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살면 복이 임합니다.
- 신명기28:1~6
- 2006년 10월 28일 주일낮설교
-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설교: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약속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제가 성경을 컴퓨터로 검색해보았더니 복이라는 단어가 1037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직접 복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 까지 합하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 그런데 우리는 그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참 복이 뭔지를 분별하지 못하기에 문제가 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신명기 28장의 말씀은 복과 저주의 장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 때 복이 임하는지 어떻게 할 때 저주가 임하는지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그중에 오늘 말씀 속에서 어떻게 살면 복이 임하는가를 함께 살피면서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어떻게 살면 복이 임하는가?
- 1.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복이 임합니다.
- 본문을 1절을 잘 보세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 여기 “삼가 들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한자로 표현하면, ‘경청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한마디도 흘려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경청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 1)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인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고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생명의 증인이시고,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내 삶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가지고 있는 의도와 뜻, 계획은 내 생명과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 만일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시기로 작정하셨다면 그냥 가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이 내 생명을 계속 유지 시키겠다 계획하셨으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시기로 작정하면, 우리가 형통한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 2)하나님이 오늘도 내게 말씀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오늘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과거에만 말씀하시고 지금은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 지금도 성경을 통해, 그리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심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으십니까?
- 설교를 들을 때 단순히 이것은 목사님의 이야기라고 들으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설교를 들을 때 목사님의 잔소리나 귀찮은 소리로 들린다면 그에게는 절대로 복이 임할 수 없습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 제가 목사로서 20년을 넘게 목회를 하다 보니 도가 텄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경험을 하는데 이것은 모든 성도들에게 예외가 없다고 해도 됩니다. 그게 뭐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 그곳은 설교시간에 조는 성도, 거의 시험에 들거나 머지않아 교회를 떠납니다. 또 설교 시간에 설교는 안 듣고 딴 짓하는 성도, 그런 사람은 대부분이 머지않아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듭니다.
- 그리고 설교를 편식하는 성도, 복 받으라 하면 아멘하지만 듣기 싫은 설교하면 듣지 않는 성도, 머지않아 영적이든 육적이든 병이 듭니다.
- 설교를 편식하기에 영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이상하게 문제가 생깁니다.
- 그러기에 설교는 내가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내가 들어봐서 맞으면 듣고 안 맞으면 안 듣고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러면 자기 딴에는 잘하는 짓 같으나 결국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진지하고 주의 깊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다’라고 믿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 그분은 대통령보다도, 선생님보다도 더 놀라운 권세를 지니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과 생명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말씀입니다. 어찌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 2.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행하면’복이 임합니다.
-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미국 대통령보다 어느 나라의 절대자 보다 높으신 분이십니다.
-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을 잘 듣기도 해야 하겠으나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말씀을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이 내면적인 것이라면, 그 말씀을 따라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은 외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만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불완전한 것입니다. 아니, 그것은 복이 아닙니다.
- 복이 임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따라 지켜 그대로 실천하고 행동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야고보가 뭐라고 말합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행함이 있는 믿음이야말로 살아있는 믿음이고 온전한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행동을 해야 온전한 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 알면서도 행치 않으면 바리새인들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욕을 한 대상이 누군지 아십니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이게 욕이 아니고 뭡니까? 그런데 그 대상이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입니다. 왜요? 알기는 아는데 행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 3. 지켜 행하되 ‘철저하게 순종하면’ 복이 임합니다.
- ‘순종하면 복 주신다.’ 이곳이 신구약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경에 한두 군데서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의 복의 실례를 열거하라하면 하루 종일 살펴봐도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겸손과 순종입니다. 교만과 불순종을 제일 싫어합니다. 마귀가 왜 마귀입니까? 겸손히 순종하라 해서 만들어 놓았더니 교만하여 불순종하니 마귀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교만하여 불순종하는 세력은 어떤 이유를 들어도 마귀의 손아귀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에게 뭐라고 얘기합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복이 임합니다.
