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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권혁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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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 기다리는 자의 복(애 3:18-33)2014. 3. 30.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잠잠히 기다리는 자의 복(애 3:18-33) 2014. 3. 30.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6) 인생의 삶을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기다리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역시 기다려야 할 일들이 많다. 본문에, 그 어떤 기다림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것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라는 것이다. 1. 잠잠히 기다려야 할 이유 * 우리는 기다릴 수밖에 없는 힘도 없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애 3:18) *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고 하셨기 때문이다(애 3:26) 잠잠히 !m:WD(두맘) 조용히, 침묵(불평 없는 침묵 - 믿음의 결실을 의미한다) *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오직 은혜로(창 6:8)2014. 3. 23. 설교자:권혁길 목사 오직 은혜로(창 6:8) 2014. 3. 23. 설교자:권혁길 목사 노아 당시, 세상에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죄악이 세상에 가득했으며, 인간들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게 된다. 본문 8절에 보면,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는 말씀이 있다. 노아는 그들과 달리 타락하지 않고 오히려, 의로운 자였고 당세에 완전한 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창 6:9). 그뿐만 아니라 노아는 물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다.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은혜 @je (헨) 호의, 은총, 매력, 아름다움, 입으니라 ax;m; (마차) 찾다, 얻다, 이루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 공로나 자격에 ..
나를 보시고 아시는 주님(요 5:1-15)2014. 3. 16. 설교자 : 권혁길 목사 나를 보시고 아시는 주님(요 5:1-15) 2014. 3. 16.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예루살렘에 양문 곁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는데 가끔 천사가 내려와서 물을 움직이고 가면, 그 후에 누구든지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되었다. 그러므로 당연히 많은 병자가 와 있었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그곳에는 38년 병자도 와 있었다. 그러나 38년 된 병자는 보호자가 없었기에 그 기회를 얻지 못하고 늘 밀려 있었다. 그러나 어느 명절 날 예수님께서 그 현장을 방문하셨을 때, 그 병자를 보셨다. 예수님은 그의 병이 벌써 오래 된 줄 아시고 그를 고쳐 주셨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아시며 해결하시는 주님이시다. 1.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주님이시다...
복음과 나(행 8:4-8)2014. 3. 9. 설교자:권혁길 목사 복음과 나(행 8:4-8) 2014. 3. 9. 설교자:권혁길 목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눅 4:43) 고 하셨다. 과연 복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직접 전하셨을까? 복음이란 단어의 의미는, eujaggevlion (유앙겔리온) 기쁜 소식(승리의 소식, 행복과, 평화의 소식, 정치적인 의미에서 좋은 전달 문, 신탁의 말)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복음의 내용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처럼 귀한 복음과 나는 어떤 관계이며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1. 복음에 대한 나의 태도를 회개하라. * 이처럼 귀한 복음에 대하여 무관심 한 것과 ..
차별화 되는 삶(행 27:20-25)2014. 3. 2.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차별화 되는 삶(행 27:20-25) 2014. 3. 2.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을 받으러 가는 바울이 탄 배가 풍랑을 만나게 되었다. 20절을 보면,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고 하였다. 33절에 보면, 그런 와중에서도 바울 사 도는 “여러분이여! 안심하라”는 말로 위로를 하며 돌봐 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남과 똑 같은 입장에서 똑 같은 고생을 하면서도 남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별화 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차별화 되는 삶”이다. 1. 믿음을 가진 자로서 차별화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믿지 않는 사람과 차별화 되어야 한다. 바울은 ..
나를 부르신 하나님(벧전 5:10) 나를 부르신 하나님(벧전 5:10) 2014. 2 23.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우리가 오늘날 하나님을 섬김으로 이처럼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4)고 하셨다. 누구도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으시면 하나님께 나올 자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1. 부름 받기 전의 나 * 하나님께 부름받기 전에는 어둠에 속해 있었으며 불행한 삶을 살았었다.(엡 5:8) * 원래는 본질적으로 진노의 대상이었는데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자녀가 되었다(엡 2:3) * 하나님께 부름받..
나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습 3:14-20 나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습 3:14-20) 2014. 2.16.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자녀로 인하여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부모의 행복이듯이 하나님께서도 나로 말미암아 즐거움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시기 위하여 우리를 행복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로 인하여 즐거워하시려고,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보자. 1. 우리를 구원하셨다(17) * 인간은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 받았으나 죄로 인하여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었다. * 그러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마 1:21) * 우리를 여러 가지 육신의 질병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눅 4:18) *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출 15:22)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나로 말미암아(갈1:24) 나로 말미암아(갈1:24) 2014. 2. 9. 설교자 : 권혁길 목사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목숨이라고 하셨다(마 16:26). 이 귀한 목숨을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형태로든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런 의미에서 “나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한다. 1.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기 위함이다(사 43:7, 롬 3:23) *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이며, 삶의 핵심가치다(고전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