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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6:25-34 이방인과 구별된 삶을 삽시다.

마6:25-34  이방인과 구별된 삶을 삽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이방인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듯 믿는 성도들과 불신자와는 구별되어져야 합니다. 방법은 구별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 숭배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숭배한다면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장례식장에서나 명절 때, 산소에 가서나 제삿날에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는 절을 하거나 빌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외에 그 어떤 우상을 섬기거나 그것들에게 절을 한다면 우상 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모른 이방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이방인의 풍습대로 살지 않아야 합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자신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상처를 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금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풍습이 아닌 말씀대로 살 때 구별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사 풍습 가운데 손 없는 날을 골라 비싼 돈을 주고 이사를 합니다. 심술을 부리는 귀신의 움직임이 없는 날 이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성도는 이런 풍습을 따르지 말고 주님의 날인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주일을 피해서 이사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구별을 해 줍니다. “너희 믿는 사람들은 주일은 교회 가는 날이지.”,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하고만 결혼하지.”

말씀대로 구별된 삶을 살아온 믿음의 선진들이 있어서 듣고 보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며 삽시다.

 

오늘 본문은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 없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염려 대신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염려는 하나님 없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고 믿는 성도들은 염려 대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선한 손과 강한 팔로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성도로서 확실하게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세상의 소금으로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 때 구별된 하나님의 은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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