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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최일환목사

[스크랩] 좋은 날이 계속되기를 원하는 자 /벧전3:8~12 8월 14일 주일 설교

좋은 날이 계속되기를 원하는 자

베드로전서3:8-12 

2005년 8월 14일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惡行하는 자들을 向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설교:

오늘은 8.15 광복 60주년을 記念하는 주일입니다. 60년 전 오늘 당시의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일제가 내일이면 항복한다는 생각을 꿈에도 갖지를 못했습니다. 몇몇 뜻있는 분들은 일제가 머지않아 망할 것이라는 예상은 했으나 그렇게 갑자기 8월 15일 降服할 것이라는 것을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8월 15일 아침 일본 왕이 무조건 항복한다는 방송으로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6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주님 오실 날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60년 전과 오늘을 비교한 新聞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6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놀라운 발전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한국을 배우자는 열풍이 넘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경제를 보면 세계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발전을 이룬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經濟수준은 지난 60년간 GDP(총생산 규모)는 520배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6801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세계 11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1인당 GNI(국민 일인당 총소득)도 1953년에는 67달러에 불과했지만 1995년 1만 달러를 돌파한 뒤 지난해 1만4162달러에 이르렀습니다.

그때의 67달러는 그동안의 물가 변동을 감안, 지난해 가치로 환산해도 지금의 42만6000원으로 지난해 1인당 소득과 비교할 때 약 10일간의 소득 수준입니다.  엄청난 성장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정치나 경제나 교육이나 그 어디를 바라보아도 답답하고 암울한 것이 현실입니다. 盜聽 사건 때문에 전화도 함부로 하기 어렵고 경제도 어렵다고들 아우성입니다. 정치도 엉망이고 경제도 소망의 빛이 안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땅을 복주시고 복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5만 교회가 새벽마다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고 적어도 50만명이 매일 새벽에 부르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주 休暇였습니다. 그런 중에도 총회 선교부에 선교사 심사회의가 있어서 저 전남 완도에서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하다가 포기하고 저만 먼저 올라왔습니다. 네 가정을 審査했는데 그중 3가정이 J國을 향해 가겠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은 M국을 행해 가겠다고 합니다. 그들을 심사하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저 젊은 부부들이 복음을 들고 자유도 없고 복음전파가 불법인 나라에 가겠다는 그 모습이 얼마나 대견한지요? 100년 전에 우리나라를 행해 복음을 들고 왔던 선교사들도 그런 심정으로 왔을 것 아닙니까?


그날 오전에는 한국 기독교 연합회관에서 “宣敎대표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한국교회 선교대표자들이 다 모였는데 제가 우리 교단을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은 아마도 50여명 참석을 예상했나본데 150명 이상이 참석을 해서 주최 측에서 비상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지금 비록 어렵지만 그런 중에도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 100만 명의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결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은 우리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에 놀라운 복을 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과거를 돌아보세요. 옛날 정말 힘들고 어려웠을 때 그때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붙들고 살면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우리에게 베푸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늘 좋은 일이 일어나야 하겠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봉독한 말씀 10절을 보면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좋은 날이 우리 인생 길 앞에 늘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면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찌 살아야 할까요? 


1.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10절에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랬습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이는 혀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입조심을 안하면 그 입에서 나온 말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됩니다. 또 그 말 때문에 다른 사람도 큰 苦痛을 겪게 되고 결국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사실 왕따, 왕따, 하지만 왕따를 시키는 것도 큰 죄악이지만,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사례를 살펴보면 대게가 그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따돌림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게 하려면 말조심하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곳곳에서 혀를 주의하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잠18:20-21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했습니다.

잠언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保全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혀를 잘못 놀리면 우리에게 좋은 날을 볼 수 없습니다. 거짓말하거나 험담하거나 악한 말을 하거나 거짓은 아닐지라도 남에게 해를 주려고 말을 하는 사람은 남에게는 물론이고 자신의 일생에 늘 고통과 아픔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평안할 날이 없이 불화를 몰고 오고 불행을 몰고 옵니다.


문제는 혀가 문제입니까? 입이 문제입니까? 왜 요놈의 주둥아리가 문제야 하며 입을 때립니까? 우리의 입과 혀는 우리의 머리가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실상은 인격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전인격이 聖靈의 支配와 統制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육신의 지배를 받던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 우리의 언어생활도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내 전인격을 支配하면 우리는 항상 좋은 말, 진리의 말, 바른 말,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을 격려하는 말,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는 말, 감사하는 말, 和睦하는 말, 겸손한 말, 성의 있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안 됩니다. 아무리 의지적으로 좋은 말을 하자, 혀를 조심 하자 한다고 그렇게 됩디까? 안 되는 것입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하는 짓을 보세요. 전부 상대를 비방하고 공격하는 말입니다. 남을 인정해주고 평가해주는 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별것 아닌 것을 문제로 삼는 이들, 언제나 골칫거리입니다.


