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성공인생(6)
창세기24:15~27
주후2005년 11월 6일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24: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24: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에 내려가서 물을 그 물 항아리에 채워 가지고 올라오는지라
24: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가로되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24:18 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24:19 마시우기를 다하고 가로되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4:20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
24: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4: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중 금 고리 한 개와 열 세겔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24:23 가로되 네가 뉘 딸이냐 청컨대 내게 고하라 네 부친의 집에 우리 유숙할 곳이 있느냐
24: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4: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4: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4: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설교:
결혼을 일륜지대사라고 합니다. 사실 일생의 3/4이상을 함께 살아야 할 상대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결혼입니다. 이 배우자를 한번 잘못 만나면 평생 고생하며 살게 되고 반대로 한번 잘 만나면 평생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혼식 할 때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셨다고 하고 하나님앞에서 서약도 해놓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믿어지지 않지만 기독교인의 이혼율이 비기독교인의 이혼율보다 많다는 부흥강사의 말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식들이 커가면서 점점 기도할 것이 많아집니다. 대학만 들어가면 다 됐다 싶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다니게 되면 자식들에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결혼은 사람의 만남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결혼이 되어야 합니다. 연애결혼이든 중매결혼이든 하나님이 연결해 주셔야 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이루어져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저도 중매결혼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교육전도사로 서울 모 교회를 섬기고 있을 때 있기 짱이었습니다. 아무도 안 믿으시는데... 제가 주일학교 교육전도사로 일하고 있을 때 제가 섬기는 교회 여집사님이 이웃교회 여집사님과 합작하여 지금의 집사람을 중매했습니다. 그 집사님들이 제가 인도하는 철야기도회에 아가씨를 데리고 와서 저를 선을 뵈었습니다. 좀 억울하지만 저는 선을 당한 것이고 저 사람은 저를 선을 보았습니다. 그때 저 사람이 제 설교에 넘어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 결혼을 통해 제 자녀들이 탄생했고 그들이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으니 어떻게 우연으로 이루어졌다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내 집에 들어오기를 기도도 해야 하겠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자식을 어느 집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좋은 며느리로, 좋은 사위로 길러 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멘!
생각해 보셨습니까? 내 자식과 똑같은 사람이 내 며느리, 내 사위가 된다면 만족 하시겠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좋은 사위 좋은 며느리 얻기를 기대하는 것은 못된 심보가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좋은 며느리 얻으려면 내 자식부터 먼저 좋은 며느리감, 좋은 사위감이 되도록 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는 비결을 살펴봅니다.
지난주에는 룻이라는 여인의 성공인생기를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며느리 리브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과 결혼하여 에서와 야곱의 어머니가 되고 그 아들 야곱이 이스라엘을 12지파를 만들게 되는 일에 쓰임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으로 메시야가 탄생합니다.
그러기에 리브가는 꿈을 이룬 성공인생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만이 가지고 있던 성공비법이 있었습니다. 그곳이 무엇일까요?
몇 가지를 살펴보면서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녀들도 리브가와 같이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그는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브가는 아마도 그 집 살림을 도맡아 감당하던 여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동네 사람들이 우물하나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부지런 한 여인은 물을 길러 나올 때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브가는 물 길러 나올 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인 엘리멜렉이 이삭의 신부감을 찾기위해 그곳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기도하기를 하나님이 물릴러 나온 여인중에 내게 물을 주는 여자, 내 약대들에게도 물을 주는 여자가 하나님이 정하신 여자임을 믿겠습니다. 기도하자마자 리브가가 부지런히 물 길러 나왔습니다. 그의 부지런함이 그런 기회를 만나는데 쓰임 받았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이 쓰임 받은 경우가 없습니다. 반대로 성실하고 부지런 한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크게 들어 쓰임을 받습니다. 가난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성경은 너무도 명백하게 구별을 합니다
잠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잠26: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복을 받을 기회도 놓치고 기회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기회로 알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달란트 비유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주인으로부터 각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한 달란트를 받은 세 번째 종입니다.
처음의 두 종은 주인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은 후 곧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16-17절) 여기서 시간을 가리키는 구체적인 행위를 보여주는 동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가서” 란 지체하지 않는 삶의 모습입니다. 즉 삶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태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장사했다”는 것은 노동, 즉 애써 노력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종은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18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처음의 두 종은 삶의 현장으로 곧바로 나갔으나, 세 번째 종은 두려워하여 일하지 않기 위해 물러간 것입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처음의 두 종은 자기에게 맡겨진 것으로 바로 일하기 시작했고, 세 번째 종은 그것을 땅에 묻어두고 주인이 올 때까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 주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먼저 첫째 종과 둘째 종을 향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21, 23절)라고 칭찬합니다. 그러나 세 번째 종을 향해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26절)이라고 엄하게 꾸중합니다.
여기서 악하다는 앞의 착하다는 것과 대조를 이룹니다.
