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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천후 그리스도인』-영적쇄빙선에 승선하라

 

전천후 그리스도인』-영적쇄빙선에 승선하라


특별새벽기도회 전천후 그리스도인 마지막 주인 5주째가 밝았다.
지난 5주간 멈추지 않고 영적 근력을 키워 시대를 깨우는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하는

 수영로 성도들의 새벽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마지막 주이지만 이 마지막 주가 또 다른 새벽기도 무릎의 시작임을

이번 특새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마음에 새기고 있다.


【오늘의 말씀】

영적 쇄빙선에 승선하라!(히브리서 11장 33~40절)

* 인생은 장애물 경기와도 같다. 귀한 것일수록 장애물도 많고 한계에 갇힌다.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면 인생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

신앙의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의 세계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며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 히브리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초대교회는 지금 우리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그들은 “믿는다.”라고 결단하는 순간부터 삶이 송두리째 달라지는 시대에서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겼다.

1. 전천후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다.
-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2. 신앙은 끝없는 전쟁이다.
- 전쟁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우리는 모두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 쇄빙선은 일반배로는 어림없는 1m 두께 이상의 얼음을 깨고 해쳐나가는 배로 만들어졌다. 영적 쇄빙선은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믿음의 한계를 보이는 곳에 그 한계를 뚫고 나가고, 한계에 부딪힌 사람을 끌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신자들이다.

3. 영적 쇄빙선에 승선하기 위해서는
①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 믿음의 영웅들은 모두 영적 쇄빙선에 올랐다. 신자의 힘과 용기는 모두 믿음에서 나온다.
- 믿음이 있으면 나라들도 이기고(33절),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믿음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 신앙은 무엇을 보느냐의 싸움인데. 믿음은 그 눈을 뜨게 한다.
- 믿음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한다. 문제도 기회로 만든다.
- 신자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 몸에 배야 한다. 멀리서 보면 닫혀 있는 것 같지만 누르는 순간 문이 열리는 자동문처럼 믿음으로 문제를 터치하면 해결된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믿음은 조건과 상황을 뛰어넘는 힘이다.
- 얼음 바다는 “안 된다.”라는 상식이다. 마음이 얼어붙은 곳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안 된다라는 얼음바다를 깨뜨리는 영적 쇄빙선에 올라타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 믿음의 상태는 말씀을 듣는 태도에서도 나온다. 믿음의 상태가 좋아지면 말씀을 들으면 “아멘!”이 저절로 나온다. 믿음의 반응이 저절로 일어나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② 기도
- 기도 가운데서도 새벽기도가 중요하다.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새벽기도가 가장 적합하다.
- 기도는 담대함이 생기게 한다. 기도하는 새벽으로 하루를 세상에 무릎 꿇지 않게 된다.
- 새벽을 정복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 새벽을 정복하고, 기도로 기선을 잡으면 승리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일찍부터 기도로 생활을 시작했다.
- 영적 쇄빙선은 기도로 승리하는 사람이다. 영력은 기도에서 나온다.
- 기도생활은 해도 되고, 안해 도 되는 것이 아니다.
- 기도로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인생을 자학할 시간에 기도를 배워야 한다.

③ 꿈을 포기하지 말라.
- 믿음의 사람들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았다.
- 믿음은 미래 지향적 삶을 살게 한다.
- 믿음의 사람들은 비전의 사람들이었다. 하늘의 비전을 품었다.
- 환경보다 더 큰 세계를 선명하게 보아야 한다.
- 꿈을 가진 사람들의 기도는 다르다.
- 과거가 어둡고 현실이 어둡다고 꿈을 포기하면 안 된다.
- 끊임없이 꿈을 이야기하고 선포해야 한다.
- 믿음을 가졌다면 비전을 가진 것이다.
- 믿음은 막연한 바람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기대이다.
- 믿음은 비전을 일으키고 기도제목을 달라지게 한다.

※ 문제는 우리의 인생을 자랑하기 위한 양념이다. 살면서 벽은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벽을 깨면 그곳이 문이 된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처럼 영적 쇄빙선으로 문제라는 얼음을 뚫고 앞장서 나가 뒤에 오는 사람들을 이끌고 힘을 주는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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