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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단의 간교한 유혹/살후2:1~12/2001년 10월 21일

 

사단의 간교한 유혹

살후 2:1~12

 

2001년 10월 21일 주일낮 설교

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설교:

예수님의 일과는 무척이나 분주하신 일과였습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시면 한적한 곳으로 나가시어 祈禱하시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시면 벌써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때로는 하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어 식사하실 겨를조차 없으셨다고 기록된 곳도 있습니다.

 

어느 날 모처럼 한가한 틈이 생겼나 봅니다. 그래서 제자들과 주님만 모여 있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감람산 위였습니다. 이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무엇을 질문을 했을까요?

바로 終末에 대한 質問이었습니다.

그 앞서 주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내려다보시면서 이 성이 다 무너지리라는 말씀을 주신 후였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아마도 세상 종말이 머지않아 임하게 될 것이며 그 때에 성전도 다 무너지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알려 주십시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그때 주님은 종말에 나타날 여러 가지 징조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같은 주님 말씀은 종말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교훈들이며 경고이기도 합니다.

대충 요약하여 살펴보면 "여러 가지 환란이 일어나게 되리라.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리라. 난리소문 듣게 되리라.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겠으며 사랑이 식어지리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敎訓을 놓고 보면 종말에는 環境災害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전쟁 등 悲劇이 심화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성이 파괴되고 이기적이며 인간심성이 더욱 타락해질 것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도전보다 더 큰 도전은 바로 宗敎的인 挑戰이라는 것임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시킬 것이며…….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주님은 이것을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종말을 사는 우리들이 다른 도전은 중히 여기고 종교적인 도전은 소홀히 하기 쉬운데 종교적인 도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도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거짓 교리나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 돼선 안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극히 혼란할 것을 예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도 世界的으로 많은 異端이 횡행하는데 대표적인 이단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몰몬교, 크리스챤 사이언스, 안식일 재림예수교회, 여호와의 증인, 같은 것이 있고 여기에 유대교- 카토릭도 이단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특히 카토릭을 어찌 이단이라 할 수 있느냐 하시겠으나 카토릭은 성경을 왜곡하고 진리를 무시하며 우상숭배를 하는 타락 변질된 기독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생한 토종이단으로는 굵직한 것으로는 박태선이 세운 전도관, 권신찬의 구원파, 문선명이 세운 통일교, 영생교 JMS 등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사이비교파도 많습니다. 즉 조금 이상하게 성경을 풀이하고 기독교 정통교리에서 벗어나서 교계에서 주의를 요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새예루살렘 교회 이초석, 귀신론의 김기동, 다락방 선교회 등입니다.

 

이런 이단들은 몇 가지 共通點을 갖고 있습니다.

1)기존 교회를 定罪하고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성경과 병행하여 또 하나의 경전을 갖고 있습니다. 통일교(원리강론), 전도관(오묘원리), 여호와의 증인 (새세계번역성경), 몰몬교(몰몬경), 안식교(교리문답), 크리스챤 사이언스(과학과 건강).

2)현재 살아 있는 사람을 神이라고 강조합니다.(4절) 그러면서 자기들이 따르는 목사나 지도자를 하나님이라 하거나 그와 같은 신적인 권위를 부여합니다. 문선명이 얼마 전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즉위식을 거행했습니다.  

3)현세를 부정하고 내세를 지나치게 강조하며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합니다.

4)가족관계를 버릴 것을 요구하고 지도자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합니다.

5)자신들 교회에 속하여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강조합니다.

6)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거나 몇월 며칠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하여 정상적 생활을 버리게 합니다.  

그러기에 정상적인 일반 교회들과는 뭔가 좀 다릅니다.  

 

성도 여러분! "조금 이상하다"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異端은 조금 이상한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단이란 말 자체가 "끝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것 같은데 결국 끝에 가보면 많이 다른 것입니다.

