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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최일환목사

[스크랩] 그래도 교회가 유일한 소망입니다/계1:9~20/2003년 4월 27일 교회설립기념주일

그래도 교회가 유일한 소망입니다.

요한계시록1:9~20

2003년 4월 27일 장안중앙교회 최일환 목사 교회 설립기념주일 설교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설교:

시대가 참으로 어수선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소용돌이가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이젠 <싸스>라는 질병이 온 세계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TV에 인터뷰한 어느 중국 청년의 말처럼 중국 백성들은 사쓰에 걸려죽든지 공포에 질려죽던지 할거라는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싸스 공포는 그토록 무서운 것이었으나 한국의 국민들이 더 두려워해야 할 일은 북한의 핵문제입니다. 이것이 잘못되면  이라크 전쟁보다 더 엄청난 피비린내가 이 땅을 덮을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성경에 기록된 우리의 미래 예언을 살펴보면 이번 싸스는 아무것도 아닌 어마어마한 질병과 염병, 재난이 우리에게 닥쳐올 것입니다. 지구 환경은 점점 더 오염되어 갈 것이고 이상기온과 각종 재난은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 우리를 도울 자는 누구며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걸고 살아야 할까요?


들어 산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그렇습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의지함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 최고의 방법을 유지해 나가려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교회를 통해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가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갖추어야 할 가장 올바른 방법은 교회에 소망을 걸고 사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속으로 말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회가 소망이란 말입니까? 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라구요.. 맞습니다. 맞구요. 눈에 보이는 우리의 교회는 전혀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우리 눈에는 전혀 소망이 없는 것 같으나 그러나 주님의 눈에는 유일한 소망은 교회임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왜요? 교회는 겉으로 보기에는 썩었고 타락한 것 같고 교회도 세상과 다를바가 없는 것 같으나 그러나 그래도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소속이 세상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교회는 주인이 하나님이고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성령이 다스리고 있는 영적 터전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만이 유일한 대안이고 유일한 소망처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예배당을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곧 교회입니다. 그 교회의 주인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래도 약속이 있고 소망이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직히 세상 현실을 보세요. 어디에 소망을 둘수 있습니까?

정부입니까? 불안합니다.

학교입니까? 도대체 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길이 없지 않습니까?

군대입니까? 미군의 눈치를 봐야 되는 군사력입니다. 혹시 미국이 철수한다면 어쩌나 하고 소파개정문제도 쿤소리 내지 못하고 맙니다. 여중생 사망사건도 시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밥줄인 회사입니까? 그것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곳 아닙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가정이 소망일까요? 아닙니다.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더 이상의 보금자리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럼 어딥니까?  

우리 주님이 이 세상에 세우신 기관 중에 유일하게 소망을 걸고 있는 곳은 교회입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어째서냐구요? 주님은 이 교회를 세우시기위해 십자가에 당신의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또 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그분은 친히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장차 이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분이며 영광중에 계신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교회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 16절을 보세요.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무슨 뜻입니까?

20절에는 우리 주님은 그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다니신다했습니다.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를 말하고 일곱별은 그 교회들의 사자, 즉 목회자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 주님이 오직 교회에 소망이 있으시기에 이 교회에 큰 꿈을 가지시고 교회를 돌보시고 교회의 모든 살림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 교회가 실수도 있고 허물도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님은 절대로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경고를 주시기도 하고 칭찬을 베푸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은 교회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교회에 마지막 꿈을 거시고 그 교회를 이끌어 가시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교회들 중에 하나가 우리 장안중앙교회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설립 18주년의 생일을 맞습니다. 1985년 4월 28일 세워진 장안중앙교회 벌써 18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별다른 성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그동안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수없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해외에 2개의 지교회를 세워 돕고 있고 한곳은 교회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또 한명의 파송선교사와 11명의 협력선교사를 돕고 있으며 5개의 선교단체 8개의 미자립교회를 도우며 주의 일을 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일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실 것이며 특별히 저 큰 대륙 중국을 향해 큰 비젼을 가지고 그 땅 백성들을 영적으로 정복해 나갈 것입니다.

백년전만해도 우리 조상들은 그 땅의 백성들의 눈치를 보며 나라를 운영했으나 이제 우리는 영적으로 그 땅의 백성들을 구원하는 구원자의 역할을 하여 온 세계 복음화에 큰일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우리 교회를 좋은 교회로,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1. 내가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 되려면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왜 우리 교회는 이 모양이야” 하고 구경꾼의 소리 하지 말고 “내가 곧 교회” 임를 알고 내가 좋은 성도되기를 힘쓰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건강 여부는 내가 어떤 성도냐에 따라 좌우됨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좋은 성도되면 교회도 좋은 교회, 내가 시원찮으면 교회도 역시 시원찮은 교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신앙 성숙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내가 성숙하면 교회도 더불어 성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내가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7교회를 잘 살펴보면 責望받는 교회, 稱讚받는 교회 구별됩니다. 어떤 교회는 칭찬도 받으나 책망도 무섭게 받습니다. 

