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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막15:21-32 * 십자가 (1)

막15:21-32    십자가 (1)


어떤 교회 목사님이 갑자기 신장이 좋지 않아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은 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강단을 비워 둘 수 없어, 목사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신학교 교수님께서 임시로 강단을 맡게 되었습니다. 교수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시작하시기 전 심각한 모습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본 교회 목사님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신장 이식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의 목사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목사님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의 신장 하나 정도는 기증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벼운 오리털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 제가 강단에서 여러분들을 향해서 이 오리털을 힘껏 불겠습니다. 그러면 이 오리털이 날아가다가 내려앉은 사람이 자기의 신장 한쪽을 목사님께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뜻 인줄 알고 여러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이 일에 순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면서 그 목사님은 오리털을 손에 들고서 입으로 세차게 불었습니다. 오리털은 공중으로 높이 올라갔습니다. 모든 교인들은 고개를 들고서 과연 그 오리털이 누구에게 떨어질까를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오리털은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더니 어떤 장로님의 얼굴을 향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순간 그 장로님은 바짝 긴장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 오리털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할렐루야!" 장로님의 입김에 그 오리털은 다시 다른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공중에 빙글빙글 맴돌던 그 오리털은 이번에는 어떤 권사님의 얼굴에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권사님도 깜짝 놀란 모습으로 크게 외쳤습니다. "아멘!" 그러자 그 오리털은 또 다시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날 그 교회는 모처럼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의 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군가가 웃자고 지어낸 이야기이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런 희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감독 멜 깁슨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장엄하고 심오한 의미를 현대인들에게 가슴 깊이 각인 시켜주려고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우리가 벽에 걸린 예쁜 십자가를 보는데 익숙해져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멜 깁슨) 지금의 십자가는 너무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장신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미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에게는 축복된 사건입니다. 왜요?


1.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왜 인간에게 십자가가 필요한가요? 왜 우리에게는 이런 처참하고 참혹한 십자가가 필요한가? 한 마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인간의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그처럼 힘겹게 걸으셨던 것은 인간의 무거운 죄의 짐 때문입니다. 내 죄가 얼마나 무겁기에, 그렇게 쓰러지고 넘어지고 그 험한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까? 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를 약 300억이라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제작한 목적은 하나입니다. 흥행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나의 죄악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이고 멜 깁슨이 영화를 만든 목적입니다. 내 죄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만든 것이다. 죄의 대가가 그렇게 비싼 겁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자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죄는 인간이 짓고 고통은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당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이 받아야 한 모든 진노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를 심판과 저주에서 건지시려고 자기 몸을 드리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마지막에 이렇게 웅장하게 외치십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다 갚으셨다는 선언입니다. 다 치렀다는 선언입니다. 이 말은 그 당시 로마 사람들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였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감옥에 가서 그 죄 값을 다 치루고 나올 때, 로마 법정에서는 석방되는 죄수에게 이 글자를 새겨 줍니다. 카네타디, 다 갚았다, 다 치렀다는 글자를 가슴에 써 붙여주면 감옥에 나올 때 어느 누구도 그를 억압하거나 시비하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죄 값을 다 치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유인이 되어 나오는 겁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 용어를 쓰신 겁니다.

아더 핑크라는 신학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외친 이 선언을 이렇게 아름답게 설명합니다. 이것은 힘없는 한 선구자의 절망적인 부르짖음이 아니다. 또한 자기의 고통이 다 끝났다는 자위의 표현도 아니다. 그것은 또한 다 헤어진 목숨이 마지막 숨을 내쉬는 것도 아니다. 아니 그것은 하늘로부터 이 땅에 오셔서 하실 그 모든 일이 이제 이루어졌다는 신적 구속사적인 편에서 하신 선언이었다. 또한 하나님의 충만한 성품을 나타내기 위해서 필요했던 모든 것이 다 성취되었다는 선언이요, 죄인들이 구원받기 위해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선언이요, 우리 구속의 모든 값이 다 치러졌다는 선언이다. (A. Pink) 할렐루야!