- 그 기쁨의 선물을 드리는 비법은 겸손하여 절대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을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 오늘 본문 신명기 28장은 축복에 관한 말씀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 14절까지는 순종하면 복 주신다는 말씀이지만, 15절~68절은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한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절수로 따지면 축복보다는 저주가 세배 정도 더 많이 나옵니다.
- 중요한 것은 순종과 불순종, 이 둘 중 하나이지 중간지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순종 아니면 불순종입니다. 마찬가지로 축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 순종하면 복을 받는 것이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 신명기 28장의 말씀입니다.
- 다윗 왕을 보세요. 그는 하나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했습니다.
- 그러나 그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많고 죄도 많이 지었습니다. 그도 간음과 살인죄라는 끔찍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지자가 와서 그 죄를 지적하고 책망했을 때, 다윗은 곧바로 회개하고 순종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를 회복시키셔서 다윗의 자손이 왕위를 계속 이어가도록 복을 내리셨습니다.
- 그런 반면에 다윗의 전임 왕, 사울왕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처음에는 겸손으로 시작했으나 그는 곧 교만하여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 그러나 사무엘 선지자가 그를 책망하고 경고해도 계속 회개치 않고 악을 행합니다. 결국 그는 끝내 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에서 전사하여 당대에서 왕위가 그치고 말았습니다.
- 성경은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쫓아다니고, 추구함으로 복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주도권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대로 복을 주시는 것이지 인간의 생각대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 구원은 내가 힘쓰고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지만 복은 다릅니다. 복 받을 일을 하면 복을 받는 것이고 복 받을 일을 못하면 복을 못 받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 그는 복이 임하는 자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순종하면 어떤 복이 임하는 것일까요? 내게 임하여 다가오는 복은 어떤 것일까요?
- 1)장소 불문의 복이 임합니다.(3절)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 여기서 성읍은 사람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인간관계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거기서 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람이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복이 임합니다. 아멘? 인간관계를 빌빌 꼬는 사람과 악연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은 복의 통로를 막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내가 보기 싫은 사람이라도 주님 사랑으로 이해하시고 용서하시고 섬겨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결국은 내데 복의 통로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 들은 일터와 직장입니다. 들판에서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결실을 맺게 됩니다. 안전도 지켜 주셔야 합니다. 자연 재해도 지켜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복을 누립니다.
-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한방에 날라갑니다. 그러기에 가정이나 일터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 어떻게 할때요? 듣고 삼가 지켜 순종하면 됩니다. 따라서 합시다. “삼가 듣고/ 지켜/ 순종하면” 할렐루야
- 2)자녀가 잘되는 복을 누립니다. (4절)
- “네 몸의 소생”즉 자식들이 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 현대인들은 자식 교육이라면 그야말로 불속에라도 뛰어 들어갑니다. 사교육을 해서라도 자식하나만 잘된다면 뭐든지 다합니다. 부부가 갈라져 자식교육에 목숨 걸고 삶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하나님이 잘되게 해주셔야 합니다.
- 하나님이 돌대가리를 깨어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중심 속에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 줄 알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잘 됩니다.
- 자녀형통하게 되길 소원합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 을 잘 듣고 철저하게 순종하세요. 그러면 여러분 자식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 자녀들의 앞길을 책임지십니다.
- 언제까지 자식을 도와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아니라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 진정으로 잘되게 하려면 여러분 자식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 3)재산이 불어나는 복을 누립니다.(4절)
-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 부자 되고 싶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부, 하나님이 만들어주시는 부를 누리셔야 합니다. 그 비결이 뭐라고요?
- “삼가 듣고/ 지켜 /순종하면”아멘?