나쁘고 부족하며 윤리적으로 부덕한 죄악이라는 뜻입니다. 또 게으르다는 것은 적당한 시간에 해야 할 것을 늦추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시간을 소모하며 해야 할 일을 머뭇거리고 미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게으르다는 것과 악하다는 것은 같은 뜻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게으른 자는 악한 자인 것입니다. 나쁜 행위만 악한 것이 아니라 게으름 또한 악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꿈을 이루는 성공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일에만 바쁘고 열심일지라도 영적인 일에는 게으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도 성공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에 리브가가 그날 저녁 귀찮아서 물 길러 나가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까요? 그냥 지나갔을 것입니다. 자기 인생이 엄청난 기회가 지나간 줄도 모르고 그냥 그 땅의 촌부가 되어 살다 죽었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게으름이 여러분의 복을 놓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그는 남의 필요를 열심을 다해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리브가는 우물가에 물을 길으러 나갔다가 처음만나는 나그네와 낙타를 만납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 사람이 물 좀 마시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친절을 베풉니다.
사실 생각을 달리하면 그 자리에서 복은 날라 갈 수도 있었습니다.
“참 별꼴이야, 당신이 퍼 드세요. 흥..”하고 무시하고 떠났으면 그녀는 복의 기회를 놓쳤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물을 기른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우물이 귀한 중동지방입니다. 우리나라 옛날처럼 두레박 던져 몇 번 만에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수고해야 합니다. 그것도 여인의 몸으로 길러 올라온 물을 달라는데 어찌 쉽게 마시라고 내어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리브가는 한 수 더 떠서 “당신의 약대들에게도 마시게 해드리겠습니다” 고 자청하여 친절을 베풉니다.
당시, 낙타에게 물을 주는 일은 강아지 몇 마리에게 물을 먹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노동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낙타 열 필을 끌고 갔으니까, 한 마리 당 80리터, 생수통 2통을 마신다고 쳐도 다음과 같이 엄청난 '낙타 물주기' 공식이 나옵니다.
낙타 10마리에 마리당 80 리터를 먹이려면 800리터나 됩니다.
40리터 용량 물그릇을 20번 정도 물 긷기를 해야 베풀 수 있는 사랑입니다. 시간상으로 못 잡아도 한 시간 정도는 수고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친절과 사랑으로 그녀는 엄청난 복을 받게 됩니다. 언뜻 생각하면 '낙타에게 물주는 것쯤이야'라고 여기겠지만, 정작 리브가가 이 일을 끝내는 데는 무려 한 시간 이상이 걸렸을 것입니다.
리브가가 그렇게 수고한 것은 그 약대들이 사막을 건너왔기에 뭐가 필요한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아브라함의 종은 감동을 받았고 그 결과 그는 엄청난 복을 누리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리브가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우리가 남에게 얼마만큼 주느냐에 따라 우리도 남한테 받게 된다고 믿어야 합니다.
리브가는 남들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 덕에 먼 후손의 아들이 바로 메시야 예수님이 태어나는 복을 누립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당장의 친절과 사랑이 당장 내게 뭔가를 가져다준다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사랑을 베풀고 남의 필요를 채워주면 하나님이 어떻게 되갚으실지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까? 성실과 열심히 사랑을 베풀기를 축원합니다. 계산하지 마세요. 내 계산보다는 하나님의 계산이 빠르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게 이익이냐 손해냐 하면서 계산만 하며 살면 하나님은 더 빠른 계산을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3. 그녀는 하나님의 뜻 앞에 중대 결단을 합니다.
그녀는 그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의 말을 듣고 자기가 이삭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노인을 따라갑니다.
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같으면 따라가겠습니까? 여러분의 딸을 내어 주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1)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남자와 결혼을 하라,
2)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가나안 땅으로 가라,
3)어디서 왔는지 믿을 수 없는 노인네를 따라가야 한다. 어찌 쉬운 결정이겠습니까?
그러나 리브가의 아버지와 그 가족 그리고 리브가는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50절~51절을 보세요.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24:51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8절을 보세요.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할렐루야 !
리브가의 부모와 리브가는 어떻게 그런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요?
그곳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러기에 그처럼 대단한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성공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까? 그러면 여러분 앞에 찾아오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는데 그때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내 형편과 내 상황에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여기면 중대 결단을 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결단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여기에는 고난을 각오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일생을 주님께 맡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조건을 따지지 마세요. 미래를 내다보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결단하세요. 그러면 리브가가 누렸던 그 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믿음의 결단을 한 리브가를 가족들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를 축복하고 엘리에셀에게 딸려 보냅니다.
뭐라고 축복합니까?.
60절을 보세요.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그 시간 이삭은 들판에서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무슨 기도를 했겠습니까? 엘리멜렉이 자기 배우자를 찾으러 갔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 결과 기도는 응답되었고 결국 이삭과 리브가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멘?
말씀을 맺습니다.
꿈을 이루는 성공은 그냥 찾아오지 않습니다.
부지런함, 세밀한 친절, 그리고 중대 결단,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인생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때 우리 인생은 성공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 일을 위해 지금도 하나님 우편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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