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특별새벽기도회 넷째 날-하나님의 리듬에 춤을 추라.

특별새벽기도회 넷째 날-하나님의 리듬에 춤을 추라.	11.12.22
겨울 새벽은 매우 춥습니다. 이 추운 날,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은혜 받는 성도들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며 먼저 나와 섬기는 손길들 덕분에 성도들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운 것 같습니다. 교회 앞 도로변에 다다르면 어김없이 주황색 점퍼를 걸치고 한 손에는 야광봉을 들고 열심히 안전한 주차와 교통소통을 위해 힘쓰는 주차 안내 요원들을 만납니다. 교회로 들어서면 성도들에게 가장 빠르고 좋은 은혜의 자리. 그리고 새가족이 있으면 반갑게 안아 축복하며 무엇보다 성도들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일찍와 기도로 준비하신 교역자님들. 아름다운 찬양인도를 하는 찬양팀. 성도들이 예배드리기 한결 편하도록 영상으로 도우는 영상팀. 음향팀 등. 곳곳의 보이지 않는 손길들로 수영로 성도들은 더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섬기는 분들에게 작은 감사의 표현을 할 때 우리의 은혜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리듬에 춤을 추라.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장 1절)   1. 모든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때”가 중요하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때”를 잘 안다. - 무슨 일이든 때가 있다. 이 “때”를 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은 “때의 하나님”이시다. - 일을 하시되 때에 맞게, 때를 따라 일하신다. - 하나님의 리듬에 보조를 맞추는 사람은 일생이 축복받는 인생이다. - 때를 아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우리는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3. 하나님의 때를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 큰 그림을 이해해야 한다. - 유명한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10년 앞과 10분 후의 일을 동시에 바라보라.”라고 했다. - 개인, 공동체, 국가. 인류적으로 하나님께서 가지시는 마스터플랜, 청사진이 있다. - 성경의 요셉은 큰 그림이 있었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었다. - 대개의 실패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성급하게 굴기 때문이다. - 현실이 어려울수록 멀리 보아야 한다. 우리는 크게. 멀리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 내일 일을 예측하기 힘들지만 시대 전체를 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 광야 세대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가나안이라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봤다. 현실에서 방황할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결국 그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이해하면 고난을 이겨낼 힘을 갖는다. - 내 인생의 큰 그림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② 내가 하고 있는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내가 사는 일상이 중요하다.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감정에 빠지는 것이다. 좋지 않은 감정에 헌신하면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된다. -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감정보다 의지에 순종한다. 의지적 순종을 한다. - 약속은 확실하지만 현실이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잘못된 판단도 하지 않고 의지적 순종을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때는 온다. -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다른 길을 제시하지 않았다면 내가 걷는 그 길을 끝까지 가야 한다. - 하나님은 내가 사는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신다. - 죠셉 마샬 「그래도 계속 가라」에서 “희망을 향해 내딛는 연약한 한걸음이 맹렬한 폭풍보다 더 강력하다.”라고 했다. - 모세가 광야 40년 동안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이 지났다. 그러나 마침내 때가와 떨기나무 사이에서 하나님을 대면한다. 마침내 온 하나님의 그때를 히브리어로 “카이로스”라고 한다. -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때가 와야 한다. 때가 오기까지 열심히 일상생활에서 헌신해야 한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시키시는데 이 시간이 필요하다. - 기다린 만큼 축복이 되고 기다리는 시간은 축복의 시간이다. - “카이로스”의 시간을 위해서는 “크로노스”의 시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 실패의 이유는 내 삶에 고통을 주는 듯 한 크로노스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때를 이루기 위해 주어진 현신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③ 하나님의 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 일이 되는 때는 반드시 온다. - “때가 차매”-히브리어로 “플레루” 라고 한다. “플레루”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때이다. 이때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다.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경험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   ※ 반드시 때는 온다. 일상생활에서 최선을 다하고 일상을 가볍게 대하지 않아야 한다. 미천하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의 큰 승리의 손길을 기억하며 영적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아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기억하자. ※ 크로노스-카이로스-플레루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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