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주님을 믿어라(마16:13-20) 부활의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 축복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 예수님의 노여움, 책망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 때문입니다.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막16:14) 믿음이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은 하나입니다. 즉 교만해서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이 살아나셨기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예수님은 당신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서 당신의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바로 복음입니다. 세 번째, 어떤 사람이라도 부활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게 됩니다. 부활을 믿지 않으면 죄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게 되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기독교는 개념의 종교가 아니라 표적의 종교입니다. 1)‘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부활을 믿으면 귀신이 쫓겨 나갑니다. 개인과 가정에 있는 귀신이 나갑니다.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일과 힘든 일이 나타나는 것은 귀신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악한 사탄의 졸개로서 당신의 삶 속에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쫓겨나갑니다. 지금 해결되어야 하는 데 인간의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결됩니다. 2)‘새 방언을 말하며’ 부활의 주님이 역사해야 언어가 고쳐집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말이 당신의 환경을 지배합니다. 혀는 사탄에 속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이고 절망적이고 비판하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나 성령(부활의 영)이 혀를 지배하면 언어가 고쳐집니다.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 소망의 말, 사랑의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벧전3:10) 3)‘뱀을 집으며’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은 환경에 감사하게 됩니다. 환경이 어려우면 뱀, 사탄을 집어던지면 됩니다. 부활의 주님을 체험함으로 뱀을 집어 던지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께 선택받은 자입니다. 4)‘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의 모함과 욕을 듣더라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넘어뜨리려 해도 반드시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십니다. 5)‘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누구나 때가 되면 죽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어떤 질병에서도 자유함을 누리고 승리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당신의 질병은 주님이 가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을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아 떠나라!’고 명령하십시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는 주님을 증거하게 됩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19-20)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하여 이 땅의 어둠에서 벗어나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
![]() |
번호 | 글 제 |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메모 :
'추천 설교 > 문성욱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님이 칭찬한 믿음 (광진교회 민경설목사님) (0) | 2015.03.20 |
---|---|
[스크랩] 날마다 주님을 체험하는 길(광진교회 민경설목사님) (0) | 2015.03.20 |
[스크랩] 어찌할꼬 하거늘 (행2:37-41) 광진교회 민경설목사님 (0) | 2015.03.20 |
[스크랩]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 민경설목사님 (0) | 2015.03.20 |
[스크랩] 이것이 능력이다. (광진교회 민경설목사님) (0)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