무조건 似而非니 이단이니 定罪하거나 매도하는 일도 잘못이겠지만 조금 이상한 것을 알면서도 성경 진리에서 어긋나는 것을 알면서도 추종하면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이단의 간교한 유혹에 미혹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단에 유혹에 미혹되는 사람들을 보면 오래된 기성교회 신자들도 많고, 아직 진리의 체계가 세워 있지 않은 初信者들도 빠져 들어가는 자가 많은데 그들이 미혹당하는 유형을 보면

 

1) 뭘 모르기 때문에 빠져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지식도 얇고 신앙도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사람들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이웃의 권유에 의해 쉽게 빠져들어 갑니다.

교회라니까 다 같은 줄 압니다. 왜곡되게 성경을 가르쳐도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맹신, 맹종타가 철저한 이단의 신도가 되고 맙니다.

제가 집회 갔던 교회의 교인 이야기인데, 오래 전 처음 교회 발 딛어 놓을 때 교회 나가고 싶어 대로를 따라 올라 가다보니 교회가 두 개 있더랍니다. 저 위 교회를 나갈까, 아래 교회를 나갈까 하다가 아래 교회를 찾아들어 신자가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위 교회는 기성교회가 아니다 이단인 통일교회였더랍니다. 그때 만약 뭘 모르는 상태에서 통일교회도 기성교회 중 하나인줄 알고 나가기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몰골이 송연해지더라는 것입니다.

 

2) 새로운 것을 찾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빠지기 쉽습니다.

사이비교회 집단들일수록 자기들만이 독특하게 어떤 성경해석을 받았다든가, 특별한 은사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성경해석을 찾거나 새로운 진리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솔깃하기 쉽습니다. 특별히 일반적 교회가 아닌 체육관, 회관을 빌려 성경 세미나, 부흥회 같은 행사를 하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계시록 강해를 한다면 기존 교인들을 긁어모으는 세력을 조심해야 합니다.   

 

3) 기존교회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던 사람들이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 교회는 다르다. 메시지도 다르다. 한번만 와 보라"고 꾑니다. 물론 처음 가보면 신기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사이비 교회들일수록 기성교회들을 마구 공격합니다. 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고 통쾌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면 자기들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건 아니구나! 빠져 나오기도 합니다.

 

공연히 이곳저곳 기웃거리지 마십시오. 어떤 양 한 마리가 자기 목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울타리 바깥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마침내 울타리 사이로 빠져나갔습니다. 이젠 한껏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후 그 양은 큰 곤욕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리나 늑대, 사자들이 달려듭니다. 방어할 무기가 없습니다. 결국 목숨마저 위태로워지고 맙니다.

 

4) 기적과 질병치유로 미혹합니다.

 이단에 속할수록 사이비일수록 무슨 신유니 기적이니 능력이니 하는 것들을 많이 내세워 사람들을 현혹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 하셨습니까?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내 이름으로 기적과 권능을 행하며 사람들을 미혹케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본문9절 이하에도 "악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안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라고 했습니다.

 

병이 안 나아도 바른 교회 出席하며 바른 진리 믿고 천국 가는 것이 복입니다. 병이 비록 낫을 런지 몰라도 그 영혼이 미혹 당해 멸망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교회 잘 나오던 사람 중에 좀 이상한 무슨 기도원 같은 곳 다닌다더니, 알고 보니 좀 이상한 단체에 가입하고 그곳의 추종자 된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빠져 들어가면 못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가족관계까지 부정하기 때문에 가정파탄에 이르는 불행한 경우까지 있고 집과 재산은 물론이요 영혼까지 다 바쳐 비참한 노예 꼴이 된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불행한 일은 그 영혼입니다. 이단을(사탄) 따라가다가 결국 멸망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우리도 미혹 당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말씀을 체계적으로 잘 배워야 합니다.

성도는 영적인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탕 같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길가는 어린이를 사탕으로 유혹해보세요. 요즘은 절대로 안 넘어갑니다. 그러나 유치원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에 넘어갑니다. 왜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옳게 분별해 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을 배우되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여기 저기 조끔조끔 배우면 체계가 안 세워 집니다.   

