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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4:1-6 ‘그대로’ 순종합시다. (1)

신4:1-6  ‘그대로’ 순종합시다. (1)

 

인간은 하나님보다 더 지혜롭지 못합니다. 인생의 모든 지혜를 합해도 하나님의 지혜를 앞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생각이 글로 기록된 것이 성경입니다. 우리가 지혜로워지려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 그대로 순종하면 지혜자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모아 놓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지키라”(2)

그대로 지켜 행하면 모든 사람들이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다” 인정하고 칭찬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 그대로 순종함이 성도의 지혜요 지식인 줄 믿습니다.

 

1. 아담과 하와(첫째 아담)

 

하나님께서⇨아담에게(창2:15-17)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년 죽으리라

 

뱀이⇨여자에게(창3:1- )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묻자

 

여자가⇨뱀에게(창3:2-3)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여자의 대답에 문제가 많습니다.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지만(창2:9) 그 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만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만지지 말라는 말은 하와가 더한 말입니다. 그리고 “죽을까 하노라”가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했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그 틈을 타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4) 거짓말을 합니다.(요8:44)

결국 넘어가 범죄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면 마귀로 틈을 주고 결국 범죄하고 마는 것입니다.

 

2. 예수님(마지막 아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영광 다 버리고 사람의 모양으로 낮아져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했습니다.

성경은 밝히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3. 노아

 

하나님께서⇨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를 지으라. 역청을 안팎에 칠하라.

3층으로 짓되 길이 약135미터, 넓이 약22.5미터, 높이 약13.5미터로 하고 창은 위에서부터 45.6센티미터 내라. 먹을 모든 식물을 저축하라.

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6:22, 7:5)

(정결한 짐승은 암수 7쌍, 부정한 것은 2쌍, 그리고 새는 7쌍씩 방주 안에 들여놓았습니다.)

산꼭대기에 그 긴 시간 그 큰 배를 지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힘든 순종을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노아의 순종은 노아 자신이 홍수에서 구원받았습니다. 6장 14절에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으라고 하신 대로 방주는 누구보다 노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노아의 순종과 헌신 때문에 그의 가족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단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언가를 더합니다. 교주가 받았다는 계시, 또는 생각을 더합니다. 성경 외에 또 다른 부록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 그대로 순종합시다. 그대로 순종할 때 약속하신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출처 : 목포하늘비전교회
글쓴이 :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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