우리 성도는 和睦케 하는 자, 和平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열매로만이 가능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트러블 메이커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그 사람이 끼면 항상 파당이 나뉘고 항상 회의가 시끄럽습니다. 왜요? 육신의 정욕인 탐심과 탐욕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批判을 직업으로 삼는 職業도 있습니다. 언론 계통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연구에 의하면 그런 비평가들의 수명이 대체로 짧다고 합니다. 늘 남의 허물과 실수를 까발리고 그를 공격해야만 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 심령 속에 기쁨과 은혜가 없습니다. 언론이 弘報, 批判, 알권리 제공 등의 여러 임무가 있으나 한편으로 치우치면 위대한 인물을 사회에서 매장하기도 하고, 건실한 기업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래서 칼보다 무서운 것이 펜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3:5-6에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이 교훈처럼 남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주하면 그 저주가 결국은 나에게로 오게 됩니다.

대신 우리는 민수기6:23-27의 제사장들의 축복처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신 말씀대로 축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모두 다 혀 관리입니다.


좋은 일이 계속되기를 원하면

2.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1절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본문을 직역하면 “惡에서 돌아서서 善을 행하라”입니다. 여기서 선을 행하라는 말은 베푸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봉독한 본문에 좋은 날을 보기를 원하는 자는 악을 떠나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선행은 결국 손으로 행하는 것이기에 움켜잡으려고 하지 말고 손을 펴서 베풀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손 관리를 잘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손 관리란 손톱을 예쁘게 다듬고 깨끗하게 하란 것이 아닙니다. 손은 행함의 상징입니다. 그러기에 손으로 악을 행하지 말고 손으로 선을 행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불행의 原因은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져 손을 잘못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순간의 잘못된 행위로 고생을 합니다. 감옥에 가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봅니다. 손을 잘못 사용하여 들어온 사람들, 입을 잘못 사용하여 들어온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요?

2001년도 감옥에 囚監된 죄수인원이 5만9000여명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죄수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살인이나 간음을 하여 장기간 형을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빵 한 개, 발바리 강아지 한 마리 훔치다가 발각이 되어 형을 받기도 합니다. 한탕주의로 돈을 벌려고 하지만 자신만 불행해질 뿐입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면 일생이 평화롭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하셨습니다.

남을 높이고 사랑해 보세요. 누가 나를 괴롭히고 어렵게 하겠습니까? 


개인도 그렇지만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국제간에 신뢰 받는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베푸는 나라, 나누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 미국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잊고 이제는 은인을 적으로 몰아붙입니다. 맥아더 장군을 한반도 통일을 가로 막은 원수라고 하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라고 외치는 세상입니다. 그 전쟁에서 미국이 돕지 않았다면 우리는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지금 40대 이상의 사람들의 건강은 사실 미국교회가 베푼 사랑으로 생명을 부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베풀고 나누다 보니 지금은 하나님이 그 나라를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잠언11:24~25

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할렐루야

그러기에 우리는 선교하는 것입니다. 신학생들을 먹이고 그들을 가르치고 하는 일이 주님이 가장 귀히 여기는 일입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 최고의 선행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이 사역에 동참하는 여러분에게 베푸실 것입니다.


좋은 일이 계속되기를 원하시면

3. 하나님의 관심사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 눈치는 참 잘 봅니다. 말 한마디, 눈짓하나, 그리고 웃음 한 마디 속에도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도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치는 안보며 삽니다. 하나님이 뭐에 관심이 있는지 신경 안 쓰고 삽니다. 하나님이 뭘 귀 기울여 들으시는지, 하나님이 누굴 쳐다보고 계시는지 신경 안 쓰고 산단 말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전능하시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우리에 대해 지금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고 지금도 날마다 때마다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그러기에 그분의 관심사가 뭔가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분이 기뻐하실 일에 시간과 정성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관계 회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일 원하시는 바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원만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父子關係의 회복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겨야 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어떤 이는 이 거룩한 부자 관계가 아닌 심판자와 죄인의 관계를 그대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12절을 보세요.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惡行하는 자들을 向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여러분을 대하시는 주님의 눈, 주님의 귀가 있습니까? 관계가 회복된 자라면 주님의 눈과 귀는 우리를 향할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앗수르의 니느웨성도 용서해 주셨습니다.

12절을 다시 보세요.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그랬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입니다. 하루에 하나님께 드릴 기도시간을 정해 꼭 지켜 가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기도를 좋아 하실까요? 관계회복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의 풍랑을 당했을 때 주님은 그들의 배를 향해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배로 올라서자 그 풍랑과 바람은 잔잔해 졌습니다. 이 말이 오늘 여러분에게 적용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배, 여러분의 사업의 배가 흔들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건강의 배, 여러분의 자녀의 배가 풍랑으로 요동을 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배를 아무리 잠잠케 하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베드로가 어부로서 아무리 노를 젓고 노력해 보아도 소용이 없었듯이 안 되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님을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사업체에 선장으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해결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의 관계가 얽히고 매였습니까? 그러면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곧바로 여러분의 인생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만이 참된 평안을 누리는 것이며 그런 사람은 늘 언제나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좋은 날을 만들어가는 삶입니까? 아니면 불행한 날을 만들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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