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 창22:15~19
- 2006년 10월 22일 주일 낮 설교 최일환 목사
- 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 16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19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 설교:
- 믿는 사람은 역사를 바라보는 눈이나 시각이 믿지 않는 사람과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늘 부정적이고 근심 투성이고 매사에 염려가 가득하지만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성도는 만사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주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고 믿으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다면 어찌하겠습니까?
- 북쪽에서 핵을 만들어 온 나라가 근심 걱정이고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미국이 저 북한은 그냥 둘까?” “한 번 박살내면 우리나라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것이다.” “아니다 미국은 절대 북한을 치지 못할 것이다.” 다들 걱정들입니다.
- 여러분 시각은 어떻습니까? 전쟁이 날까요? 안 날까요?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 창22:15~19
- 하나님은 이번 북한의 핵 실험 사건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손해 보시지 않습니다. 악의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용하셔서 결국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 그러기에 북한의 핵실험 사건도 결국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일에 도구로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구하는 통일의 기회를 만든 사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북한이 이번 핵 사건으로 더 빨리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 과거 역사를 보세요. 일제의 36년으로 온 백성들이 고난 속에서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극심한 환난과 고통속에서 복음은 전파되었고 이민족은 변화되었습니다.
- 또 6.25전쟁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을 하셨습니다. 공산당의 핍박으로 평양과 이북의 크리스천들을 흩어 남쪽으로 내려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을 통해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 또 97년도 IMF사건으로 많은 크리스천들과 선교사들이 세계 각국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97년 이전에 선교사는 약 5000에서 7000명이었는데 IMF 이후 배가 증가하여 15000명이 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생각에는 어려우면 더 못 보낼 것 같은데 더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드라마입니다.
- 하나님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은 쉽게 죽지 않습니다. 죽은 것 같은데 안 죽고 살아납니다. 요즘 저는 드라마를 못 보는데 제가 아는 목사님이 이야기 해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주몽이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주몽이 죽었다고 난리 났었다 네요.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절대 안 죽는다. 주인공이 죽으면 그 드라마가 끝이다’ 연개소문 드라마에 연개소문 죽으면 끝나고 주몽 드라마의 주몽이 죽으면 끝납니다. 대장금의 장금이나 허준이 다 그랬습니다.
-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그렇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선교역사의 주인공 같은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는 모르나 이번 사건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과거 중국에 모택동 공산정부가 들어서서 장개석 정부를 몰아낼 때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개신교가 약 75만 명 정도였습니다. 그후 1949년 10월 1일 모택동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할 때 수만 명의 개신교 및 가톨릭 선교사들은 중국에서 추방당했습니다. 그리고 1966년 문화 혁명 때 수많은 교회를 불사르고 교회 지도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등소평이 집권한 후 개혁개방 때 뚜껑을 열어보니 숫자가 3000만 명이었습니다. 오랜 박해 속에서도 지하교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을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은 모택동을 도구로 쓰셨습니다. 1)중국역사 이래 최대의 국토를 확장하고 2)언어를 통일하고 3)도로교통망을 확장하고 4)회교의 동진을 막게 하고 5)사상의 공백을 만들어 복음을 잘 받아들이도록 만드셨습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국가적인 역사든 개인적인 사건이든 긍정적인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된 민족으로 삼으시고 세계복음화의 일익을 감당케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0년 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인 우리나라가 지금은 세계11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은혜,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은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오늘 봉독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세요.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았습니다.
- 창세기 12:2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셨습니다.
- 그러면서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셨습니다.
- 왜 하나님은 그에게 이와 같은 놀라운 복을 주셨을까요?
- 창세기 12장에서 그가 하나님께 뭔가를 행하였기에 하나님이 그에게 엄청난 약속을 주신 것일까요?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럴만한 이유가 없고 그럴만한 조건이 없습니다. 단지 조건이 있다면 ‘떠나라’는 것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면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떠나는 그 행위, 그것이 그에게 복을 가져다 준 것일까요?
- 성도 여러분!
- 만약 하나님이 아브라함처럼 여러분에게 나타나셔서 떠나라 하셨다면 여러분은 떠날까요? 안 떠날까요? 꿈도 아니고 현실 속에서 전능자가 나타나셔서 떠나라는데 안 떠나면 뭔가 이상한 사람이지요.
-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그를 축복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그를 저주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신다고 하실까요? 핵심은 12장 3절 하반 절에 있습니다.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 오늘 봉독한 본문을 보세요.
-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는 것을 멈추게 하였고 두 번째 나타나 아브라함을 불러 약속합니다.
- 16절~18절을 보세요. 다 같이 보세요.
-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그러기에 북한의 핵실험 사건도 결국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일에 도구로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구하는 통일의 기회를 만든 사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북한이 이번 핵 사건으로 더 빨리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 여기 보세요.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십니다. 할렐루야!
