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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25:18-22 ‘그대로’ 순종합시다. (6)

레25:18-22  ‘그대로’ 순종합시다. (6)

 

코끼리 등에 개미가 타고 놀고 있었습니다. 코끼리가 "개미야, 무거우니까 내려와" 라고 말하니까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조용해, 한 번만 그런 말을 하면 밟혀 죽는다." 마침 그 위를 날아가던 하루살이가 듣고 "거참~ 오래 살다 보니 별일 다 보겠네."

 

오늘은 ‘그대로’ 순종합시다. 설교 마지막 시간입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서 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면

 

1. 기적이 일어납니다.

 

①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첫 표적(요 2장)-하인들이 그대로 순종할 때

② 여리고 성 함락9수 6장)-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할 때

③ 나아만 장군(왕하 5장)-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을 때(그대로 순종)

④ 모세를 통해 일어난 기적들을 살펴보면 기도를 통해서보다

말씀대로 순종할 때 기적이 더 많이 일어 남,(10가지 재앙, 홍해 등)

 

2. 복을 받습니다.

 

① 신명기 28:1-14

② 이삭(창 26장)-그대로 순종 100배 얻음

③ 베드로(눅 5장)-고기를 두 배 가득 잡음

④ 수넴여인(왕하 8장)-7년 소출을 받음

⑤ 안식년-“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출25:3-5)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출25:20-22)

 

땅을 쉬게 하고 1년 농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 먹고 삽니까? 안식년을 지키면 여섯째 해, 안식년 전 해에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소출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종하는 자가 받는 복입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순종하기 참 힘든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때 약속한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 순종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면 약속한 복을 반드시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대로 순종하여 약속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은 무서운 병입니다. 암은 곧 세포가 가져다주는 병입니다. 의사들은 암을 미친 세포병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몸에 수 조개의 세포가 있는데 그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하면서 우리의 몸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체계에 지시를 받고 몸의 체계에 순종하면서 세포가 자랍니다. 그런데 미친 세포는 자기 마음대로 분열하고 자라는 세포입니다. 우리 몸속에도 하루에 몇 백 개의 미친 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미친 암 세포가 생겼다가도 우리의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즐거우면 미친 암 세포의 기를 확 꺾어 놓아 죽게 만들지만 건강하지 못하고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 미친 암 세포가 분열하고 증식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하는 세포는 건강한 세포이고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지만, 불순종하는 세포는 미친 세포입니다. 우리의 몸을 죽입니다.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같이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⑥ 3대 절기-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모든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 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칠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출34:18-24)

 

3대 절기를 지키려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로 두려움을 주어 전쟁을 생각지도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⑦ 예수님-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6-27)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자이며 듣고 순종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면

 

3.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출 40장)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했더니 “명하신 대로 되었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후 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며”(출40:34)

 

여러분, 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나타나지만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4.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예수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뜻대로 하지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시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죽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그 순종을 통해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대로만 순종합시다. 그대로 순종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헛똑똑이가 되지 마시고 낮아져 하인의 정신으로 순종하여 여러분 삶속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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