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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롬10: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라.

롬10: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라

 

장수마을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왜 장수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들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마음으로 믿고 그 믿은 바를 입으로 시인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되지가 아닙니다. 믿으면 말하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슬퍼하며 베로 수족을 동이고 얼굴을 수건으로 싸서 돌무덤에 넣었습니다. 장례가 다 끝나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사로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무덤 입구를 막고 있는 돌을 옮기게 하신 후 감사 기도를 하시고 “나사로야 나오라” 외치자 나사로가 베로 수족이 동인 채로 얼굴은 수건에 쌓인 상태로 나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십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믿는 것은 죽은 나사로에게 영혼이 돌아와 생명이 있어 살아 있는 상태이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75세에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씨와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씨와 땅을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어느 날은 밤에 그를 불러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보게 하신 후 세어보라 하십니다.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5) 다시 한 번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이 약속하신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그는 마음으로 분명하게 믿었습니다.

 

그의 나이 99세, 아내 사래 나이 89세에 다시 한 번 약속하시면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으로 사래의 이름을 사라(열국의 어미)로 바뀌어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다른 사람들이 열국의 아비, 열국의 어미로 불렀습니다. 마음으로 믿은 바를 입으로 시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1년 후 ‘이삭’(웃음)을 낳습니다. 사라는 ‘나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브람에게 먼저 마음으로 믿었고 다음으로 믿은 바를 입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여러분, 마음으로 믿고 그 믿은 바를 입으로 시인하시기를 바랍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웃게 하실 것입니다.

 

시인하고 선포하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빚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3)

 

예수님께서도 귀신을 속으로 쫓아내시지 않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병든 자에게는 “깨끗함을 받으라”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①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이 말씀을 믿는 다면 풀어 놓아 역사하게 해야 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예수님이 나로 부요케하셨으니 나는 부요하다. 나는 부자다”

 

②나음(치유와 건강)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벧전2:24)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는다면,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에게 나음을 주었으니 나는 치유 받아 건강하다.”

“고쳐주는 것, 건강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나는 병에서 고침 받고 건강해야 한다.”

 

희망이 넘치나이다.

                                                           神前 박영일 목사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노래합니다.

주께서 우리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기에

우리 앞에

치유의 희망이 넘치나이다.

 

사죄의 은총

용서하시는 하나님

주께서 찔리고 상함은

우리의 죄악과 허물을 위함이니

죄 사함을 노래합니다.

기억지도 생각지도 않으시니

우리 앞에

사죄의 은총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의 은복

풍성하신 하나님

금도 은도 땅과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이

주의 것이오니

풍요를 노래합니다.

주께서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로 부요케 하려 함이니

우리 앞에

부요의 희망이 넘치나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혹은 기도하면서 이 시처럼 감사하며 입으로 시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하루

                                                          神前 박영일 목사

 

이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이 하루

아주 소중한 이 하루를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복을 받을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이 하루

하나님의 좋은 날을 볼 수 있는 이 하루

하늘 상급을 쌓을 수 있는 이 하루

아주 진중한 이 하루로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던 그 하루

요셉이 꿈을 꾸고 마침내 국무총리가 된 그 하루

굶주린 사마리아성에 보리와 밀이 넘치던 그 하루

38년 된 병자가 주님 만나 고침 받은 그 하루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그 하루

이 하루가 그런 하루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사57:19)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히3:1)

영어, 헬라어 성경에는 “우리 신앙고백의”로 번역되었습니다.

지혜자 말하기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이 시간 이 후로 도움과 유익이 되지 않는 말을 하지 마시고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믿으시고 그 말씀을 근거로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하여 마침내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다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회가 주어지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마음으로 믿은 바를 입으로 시인라고 선포함으로 ‘풀어 놓아 다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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