우리 죄를 다 갚아 주셨습니다. 다 치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똑똑한 체 하면서 신학자 알렉산더 우튼 박사를 찾아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박사님, 제가 구원 받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이때 우튼은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형제님, 너무 늦었습니다. 당신은 구원을 위해 어떤 일도 하실 수 없습니다.” 뜻밖의 대답을 들은 이 젊은이는 진지하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박사님 그래도 제가 해야 될 어떤 일이든 있지 않을까요?” 이때 신학자 우튼 박사는 이런 멋진 대답을 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그 일은 2000년 전에 다 끝났습니다.”(Wooten) 아멘!

 

2000년 전 저 갈보리 언덕에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기 위해 해야 될 모든 일을 예수님이 다 끝내 버리셨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은혜요,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죄 값은 이미 다 지불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다 구원 받습니다. 2000년 전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 값을 이미 다 치러진 것입니다. 믿기만 하십시오, 그래서 죄 용서 받고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에게는 축복된 사건입니다. 왜입니까?


2. 나를 사랑하사 영생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동기는 오직 한 가지 사랑 때문입니다. 왜 우리 주님이 그 처참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나를 향한 사랑 때문에... 요3:16은 언제 들어도 감동과 감격을 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요3:16) 나를 사랑하사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시고자 자기가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자기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소위 죽음과 생명의 교환입니다. 오직 사랑 때문에...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에 생과 사의 빅딜을 하신 겁니다. 초대교회 크리소스톰은 십자가 은혜의 장엄함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 죄의 위중함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된다.”(J. chrysostom) 이 십자가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위중한가? 큰가를 상기시켜주고 동시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합니다.


오만이란 선교사가 인도의 켈커다에서 선교할 때, 길에서 한 노파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예수 믿는 이 노인에게 인도는 다신교를 믿지 않느냐? 온통 다 신이다. 자네는 우리가 믿는 많은 남신들과 여신들로 만족할 수 없어 예수를 믿는가? 그 노인의 대답이 너무 멋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나를 위해 죽은 신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영웅, 호걸들이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잡다한 신들이 있습니까? 그러나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고 나를 사랑하사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죽음과 생명을 바꾸셨습니다. 그 주님을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왜 나에게는 축복된 사건일까요?


3. 나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사탄의 권세를 짓밟고 승리하셨습니다. 골2:15에는 십자가로 그들을 무력화 시켰다고 했습니다. 요일3:8절에서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마귀의 일을 멸망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날마다 승리자가 되도록 도와주십니다. 세계적으로 명품으로 인정받는 나이키라는 신발 로고를 잘 아시지요, 그렇다면 이 로고가 어디에서 착상된 것인 줄 아십니까? 성경에서입니다. 초대 교회 교인들은 박해를 받던 때이기에 누가 물었을 때 크리스천이란 말을 못했습니다. 이때에 사람들은 피신하여 지하 공동묘지인 카타콤 등에 숨어서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서로의 신분을 은밀하게 밝히기 위하여 물고기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 보이거나 물고기 모형의 조각품을 소지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신분을 나타낼 때에 땅에 물고기를 그렸습니다. 물고기 그림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분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리는 일종의 암호였습니다. 물고기는 헬라어로(익투스)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나의 구세주십니다."라는 헬라어 문장의 각각 첫 머리 글자를 딴 글자와 일치하기 때문에 물고기 그림이 그리스도인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박해가 한창일 때 초대 교인들은 그들을 박해하는 적들로부터 자신들을 구별하는 의미로서 그리고 의사소통과 신분확인을 위한 암호의 한 형태로서 땅이나 카타콤의 벽에 물고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 그리스도인이 물고기의 반을 그려 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머지 절반을 거기에 그려 넣음으로써 서로가 한 신앙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카타콤은 공동묘지의 역할과 함께 일종의 지하 도시로서 외부의 침략에서 은신할 수 있는 미로였습니다. 외부인들이 익숙하지 못한 장소로서 비록 그들이 카타콤 내부에 들어온다 할지라도 출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하게 만들어진 곳으로서 현지의 지리에 익숙한 기독교인들이 숨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들이 미로에서 길을 찾는 표식이 바로 물고기 모양이었습니다. 물고기의 몸통에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헬라어의 약자인 "ΙΧΘΥΣ" 라는 글이 쓰여졌는데 이 물고기의 머리가 향하는 방향을 따라 그리스도인들이 예배장소를 찾아 왔습니다. 이 물고기라는 것에서 나이키 ‘승리’라는 로고를 만든 겁니다. 니카오 예수 믿는 우리가 승리한다는 말에서 나이키가 유래된 겁니다. 우리가 지금은 고난 받고 환난을 당하고 있지만 결국은 예수 믿는 우리가 승리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가 승리한다. 아멘! 예수 재림으로 우리가 승리한다. 아멘! 나이키의 로고 아래로 위로 합치면 원래 물고기 표시입니다. 반 잘라 만든 겁니다. 승리의 상징입니다. 


