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설교/정필도목사

[스크랩] 전천후 그리스도인 셋째 날-믿음에서 믿음으로 (3)

전천후 그리스도인 셋째 날-믿음에서 믿음으로 11.12.21

은혜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눈빛으로 강대상 앞자리를 가득 메운 어린 영혼들은 믿음의 다음세대를 기대하게 합니다.

곳곳에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고백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믿음에서 믿음으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1.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다. 믿음의 영웅들의 이야기 이다.

-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여건이나 환경 등이 더 어려웠다.

- 믿음의 영웅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승리의 삶의 비결은 바로 믿음이다.

- 히브리서 11장에서 반복되는 말은 믿음으로이다.

 

2. 신자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바로 믿음의 삶이다.

-우리에게서 믿음을 빼면 신앙이 성립되지 않는다.

-신자의 힘은 믿음이다. 받은 말씀과 현실의 삶을 이어주는 것은 믿음이다.

-믿음이 없으면 신앙과 삶은 동 떨어진다.

-말씀을 현실에서 적용시키며 뚫고 나가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3.믿음이란 무엇인가?

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다.(3)

-드러난 현상을 보며 이 현상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을 보며 그 이면을 보는 힘.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힘이 필요하다.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사건, 고난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게 된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고, 훨씬 넓고 광대한 세계를 보게 된다.

-보이는 것은 잠시 있는 것이다.

-육체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보이는 것은 그림자이다.

-C.S루이스는 이 세상은 땅 그림자이다. 영혼의 세계를 비추는 그림자이다.”라고 했다.

-믿음의 눈을 뜨지 않으면 현실의 안일한 삶만 추구하고 영원한 삶을 보지 못한다.

-신앙이 약해지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세계에 너무 집중하기 때문이다.

-믿음의 삶은 가장 현실감각을 갖게 한다. 현실에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②상상력을 키운다.(1)

-믿음은 바라는 것.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상상력이다.

-내 안의 상상력이 자극된다. 이전에 내가 생각지 않는 것들이 떠오른다.

-믿음을 가지면 상처가 있었던 과거의 일도 은혜로 덮여 새롭게 보게 된다.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 상상력을 갖게 한다.

-믿음의 사람들을 긍정적이다. 기도하면서 보게 되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력을 붙들어야 한다.

-믿음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미 이루어진 것과 같이 보게 한다.

 

③계속 진화한다.

-믿음은 그대로 있는 고체가 아니다.

-추상 명사가 아니다. 믿음은 동사이다. 믿음은 날마다 점점 자라나야 한다.

-믿음은 사용할수록 자란다. 사용할수록 그 진가가 발휘된다.

-믿음이 자라게 하면 그것은 자산이 되고 경쟁력이 된다.

-조지 뮬러가 고아원을 운영할 때 그 누구의 도움도 구하지 않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도움만 구했다. 처음에는 1달러를 구하던 믿음이 50년이 지난 후에는 1백만 달러를 구하는 믿음이 되었다. 우리도 처음에는 감기가 낫기를 구하는 믿음이 더 나아가 암이 낫게 하는 믿음이 될 것이다.

-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믿음은 자란다.

 

4.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하나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믿음이 강해셔 말씀과 현실의 고리가 더더욱 강해질 것이다.

출처 : 한나의 정원
글쓴이 : 데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