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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자 될만한 그릇이 있는가?/눅12:15~21/2002년 7월21일

부자 될만한 그릇이 있는가?

누가복음12:15~21 마6:19~24

2002년 7월 21일 최일환 목사 주일 낮예배 설교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설교:

성도님들 중에 어렵게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때로는 측은하기도 하고 때로는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실까? 생가도 해보았고 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내가 돈버는 방법에 대한 성경을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주간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부자 되는 방법, 재물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부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돈버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 일에 목숨걸고 인생을 걸고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나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그런 말을 하셨을까요? 그렇게 살면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돈을 땅에 쌓아두면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요? 여기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돈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돈은 우리의 삶을 조금 便安하게 할 수는 있으나 平安하게는 할 수 없으며 우리 인생을 재미있게 할 수는 있으나 참삶의 기쁨을 맛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 듯이  돈으로 좋은 침대는 살지언정 깊은 잠은 못 살 것입니다. 비싼 책은 얼마든지 사도 명석한 두뇌는 돈으로 못 살 것입니다. 음식은 마음대로 사겠으나 입맛은 못 삽니다. 아름다운 옷과 장식은 사서 걸치겠으나 참된 미는 못 사구요,  좋은 집은 사겠으나 행복한 가정은 못 삽니다. 약을 사서 건강은 얻을 수 있으나 영생은 못 사는 것입니다.

 

1923년 시카고의 한 호텔에선 당대 최고의 부자 아홉 명이 모여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25년이 지난 어느날 9인의 근황을 모 신문은 이렇게 전했습니다.

<鐵鋼王 슈어드는 破産해 죽었고 가스회사 사장인 "홉슨"은 정신병원에서 죽었다. 밀 도매상이던 "아서 카터"는 疑問의 죽음을 당했고. 그리고 나머지 세 사람은 自殺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왜 9명중 6명이 이렇게 비참한 생애를 마감했을까요? 돈을 믿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도 몇 일 전 국민 앞에 사죄했던 대통령도 아들의 돈문제로 눈물 흘렸고 또 다른 전직대통령을 비참하게 만든 것도 돈이었습니다. 돈을 믿고 그 돈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그 돈에 실망을 하게 되며, 오히려 그 돈 때문에 행복을 빼앗겼다고 고통스러워하며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돈이나 재물을 땅에 쌓아두면 도적에게 잃게되고 좀과 銅綠이 害를 가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도둑이 담을 넘어와서 가져가야만 도둑 맞은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도둑맞은 것과 같고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하루아침에 뚝 떨어져 엄청난 손해를 본 것도 도둑맞은 것이고 월급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오른 것도 도둑 맞은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잃어버린 재산도 도둑맞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돈은 버는 것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안전하고 위태로운 것이 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에 마음을 두고 그것을 의지하고 그것이 하나님인 것처럼 섬기고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그것이 무너지면 돈과 함께 인생도 무너집니다.

 

땅에 쌓지 말라하신 이유는

2. 돈에 대한 욕심이 인간의 눈을 멀게 하기 때문입니다.

  "눈이 나쁘다"는 것은 분별력을 잃게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에게 이 분별력이 없어지면 그 인생은 망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 덜 중요한 것, 꼭 있어야 할 것, 없어도 될 것 등을 분별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는 재물을 보는 시각에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분별력이 없다면 아무리 힘쓰고 애를 써도 성공할 수 없고 특히 재물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분별력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사람은 공감을 할 것입니다. 남이 둘 때는 手가보이고 길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합니다. 어떨 때는 정말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직접 장기나 바둑을 두면 수가 잘 안보입니다. 왜 남들이 둘 때 훈수는 잘되고 내가 두면 안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자신이 둘 때는 꼭 이겨야 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수를 봅니다. 그러다 보니 눈이 어두워집니다. 결국 惡手를 두게 되고 失手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들이 둘 때 옆에서 보면 잘 보이는 것은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기든 지든 내 책임이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니 수가 보이게 됩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재물을 보는 관점,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욕심을 버리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태복음 5장 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그 말은 마음이 깨끗하면 하나님이 보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의 수가 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지고 결국 복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돈도 그렇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으려 한다면 그것은 욕심이 가득한 것이 됨으로 惡手를 쓰게 되고 결국 인생을 실패의 웅덩이에 빠트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날마다 뉴스시간에 듣고 보고 살아옵니다. 왜, 그 고위직의 사람들이 쇠고랑을 차고 인생을 망칩니까?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습니까? 살만한 집이 없습니까? 욕심이 눈을 흐리게 했고 결국 그 욕심 때문에 두지 말아야 惡手를 두게 되고 그 악수가 더 큰 악수를 불러오고 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을까요? 다는 아니지만 猝富들 중에는 인생 下手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奉讀한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를 보세요. 그는 재물이 자신의 행복을 가져다주고 재물이 자신의 영혼의 만족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창고를 지어 쌓아놓고 滿足해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그에게 영혼을 찾으면 뉘 것이 되겠냐고 물으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靈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영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 더 쉽게 하나님의 手를 생각하라고 불어넣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 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慾心이라는 것으로 눈이 씌워져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늘 惡手를 두거나 後手를 두고 살다가 패배의 쓴잔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을 벌지 말아야 할까요? 전혀 돈에 대한 욕심 없이 살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중요한 구절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너희를 위하여"라는 문장입니다. 나를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뒤집으면 타인을 위하여, 또는 하나님을 위해서는 열심히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땅에 쌓지 말라 하실까?