- 여기서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네 아들 독자라도 아끼지 않고 제물로 드렸다. 그래서 복을 주셨다 입니까?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자식을 아끼지 않고 드려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왜 하나님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왜 그를 본토친척 아비 집에서 떠나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합시다. “하나님 나라 회복,”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아브라함은 선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개인에게도 복을 주시려 했지만 보다 근본적인 목적은 그 씨를 통해 구원역사를 이루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약속하실 때마다 언급하는 것이 그 씨, 그 자손입니다.
- “내가 내게 네게 큰 복을 주겠다.” “네 씨로 성하게 하겠다.”
-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하겠다.” 하십니다.
- 그 씨가 누굽니까? 이 씨는 이삭이 아닙니다. 장차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신 것입니다.
- 그러면 이삭은 뭡니까?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이삭은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 아브라함과 사라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자식을 낳았습니다. 마리아도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된 자식으로 이삭을 낳았습니다. 마리아도 태어나기 전에 미리 예언됩니다. 이삭과 예수님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단에 아버지에 의해 드려지는 것까지 똑같습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당신의 구속사역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너무 좋아하여 종이라 하지 않고 벗이라 부르셨던 것입니다.
- 무엇 때문일까요?
- 네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여기 창세기 22장에 나오는 “이같이” 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브라함이 아들을 아끼지 않고 제물로 모리아 산 제단에 드린 것을 말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도 이같이 해야만 복을 누릴 수 있단 말인가요?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그렇게 드릴 수 있었던 영력이 있었습니다.
- 그 영력이 무엇일까요?
- 1.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을 그대로 이루어 질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왔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그대로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 창15:6절을 보세요.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 오늘 우리도 언약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대로 믿고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루어질 것도 믿어야 합니다.
- 내 머리로 이해가 안되고 수용하기 어려워도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의 일생에 엄청난 복을 가져다줍니다. 이해되고 수용가능한 것을 하라고 명령하지는 않습니다. 이해 안됩니다.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래도 따라가야 합니다. 결과는 내가 상상도 못하는 구원의 복도 주고 자식의 복도 주고 영생의 복도 줍니다. 싫으면 아멘을 안 해도 됩니다. 받고 싶으면 아멘을 하시기 바랍니다.
- 2.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던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명령을 듣고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떠나라 했을 때 떠났고 드려라 했을 때 드렸습니다.
- 창12:4
-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 인간의 생각이나 계산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계산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명령입니다.
- 창22: 2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어떻게 아비가 자식을 죽입니까? 어떻게 100세에 낳은 아들을 죽입니까? 어떻게 인신제물을 바치라 하십니까? 말이 안 됩니다.
- 그러나 말이 안 되어도 그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순종합니다. 어떻게요? ‘내가 아들을 드려도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야고보서에는 행함이 있는 믿음, 즉 살아있는 믿음이라 했던 것입니다.
- 이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믿음은 아닙니다.
- 기근을 피해 애급에 내려갔다 온 사건, 조카 롯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구출했던 사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하나님과의 대화, 그리고 할례를 통한 언약사건 등을 통해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만들어갔습니다.
- 그 클라이맥스가 모리아山 제물 사건입니다.
- 거기서 그는 합격을 했습니다.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 이것이 합격증입니다. 이 말은 그제서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알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네 믿음이 합격이라는 것입니다.
- 성도여러분!
- 예상치 못한 고난이 있습니까? 예상치 못한 어려운 시험이 있습니까? 그 시험에 합격을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요? 명령에 순종으로 합격하세요. 네 이성을 앞세우거나 내 머리를 앞세우지 마시고 그분이 명한대로 그대로 순종하세요. 그래야 “이제야” 라는 합격도장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2장 이후로는 아브라함을 전혀 시험하시지 않습니다. 그는 더 이상의 시험이 필요 없는 순종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 우리도 마지막 시험을 넘어야 합니다. 그 시험과목은 순종이라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은 머리로는 합격할 수 없는 시험입니다.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 왜 아브라함이 모리산으로 가는 길이 3일 길입니까? 3일만 흔들리지 않고 가면 합격하기 때문입니다.
- 3.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 하나님의 친구로 인정받은 사건은 모리아 산의 제단 사건입니다.
- 왜요? 그 사건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차 오실 메시야를 골고다 언덕에서 죽여야 할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아브라함이 알았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통한 것입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코드가 맞은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그를 더 이상 종이라 부르지 않고 친구라 부르신 것입니다.
- 약2:23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분명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친구라고 불러주십니다.
- 할렐루야!
-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이 누린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브라함이 가졌던 그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서 동반되는 그 행함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의 근원이 되는 지름길이며 자손이 형통해지는 길이며 천하 만민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 그러기에 아브라함이 겪었던 아들 제물 사건이 그에게는 감당키 어려웠던 시험이 아닌 일생일대의 최대의 복된 사건이었습니다.
- 믿음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엄청난 복입니다. 왜 복이 복이 복으로 보이지 않고 왜 복이 고통이 될까요?
- 믿음의 시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 기도합시다.
- 여기 보세요. 하나님이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십니다. 할렐루야!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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