 

2. 자립하는 신앙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처럼 부모가 먹여주는 우유를 먹을 것입니까? 신앙의 성장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차원 높은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 내에서 "요즘 컬컬하다" 하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마치 먹을 것을 집안에 가득 쌓아놓고도 "아! 배고프다. 출출하다!"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컬컬하다는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그 원인이 자기에게 있는 줄은 모르고 교회의 책임이나 목사의 책임처럼 떠벌리는 것이라면 곤란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무슨 불평이나 늘어놓는다면 옆에서 보기에 딱하기 그지없습니다.

물론 누구나 영적으로 컬컬할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영적으로 목이 마르고 배고프다는 말인데 은혜가 고갈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 해결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물론 부흥집회를 개최한다든가 어떤 교회 프로그램에 의해서 피동적으로 움직여 해소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스로 해소할 수 있어야 장성한 신자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의 주부가 볼일이 있어 새벽에 집을 나갔다가 밤중에 돌아오니 난리가 났습니다. 남편을 비롯해서 큰 딸, 작은아들 모두 배고프다고 아우성인 것입니다. 집엔 쌀도 있고 부식도 많이 있습니다. 냉장고엔 밑반찬도 많습니다. 아니면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니면 큰 딸 녀석이라도 얼마든지 식탁을 차릴 수 있는 것인데 오직 주부만 바라보며 허기진다느니, 컬컬하다느니, 시장해 죽겠다느니 하며 굶고 앉아 있다면 한심한 집안일 것입니다.

 

허겁지겁 늦어서 도착해 걱정이 돼서 집안에 들어서니 온 가족이 환하게 맞는다면 어떨까요? "아이고 늦어 미안합니다. 식사는 어떻게?"

"걱정 마세요, 엄마 우리끼리 다 해결했어요." "당신 없을 때 보다 더 맛있게 해먹었소이다." 한다면 얼마나 멋있습니까.

 

컬컬하면 스스로 나와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 시간만 기도해도 해결됩니다. 아니면 찬송을 30분만 불러도 은혜를 충만히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성경을 한 시간만 읽어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해결할 생각은 않고 타인이, 목사가, 교회가 무엇을 해주기만을 바라고 하늘만 쳐다본다면 이건 아직도 젖먹이 신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목말라하고 굶주려하던 사람들이 남의 이야기에 솔깃해서 따라가다가 이단에 미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미혹에 빠진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변에 가족이나 형제, 친척 중에 이미 이단의 미혹에 빠진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두 가지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첫째는 형제가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둘째는, 나 자신의 사단의 간교한 유혹에서 지켜 줍니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의 영이 떠나고 성령의 지배아래 놓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변론이나 논쟁을 피해야 합니다. 삶으로 그들에게 보여주며 기도해야 합니다.  

 

4. 목사와 의논해야합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기도원 출입이나 어떤 집회에 참하고 싶으시면 목사님과 의논하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 교인들은 잘 분별키 어려워도 전문가인 목사가 보면 분별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목사에게 숨기고 몰래 몰래 배우러 다닙니다. 이것은 사단의 궤계에 속게 되는 것이고 일종의 영적 간음입니다. 무엇 때문에 몰래 배웁니까? 우리 교회에서 안 가르치는 것이라면 뭔가 이상한 것일 수 있습니다.

목사는 여러분의 영적 문제의 책임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목사를 속이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에 무서운 말씀이 있습니다.

이단에 빠져 그 영혼이 미혹 당하는 자들이 많을 것인데 주님께서는 그들이 미혹되도록 사탄에게 내어줬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단에 빠진 자는 그곳에서 벗어난 자를 제외한 모두가 진리보다 거짓을 사랑한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그곳에 빠지도록 버림받은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께서는 우리 모두가 바른 진리에 굳게 서서 흔들림 없는 신앙을 가지시길 바라고 계십니다. 끝까지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며 바른 지키고 사는 것은 이 세상적의 그 어떤 성공보다 귀한 성공이요 승리입니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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