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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목장교회

[스크랩] 서울씨티교회 목장교회 운영안

 

서울씨티교회 목장교회 운영안

작성일 : 2012722

 

1. 서울씨티교회 목장

서울씨티교회는 목장(소그룹)으로 펼쳐지는 교회이다. 목장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며 푸른초장 맑은 시냇가가 되도록 한다. 한 생명을 구원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생명을 살리는 목장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2. 목장교회 조직

1. , 녀 여 구분하여 7-10 명이 적당하다

2. 목장 분립은 목장원의 수가 7명이 넘으면, 혹은 영적 분위기 따라 실시한다.

3. 모이는 시간은 2시간 내외가 좋다

4. 목자 : 목장교회의 평신도 목회자로 목장교회 모임과 목양의 책임자이다.

5. 예비목자 : 목자 후보생으로 목장교회 내에서 주로 새신자를 돕는 후원자 역할을 한다.

6. 목장원 : 목장교회 내에서 각 부 사역을 담당한다.

7. 찬양인도, 서기, 회계 부장을 둔다

 

3. 목장교회 장소

1. 가능하면 개인의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임을 원칙으로 한다.

2. 가정집일 경우 나눔을 할 수 있는 상을 준비. 직장, 교회일 경우 조용한 룸에서 모인다.

 

4. 목장교회 정기예배

1.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한다

2. 목원들의 형편에 따라 장소, 순서를 바꿀 수 있다. , 미리 정한 시간과 장소는 쉽 게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3. 삶을 나누는 일을 강조한다. 목장예배는 성경공부가 아니다.

4. 삶을 나눌 때, 세상적인 흐름으로 갈수도 있다. 목자는 이런 흐름이 안 되도록 미리미리 차단하고 그런 흐름 조짐이 있다 싶으면 즉각 정리해준다.

5. 초기에는 새가족 중심(환영)에서 차츰 전도, 나눔 중심으로 나아가도록 한다.

6. 목장교회의 궁극적 목적은 전도와 나눔에 있다

 

5. 예배진행

1. 목자와 목장원은 각자는 노트를 가지고 적어가며 나눔을 한다.

2. 목자는 목장원이 모임에서 최대한 자신을 오픈하게 하고 칭찬, 인정하여 주어야 한다.

3. 모임의 시간은 90분 정도로 한다.

4. 목장나눔은 친교, 말씀, 기도나눔으로한다.

5. 나눔은 가능하면 말씀나눔으로 가도록 하라. 그 시간은 30분이 크게 넘지 않게 나눠라.

6. 목장의 나눔은 가능하면 외적으로 세상을 향한 모임(전도)이 되도록 인도하라.

7. 서기는 목장의 모임에 대한 기록을 하고 매주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한다.

 

 

6. 첫 예배에서 정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각 목장에서 의논하여서 목장 이름을 정하라(성경의 인물이나 지명, 지역의 이름)

2. 각 목장에서 헌금방식을 정하라 - 헌금, 회비, 기금 마련 등.

3. 구체적인 비전을 정하라. 선교, 구제, 봉사 등

 

7. 운영

1. 목장예배는 주 1회 모임으로 한다.

2. 목장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 2시간으로 정한다.

3. 목장 모임에서 식사는 특별한 날에만 하고, 보통 다과를 나눈다.

4. 목장은 환영, 말씀나눔, 중보기도 모임으로 한다.

5. 목자는 역할을 지정, 목장원들과 함께 운영한다.

6. 서기는 목자를 도와 모임을 진행, 분가 시 남은 목장원들과 목장 모임을 진행한다.

7. 회계는 헌금을 관리한다.

8. 목장 서기는 목장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 다음 모임 시간과 장소를 알려준다.

9. 목장 모임에는 찬양인도, 아이들 관리자를 세울 수 있다.

10. 목장 모임은 반드시 빈 방석, 의자를 만들고 태신자를 위한 기도 시간을 갖는다.

8. 사역

1. 목장원들을 잘 돌본다 (돌보는 것만 잘해도 그 목장은 번식된다).

2. 목장원들을 섬기고 가르친다.

3. 나중 회복된 분들의 간증 들어보면 목장통해 굉장히 힘 얻었다고 한다.

4. 목장원들을 동역자로 또는 후계자로 훈련시킨다.

5. 예비목자 (목자)와 함께 목장교회 발전을 상의한다.

 

9. 기타 사항

1. 혹서기, 혹한기는 사정에 따라 쉴 수 있다.

2. 20128월에 목장 헌신예배를 하고 201212월에는 목장을 재편성한다.

3. 제일 중요한 것은 목자 교육이다.

4. 목자공부에서 1년 출석의 절반이하 출석하면 목자 자격을 상실한다.

 

 

 

 

 

2014921

작성일 : 2012722

   

출처 : 서울씨티교회
글쓴이 : 최경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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