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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유머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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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목사 개 같은 목사 개와 오래 생활하다 보면 개의 사람 친화적인 것에 놀랍니다. 방 안에서 왔다 갔다 난리치다가도 주인 품안에 안기면 금방 편안히 잠드는 것을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납니다. 종일 주인이 외출하여 있을 때 풀이 죽어 구석에 쳐 박혀 있다가도 주인이 돌아오면 반가워 미칠 ..
헌금 정신 헌금 정신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장사가 되지 않자. 간절히 기도 드렸다. "월수입이 천만원이 되면 2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다음달부터 갑자기 장사가 잘 되어 그는 800만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젊은 여성이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와는 것이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그 아가씨에게"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고맙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점잖게 입고 올 수 없어요? "라고 하자, "왜요, 목사님, 배꼽티를 입고 왔다고 해서..
거짓말 가장 큰 거짓말 시골 성당의 신부가 길을 걷다가 동네 꼬마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개 한 마리가 꼬마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너희들 뭐 하니? 그러자 어린이 하나가 대답했습니다. 이 개는 길잃은 개인데요, 아이들이 서로 갖겠다고 해서 지금 거짓..
예수님 심부름 예수님 심부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막상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는 우리들...예수님을 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느끼고 가깝게 지내자구요.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
물 위를 걸으려 했더니 물 위를 걸으려 했더니 어떤 청년이 은혜에 충만하여(?) 성경에 예수님과 베드로가 물위를 걸었던 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나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고 하신 것과 산을 옮길만할 믿음도 있다는 기억이 있어 믿음을 가지고 한강을 건너기로 하였다. 물위로 한발 내어 딛었을 때 물위로 ..
식사기도 식사기도 어느 집에서 손님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집주인인 엄마가 6살 된 딸에게 말했다. "오늘 식사기도를 네가 한번 해볼래?" 그러자 딸이 난처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엄마, 난 기도할 줄 모르잖아." "그냥 엄마가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되지." 그러자 딸이 기도를 시..
실연 실연 한 젊은 청년이 실연을 당했다. 이제는 살 가치도 일을 해야 할 보람도 찾지 못한 그는 이 세상을 하직해야겠다고 판단했다. 나 같은 놈이 살아 무얼 하나? 그러다가 이제까지 내가 예수를 믿음 사람으로 죽기 전에 성경이나 한 줄 읽고 죽어야겠다고 다짐하고서 성경을 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