- 토지소산, 짐승의 새끼를 잘 낳고 우양의 새끼들이 잘 번식하는 복입니다. 한마디로 재산이 증식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니 놀라운 번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이상하지요? 그러나 하나도 이상할 것이 복습니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러니 하나님만 기쁘게 해드리면 부자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 아브라함이 그랬듯이 이삭이 그랬듯이, 그리고 야곱이 그랬듯이 하나님이 재물의 복을 주시려고 맘만 먹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 내가 노력해서 돈 벌어 아파트 하나 사는 것은 물 건너 간 시대입니다. 한 달에 300만원을 버는 가정도 안 먹고 안 쓰고 하여 150만원씩 저축하면 1년이면 이자까지 1800만원, 십년이면 약2억, 20년 되어야 아파트 한 채 사는데 그때가면 한 채에 10억이 넘을 테니 꿈 깨야 할 시대입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됩니다.
- 4)건강의 복을 주십니다.(5절)
-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 이것은 식생활의 복입니다. 일용할 양식이 떨어지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의 복을 누리는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옛날 우리 조상들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었습니까? 지금 세대는 상상도 못한 식생활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워낙 가난하니 도시락 검사를 하던 시대, 쌀밥을 싸오면 비애국자라고 선생님에게 혼이 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나누어주던 구호품의 빵, 이것 혼자 먹기 아까워 조금만 먹고 가방에 넣어가 동생들 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우리의 현실은 너무 많이 먹어 살 빼느라고 살과의 전쟁을 벌이는 시대이지만 저 북쪽은 우상 숭배가 무섭게 50년 동안 이루어지다 보니 백성들이 굶어 죽습니다. 살기 힘들어 중국으로 탈출하여 그곳에서 몸팔며 살아가는 비국이 있는 현실입니다.
- 이 식생활의 복도 건강의 복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켜 순종하면 주어지는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5)마지막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는 복을 받습니다.(6절)
-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들어가도 나가도”는 어딜 가든지 란 말도 되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는 일마다 잘되는 복을 누린다는 약속입니다.
- 혹시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는 일마다 형통합니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이상하게 하는 일마다 안 됩니다. 하는 일마다 꼬입니다. 들어가도 안 되고 나가도 안 되고 합니다.
- 원인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가기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면 되는데 안 듣습니다. 듣는 것 같은데 결정적일 때는 안 듣습니다.
- 내 생각, 내 판단, 내 계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철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서울 어느 교회 지금은 은퇴하신 목사님이 어느 날 성도 집을 심방 했답니다. 하도 요청을 하여 갔답니다. 그런데 예배드린 후에 봉투를 내놓았는데 헌금 봉투가 아니라 ‘사례비’라고 하고 쓰여 있더랍니다.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회장님 사례비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 되물었더니 목사님은 우리 회사의 회장님이십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사업을 구상하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아이템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 목사님은 우리 회사의 회장님이십니다 하더랍니다.
- 그래서 나는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는다. 그러니 헌금으로 하라고 했더니 헌금은 별도로 할테니 목사님이 하시고 싶은 일을 하십시오. 하더랍니다.
- 그분은 화장품 회사를 경영하는데 설교를 듣는 중에 아토피를 치료하는 약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8년 동안 많은 연구를 해서 아토피 바이러스를 치료는 힘드는 그 바이러스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을 찾았는데 약으로 만들면 제약이 되기 때문에 고민했답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날 설교를 듣다가 화장품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생각이 떠올라 화장품을 개발했답니다. 그 이름이 아토피를 다스리는 왕이라 하여 ‘아토킹’이라 지었답니다. 그 화장품은 4시간동안 아토피 바이러스를 잠잠케 하여 잠을 잘 잘 수 있게 한답니다. 할렐루야
- 성도 여러분!
- 이 설교를 듣는 성도 여러분!
- 이 설교가 최목사의 설교라기 보다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듣고 귀담아 듣고 지켜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면 복은 하나님이 내게 임하게 하십니다.
- 여러분 생각을 앞세우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앞세우시고 지켜 행하실 때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아멘?
- 이렇게 살면 복을 누립니다.
- 삼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명령을 지켜 순종하면 각종의 복이 두루두루 열립니다. 아멘.
- 기도합시다.
- 신명기28:1~6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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