이 7교회는 세상에 모든교회의 모델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 되어야 할까요? 누가 責望받는 교회에 다니고 싶겠습니까? 누구나 이왕 다닐 것이라면 칭찬받는 교회 다니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칭찬과 책망은 교회의 크기나 외형에 있지 않더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기뻐하는 일에 헌신하고 순종하는 교회라면 적은교회도 칭찬을 받고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큰 교회라도 엄한 책망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장안중앙교회도 소망이 있습니다.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순종하고 헌신하면 우리 주님의 칭찬은 분명할 것입니다.


2. 교회의 지도자의 위치와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2장1절을 보면 교회의 사자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 사자란 누굴 말하는가? 두가지 견해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천사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교회의 목회자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나중의 견해를 더 믿습니다. 웬고하면 하나님이 천사에게 책망하고 경고하시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일곱별을 일곱 사자라고 표현했는데 그 일곱별이 일곱 목회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양떼들을 위해 교회마다 지도자를 세우시고 양들을 이끌어가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그 지도의 위치나 책임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른손에 붙들고 계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오른손이냐 너무나도 중요하고 중요하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사실 교회 목회자 하나가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봅니다. 


또한 교회 지도자는 매우 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못되면 제가 책임을 집니다. 여러분이 문제가 있으면 제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목회자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성도가 교회를 떠나면 그처럼 가슴 아플 수 없습니다. 성도가 시험에 들면 나는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아픔을 당합니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기도하나 속은 다 썩었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다보면 속이 탑니다. 비단 저뿐만 아닐 것입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피우는데 간질환이 제일 많은 것이 목회자들입니다. 애간장이 탑니다. 여러분 책망치 않습니다. 책임이 지도자에게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강단에서 침을 튀기며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며 호소하고 설득합니다.


죄송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생명과 행복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가 제게, 우리 목회자에게 걸려있습니다. 그러기에 소중히 대하시고 함부로 대하지 마시고 귀중히 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1)기도해주는 것이고 2)사랑해 주어야 하고 3)무엇보다도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건강하고 교회가 건강합니다. 물론 목회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회자와 여러분의 관계는 공동 운명체입니다. 관계가 꼬이면 여러분에게 기쁨과 행복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가 좋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장안중앙호라는 천국행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이 이 뱅기의 조정사인 저와 부조정사인 권목사 보조 운전사인 황전도사가 꼴뵈기 싫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기도해주되 대충하지 말고 세밀하게 하고 적어도 하루 5분이상은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이 지도자 노릇하기 힘듭니다.  인간이기에 속상할 때 많고 서운할 때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더 나아가 순종해야 합니다. 마귀는 참으로 간교하게 교회를 무너트립니다. 교회를 이간질 시키고 시기질투하게 하고 파당을 만들고 오해를 하게 하여 어찌되든지 하나 되는 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특히 마귀는 성도들의 귀를 높여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지간한 소리를 해도 꿈쩍하지도 않게 합니다. 교회안에 불순종의 영을 심어놓습니다. 그래서 교회행사에 동참도 않고 교회지도자를 멸시하게 하고 교회를 무능력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이제 몸둥아리만 커졌고 자기만 위할 줄 알고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일에는 관심이 없는 영적 무능력자가 되어져 쇠퇴의 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마귀는 본래부터 거짓말쟁이고 본래부터 불순종의 영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거짓말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게 한 것이 마귀입니다. 그 결과 뭡니까? 망하는 것입니다.


3. 교회가 내 교회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머리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단순히 주님의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곧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우리 것이고 내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교회의 내교회 의식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 하루를 믿더라도 내가 속한 교회는 내교회요, 내가 주인됨을 인식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교인들이 교회의 손님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교회는 거쳐가는 교회라는 의식입니다. 나는 손님이라는 의식이 자신도 모르게 우리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는 더 이상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몸된 교회의 지체가 된다고 수없이 가르치나 소용없습니다. 내가 속한 교회는 내 교회요, 단순히 주인의식의 주권의식만 가질라는 것이 아니고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교회의 주인입니까?

아니면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 정말 복된 교회되려면 교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아끼고 사랑하고 내몸과 맘을 다해 돌보며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는 생명체입니다. 그러기에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이 멈추면 교회는 죽는 것입니다. 그 성장은 외적 성장, 내적 성장, 다를 말합니다. 교회가 외형적으로도 성장해야 하고 성도들 내면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 성장은 여러분에 달려있습니다. 전도를 끊임없이 해야하고 선교도 목숨걸고 해야 합니다. 자전거가 달리다가 멈추면 넘어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그러려면 모이기를 힘써야 하고 기도에도 힘써야합니다.


사랑하는 장안의 성도 여러분!

18년동안 달려온 우리 교회입니다. 이제 청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주님이 우리 교회를 붙들고 계시고 지도자들을 붙들고 계십니다.


온상이 다 썩었다고 난리를 치나 그래도 교회는 우리의 유일한 소망처입니다.

우리 주님이 기대하는 교회, 우리주님이 붙들고 계시는 교회, 이 교회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묻습니다. 내가 너를 위해 세운 이 교회를 위해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기도합시다. (합심기도)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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