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경 : 시편 103편 1-11절
영국 왕 헨리 8세는 영국 국교를 믿지 않고, 다른 교파를 믿은 사람들을 탄압하고 핍박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마음 놓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까? 생각하고 결단한 것이 새로운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주한 곳이 네덜란드였습니다. 거기서 11년 동안 고된 생활을 하다가 다시금 Mayflower호를 타고 1620년 9월 16일에 102명이 출발해서 65일간의 항해 끝에 11월 24일 Plymonth 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해 그들은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47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1621년 스콴토(Squanto)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서 옥수수 콩 보리 등의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두어들인 수확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 자리에 인디언들을 초대해서 칠면조 고기를 먹으며 기뻐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서 미국에서는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미국 건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음을 기억하는 절기”로 추수감사절을 지키자고 주장했고 국회는 이를 통과시켜 국경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미국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짧은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자 국가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감사하는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첫째,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 는 옛 말처럼 흔히 사람들은 은혜를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신명기 8:11-14에서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받은바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예배의 시작은 항상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축복, 은혜를 말함으로 시작됩니다. 또한 아말렉을 물리친 곳에서 돌을 세워서 “여호와 닛시”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했고, 또한 요단강을 건너고 난 뒤에 요단강가에서 주운 돌 12개를 세워 하나님께서 이 강을 멈추게 하시고, 건너게 한 것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려면, 감사를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Thank"는 앵글로 색슨족의 어원인 "Think"에서 왔다고 합니다. 감사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 욕심만 내세우는 자, 이기적인 사람은 결코 감사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감사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가 무엇일까요? 그것을 받은 복을 세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남에게 받은 은혜는 너무 많아서 생각이 잘 안 납니다. 그러니 답을 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축복받은 이유는 늘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삼하 7:1-2에서는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성전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삼하 7:9에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를 존귀한 자로 세워주십니다.
셋째, 표현해야 합니다. 감사는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집에서도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 할 때 어머니가 기뻐하시고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항상 불평하면 그것도 한두 번이지 힘든 일입니다. 믿음이 사랑과 순종으로 표현되듯이 예배에는 감사의 마음이 표현되어야 합니다. 감사절은 영어로 thanks와 giving이라는 두 단어 결합된 것입니다. thanks는 감사하다, giving은 주다, 드린다는 말입니다. 감사절은 감사와 드리는 것이 함께 있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신앙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는 것이요. 이 신앙도 표현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려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와 신앙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치료받은 9명은 오지 않느냐?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옥합을 깨뜨려서 하나님께 드렸을 때에도 옆에 있던 사람들은 마리아를 향해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쁨으로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마리아의 행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표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 | 2006-12-19 11: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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