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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27:1-23 하나님의 은복으로 삽시다.

창27:1-23  하나님의 은복으로 삽시다.

 

인생은 자신의 힘과 능으로, 노력만으로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살아야 합니다. ①어부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습니다. 헛 탕이었습니다. 빈 배뿐입니다. 후에 주님 말씀대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습니다. 두 배 가득하게 고기를 잡았습니다. 아주 쉽니다.(눅5장) ②이삭은 흉년을 만나 이사를 계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약속의 땅에 계속 머물라 하십니다. 그는 순종했습니다. 흉년 가운데 씨를 뿌렸고 그 해 백배나 수확을 얻었습니다.(창26장)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음으로 블레셌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창26:12-14)

이렇듯 인생은 하나님의 은복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삭이 죽기 전에 큰 아들을 마음껏 축복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에서를 불러 말했습니다. 밖에서 리브가가 듣고 둘째 야곱을 불러 그 복을 받으라 합니다. 그러자 야곱이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창27:12) 내가 다 책임질 테니 에서처럼 꾸미고 들어가서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결국 야곱은 아버지를 속이고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받습니다. 후에 에서가 이 일을 다 알고 “방성대곡하며 아비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창27:34)

 

축복기도가 무엇이기에 속이고 들어가고 한 사람은 방성대곡합니까?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교훈입니까? 아닙니다. 복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사도바울은 이런 귀한 고백을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주신 복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 위에 하나님의 은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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