3. 돈에 대한 욕심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사람을 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보세요. 혹시 돈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을 자세히 보세요. 그 사람의 믿음은 분명 잘 자라지 못함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교회 오래 다녔어도 아무리 중요한 직분을 받았어도 그 믿음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왜요? 그 사람의 하나님은 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6장24절에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고 단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은 땅에 보물을 쌓는 사람은 돈이 그의 하나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에 다니고 거룩한 기도를 드리고 주여! 주여! 해도 그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닌 돈님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욕심"입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사용한 마귀의 무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돈이 하나님 행세를 합니다.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을 사람들은 합니다. 그 말은 돈님은 전능하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돈님이 우리를 평안한 침대에 누이시고 쉴만한 별장으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하며 삽니다.

 

여러분 주변에 돈 때문에 시험 들어 교회 안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가 돈만 안다구요? 돈 없이는 예수도 못 믿는다구요? 아닙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들의 하나님은 돈입니다. 그 하나님을 교회가 을 빼앗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 안 다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는 돈하고 원수가 되어야 할까요? 돈을 초월하며 고고하게 가난한 거지로 살아야 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21절 마지막 구절을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하면 그와 같다" 이 말은 하나님께 부요한 자 되면 된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부자가 될 수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부를 주실까요? 부자가 되려면 그릇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모습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만드시는 부자가 되려면 어떤 그릇이 있어야 할까요?  

1. 목표를 정하시고 돈을 버셔야 합니다.

재물을 하늘에 쌓으려는 거룩한 목표를 정해 놓으시거 버시기 바랍니다. 보물을 땅에 쌓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해 주님은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에 쌓으라"는 것입니다.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해서 아예 돈을 멀리하거나 무조건 가난하게 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벌되 하늘에 쌓으려고 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세요. 부자가 많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이 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떻게요? 하나님을 위해 쌓으려는 자세를 갖고 열심히 벌면 목적이 올바르기에 하나님이 부자가 되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위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거룩한 사명과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버시기를 바랍니다.

보물을 쌓는다는 표현은 부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디에 쌓느냐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땅에 쌓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 하늘에 쌓느냐가 중요한 문제이지 쌓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하늘에 쌓을 만큼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벌어야 합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그저 나와 내 가족만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이웃을 위해, 가난한자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쌓아놓아야 합니다.

 

 奉讀한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오직 자기만을 위해 쌓습니다. 이웃을 생각해 본적도, 하나님을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문제인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하루아침에 다 날라 가는 것입니다.  

 

2. 돈버는 것도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자입니다. 그러기에 부자가 되게 하는 길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을 믿는다면 돈버는 지혜 좀 달라고 기도하세요. 왜 다른 것은 다 기도하면서 돈버는 지혜를 달라고는 기도하지 않나요? 그런 기도하면 너무 世俗的으로 보일까봐 그러나요? 아닙니다.

 

주님은 창세기 1장에서 인간에게 거룩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充滿하라 땅을 征服하라 모든 生物을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한마디로 매여 살지 말고 다스리며 누리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습니다. 돈도 지혜 없으면 못 법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내버립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하세요.

 

3. 소유관이 분명해야 합니다.

재물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내가 번 돈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하나님이다". 이것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보시기에 합당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는 10에 9는 내 것이고 십의 일만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십의 십 전체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 십일조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도 구별 못하면서 어떻게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할 것입니까?

그런 것을 구별치 못하면서 어떻게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설사 그렇게 안하고도 부자가 되었다면 그것을 자기를 위하여 땅에 쌓은 부자가 되는 것이고 결국은 좀과 銅綠이 해할 것이고 盜賊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주인이 하나님이다. 이것을 인정하고 그분이 기뻐하는 일, 그분이 價値있게 여기는 일에 맘껏 사용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부를 누리고 하나님은 더 많은 것을 맡겨 주실 것입니다.  

 

4. 주실 때는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알지 못하면 잘못 사용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이 몽땅 거두어 가실 수도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쓰라고 주신 것이며 쓰는 가운데 참된 행복을 누리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의 도움을 받을 때 행복합니까? 남을 도울 때 행복합니까? 물어보나 마나한 질문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합니다. 왜일까요? 돈을 움켜잡고 있는 자체가 행복인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습입니까?

어떤 그릇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淸貧이 아닌 淸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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