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리고 요셉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창세기15장 13절~17절을 보세요.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5: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5: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하나님은 약속을 맺으시기를 좋아하시고 그 맺으신 약속을 지키시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대로 살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약속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그 약속을 부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대부분은, 구원의 복을 제외한 대부분의 복은 삶속에서 행함으로 얻어지는 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약속의 말씀을 행하지 않고 있고 심지어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차라리 몰라서 행치 않으면 나을 수 있습니다. 알면서도 행치 않고 듣고서도 잊어버리니 얼마나 안타까운 문제입니까?
그러므로 잊지 않고 행하기 위해서는 방법이 달래 없습니다.
따라서 합시다. 1)읽고 2)듣고 3)행하고 .. 아멘?
다시 한번 1)읽고 2)듣고 3)행하고
1)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깊고도 깊은 진리의 책입니다. 그러기에 죽을 때까지 일고 읽어도 그 신비를 다 알 수 없는 보물창고입니다.
2006년도에 한번은 반드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2)또한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고 했습니다. 아멘?
주일 낮에도 듣고 저녁에도 듣고 수요일도 듣고 새벽에도 듣고 하세요. 듣고 듣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믿음이 성숙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적 어머니가 기르신 콩나물에 물을 많이 주었습니다. 사루에 콩을 넣고 밑에 큰 물통을 바쳐놓습니다. 그리고는 그 밑의 물을 바가지로 퍼서 매일 줍니다. 물을 주면 금방 쑥 빠져버립니다. 그래도 계속 줍니다. 아침도 주고 점심도 주고 시도 때도 없이 줍니다. 그리고는 시커먼 포대기로 덮어놓습니다. 신기한 것은 며칠이 지나면 기가 막히게 자라 오릅니다.
우리 믿음도 그 콩나물 자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어느새 자라는지 모르지만, 들으면 쑥 빠져 버리는 물처럼 다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어느새 자란단 말입니다.
사람이기에 읽고 보고 들으면 변하게 됩니다. 사람이라면 지각이 있고 생각이 있기에 변화됩니다. 할렐루야!
3)나아가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알기는 많이 아는데,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행함이 없다면 복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보세요.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읽는 자, 듣는 자 복이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 들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행하시면 2006년도 한해는 놀라운 복을 누리는 한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2.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 정말 치밀하고도 세밀한 계획과 섭리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모세를 40년 왕궁에서 훈련시키시고 40년 광야에서 훈련시키셨습니다. 전반40년은 모세가 싸워야 할 대상과 함께 살게 하시고 후반 40년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쳐 가야 할 미디안 광야에서 미리 40년 지리공부를 하게 하시면서 완벽하고 세밀한 계획을 추진하신 것입니다.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결코 사람의 방법이 아닙니다. 철저하고도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는 과정을 자세히 보세요. 그들이 한번도 독립운동을 했거나 아니면 조직적인 저항운동을 하여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홀로 모세를 통해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어느날 갑자기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행사를 할 때 무교병을 먹는 것은 전혀 준비되지 않는 출애굽이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로로 이스라엘 백성을 나오게 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부러 홍해 앞으로 가서 건너게 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물 사이로 통과하게 하여 세례 받으므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게 하신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모두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였음을 그들이 깨달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은 그것을 잊어버리고 마치 모세가 인도한 것처럼, 그리고 하나님이 잘못 인도하여 죽이려 한 것처럼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다 죽게 됩니다.
“14장 2절 하반절/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14: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그들이 너무 큰 절망 속에 내뱉은 말인데 하나님은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그들이 다 죽고 오직 20세 이상 중에서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들어가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만을 보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세밀하고 완벽한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팔자도 아닙니다. 운명도 아닙니다. 운이 나빠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이 역경과 고난 속에 있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기다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참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에벧에셀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오늘 여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은 2006년도에도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을 믿으시고 갈렙과 여호수아가 했던 그 믿음의 고백을 하시고 믿음의 시각으로 앞을 내다내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확신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10명의 정탐꾼의 보고에 낙담하고 절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메뚜기 신앙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수기 13장 33절을 보세요.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았다. 그들도 우리를 그렇게 볼 것이다.”
성도 여러분! 뭐 때문에 이런 소리를 했을까요?
그들은 그들 자신의 능력, 그들 자신의 오합지졸의 자세를 보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고 했습니까?
민14장9절을 보세요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어떻게 이렇게 다른 것입니까? 여호수아와 갈렙은 보는 시각이 달랐습니다.
그들은 그 땅 백성을 보긴 보았으나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보았습니다.
10명의 정탐꾼은 지신들의 능력을 비추어 보니 메뚜기 같이 보인 것이고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보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여러분 가슴속에 느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의 창조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능력,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운행하시고 계시는 그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60억이 넘는 인간 중에 나를 아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향해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 그 하나님을 느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내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그리고 그분의 능력으로 살아갈 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시각은 어떤 시각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시각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의 대장이십니다.
그러기에 보는 시각이 변하면 말하는 것도 달라집니다. 보는 시각이 바뀌면 생각과 자세가 바뀝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새해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믿음으로 여러분 앞에 있는 문제를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여러분의 앞길은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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