*밴츠의 메르세데스* 세계적으로 최고급 승용차로 알려진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tz)의 메르세데스는 에밀옐리넥이라는 오스트리아 자동차 도매상의 딸 이름입니다. 1900년 독일의 다이믈러 자동차회사가 신형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에밀 옐리넥은 많은 도움을 주었고, 다이믈러사는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에밀의 딸 이름인 메르세데스를 새 모델의 이름으로 정한 것입니다.

*맥스웰하우스* 커피의 대명사인 맥스웰하우스(Maxwell House)는 미국 내슈(Nashiville)에 있던 유명한 호텔인 맥스웰하우스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맥스웰하우스 커피의 창업주인 조엘 치크(Joel Cheek)는 미국 잡화도매상의 점원이었고, 커피 애호가였던 그는 언제나 보다 맛있고 향이 좋은 커피를 원했으며, 이같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마음에 드는 커피맛을 개발해 낸 그는 그 커피를 내슈빌에 있는 유명한 호텔인 맥스웰하우스에 제공하게 되었는데, 맥스웰하우스 호텔은 이미 알려진 호텔의 명성과 함께 독특한 맛과 향의 커피로도 소문이 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호텔을 찾게 되었죠. 이에 힘입어 1907년 조엘(Joel)은 내슈빌에 미국에서 가장 큰 커피공장을 짓고, 커피의 상표명으로 맥스웰하우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구찌* 구찌는 어떠한 뜻이 있는게 아니라 품질 보증을 하기 위해서 브랜드에 디자이너 이름을 넣은것입니다.'GUCCI'의 역사는 19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탈리아 중부 플로렌스에서 장인의 아들로 태어난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에 의해 창업 되었다

*롯데* 롯데는 "샤를롯데"를 줄여 부른 말로서 독일 작가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이름이랍니다. 신격호 회장이 젊은 시절 이 책을 매우 감명 깊게 읽고 여주인공 "샤를롯데"에서 "샤를"을 뺀 "롯데"로 그룹명을 삼아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정보로 가득한 인터넷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사람. 로고 옆에 있는 날개 달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령의 신 헤르매스. 빠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그런 뜻?

*스타벅스* 로고의 주인공은 사이렌이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바다를 향해 하는 선원들을 유혹하여 배를 난파시키는 바다의 님프이다. 스타벅스를 들릴 때 커피의 맛에 빠져 정신을 잃도록 하고 싶었나? 커피로 유혹?

*박카스* 신화 속의 인물, 술의 신, 쾌락의 신, 한 번 죽었다 다시 태어난 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어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탄의 세력을 짓밟으시고 마귀의 세력을 짓밟으시고 무력화시키시고, 마귀의 세력을 멸망시키시고 날마다 우리를 승리자가 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나를 사랑하사 영생을 주시기 위해, 승리의 삶을 사는 이기는 자 되게 주께서 친히 지신 십자가임을 알고 이젠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구원의 능력이 있는 십자가 복음을 자랑하며 전하는 성숙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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