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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정필도목사

[스크랩] 신앙의 수준을 상향 조정하라(1)

전천후 그리스도인』-특별새벽기도회 첫째 날  

오늘새벽, 멈춰있지 않는 날마다 자라는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승리하는 힘을 사모하는 수영로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

『전천후 그리스도인』 첫째 날이 시작되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차가운 새벽공기를 뚫고 은혜홀 강대상 앞쪽을 포함하여 부속실까지 가득했다.

세상도, 심지어 믿는 사람들까지도 신자들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 이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하게 이르기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말씀하신 것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에게까지 자라갈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5주간 은혜의 쇄빙선에 탑승하여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능력의 말씀으로 인도할 이규현 담임목사는 강한 어조로 도전했다.

신앙은 중립이 없습니다. 전진 아니면 퇴보가 있을 뿐입니다. 설교 듣고, 예배 드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개인 삶 속에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그 말씀이 내 삶에서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쇄빙선에 올라, 세상이라는 거대한 빙하에 휩쓸리는 거나 문제 앞에서 넘어지는 것이 아닌 생명력 있는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전천후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날 자신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말씀】

신앙의 수준을 상향조정하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3-15)

 

1. 신자는 자라나야 한다. 이것은 신앙의 대명제이다.

-거룩한 하나님에 관한 주제에 고민하고, 기도하며 자라야 한다.

-신앙의 세월이 흐르고, 횟수가 늘어가는 것은 책임이다.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한다.

-영적세계에는 더 깊은 세계가 있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수준이 전부가 아니다.

 

2. 신앙의 수준이 자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① 영적 어린아이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14)

-어린아이는 중심이 잡혀있지 않고 늘 내면이 요동하고 무지하고 불안정하다.

-무지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자리 잡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나를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컨트롤 당한다. 문제가 생기면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는 상태이다.

말씀을 피상적으로 알기 때문에 말씀이 체화되지 않고 신앙이 흔들리고 삶이 불안정해지는 것이다.

- 말씀이 체화되어 내 것이 되면 세상의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은 말씀이 체득되고 체화되셨다. 그래서 사탄의 유혹이 왔을 때 바로 말씀으로 승리하실 수 있었다.

 

②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13)

-우리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15)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우리도 온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의 기준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 내 안의 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 앞에 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영적으로 자라고자 하는 열망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 자라는 것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구원은 거저주워졌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거저 사는 것이 아니다.

-영적 근육질을 키워야 한다. 영적 근육질을 키우는 것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다.

어떤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맛 보아도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육신의 정욕대로 사는 것은 쉽다. 그러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좁은 길이다.

이 좁은 길을 걸어야 한다. 말씀을 깨닫고 묵상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설교를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한 가운데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좁은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러면서 내가 영적으로 자라가는 것을 맛볼 수 있다.

-내가 영적으로 자라가는 기쁨을 맛보는 것은 매우 크다.

-신앙에는 중립은 없다. 전진과 퇴보가 있을 뿐이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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