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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앙인의 자기 개혁(벧엘로 올라가라)/창35:1~15/2004년 9월 26일

신앙인의 자기 개혁(벧엘로 올라가라)

창세기 35:1~15

2004년 9월 26일 주일 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나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患難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35:5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35:6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35: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35: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35: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35: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 가시는지라

35:14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35: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설교:

충청도 사람인데, 고향에서 이발소 영업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손님이 하루에 몇 명 왔다 가면 그만인 그런 이발소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이발소에 개점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이 머리를 깎으러 왔습니다. 손님이 없어 방에 들어갔다 나와 보니 웬 외국 사람 하나가 이발하는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인사를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영어를 모르니 영어로는 할 수가 없고 해서 그냥 충청도 말로 인사를 했습니다. 충청도 말로 ‘왔시유?’ 그랬습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이 가만히 들어보니까 그건 분명히 영어였습니다. “What See You?' ? "무엇이 보입니까?" 당신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미국 사람이 "Mirror(밀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지금 내 눈에 ‘거울’이 보인다고 영어로 대답을 했습니다.

충청도 이발사가 들어 보니까 이 미국 사람이 '밀어' 그러거든요! 그래서 냅다 머리를 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은 ......


왜 이런 문제가 생겼죠? 서로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입니다. 이런모습이 혹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제대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고향땅으로 돌아가던 야곱이 형에서 문제가 해결된 후 세겜 땅에 머물러 주저앉아 버립니다. 그땅이 살기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벧엘은 해발 800m가 넘는 높은 고지에 있지만, 세겜은 낮고 풍성한 목초지가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도 번창한 곳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환경 요소 때문에 야곱도 세겜에 정착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세겜은 유혹의 장소였습니다.

세겜은 야곱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세겜은 결코 야곱이 머물러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치 않은 곳에 머물던 야곱의 가족은 불행을 겪게 됩니다. 그 세겜 땅에 거주하며 살던 히위족속 추장의 아들 ‘세겜’이 야곱의 외동딸 ‘디나’를 겁탈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런 수모를 참고 견디려 하였으나 야곱의 아들들이 분을 품고 그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에게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으면 혼인을 맺겠다고 해놓고 할례를 받고 꼼짝 못할 때, 칼을 차고 들어가서 남자들을 다 죽였습니다.

야곱은 그 순간, 두려움에 가득 찼습니다. 이젠 야곱의 가족은 수가 적고, 그들은 수가 많아서 공격하면 야곱 집은 몰살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다시 그 야곱에게 나타나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벧엘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집”이란 뜻입니다.

여기에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을 알아야 복을 받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 시점에서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령하셨을까요?


1. 옛날 서원한 것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야곱은 아버지로부터 형 ‘에서’가 받아야 할 長子權을 빼앗고는 형의 報復이 두려워 외 삼촌집 라반의 집을 향해 도망쳤습니다. 그는 ‘루스’ 들판에 이르러서 잠을 자다가 꿈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야곱에게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遍滿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고 축복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때는 야곱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창세기 28장 20~22을 보세요.

28: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8: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이 장소가 벧엘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옛날 20년 전에 약속하신 것을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옛날 네가 서원한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서원기도를 기뻐하시고 그 서원기도를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기도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고 그 약속을 지키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도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벧엘은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의 집은 교회입니다. 교회로 올라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잊어버렸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고 계십니다. 


2. 새로운 사람으로 세우기위해서입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살면서 온 것 속임을 당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우상을 가까이 하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야곱에게 새로운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벧엘로 가라고 하십니다. 벧엘로 올라가야만 자신이 누군지, 하나님이 누군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 만이 문제 해결을 받게 됩니다.


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꼭 어려움을 당해야 비로소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옵니까?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리고, 자녀들에게 문제가 생기고, 사고가 터지고, 부도가 나고, 감옥에 가고, 어려움이 닥쳐야 하나님 앞에 손들고 회개하고 나옵니다.

그때서 자신의 실체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제서 자신의 무능이 보이고 그제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보입니다. 그래서 주를 의지하게 되고 그래서 겸손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라!”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 찾아라.” 그리고 “거기서 단을 쌓으라.”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심각한 문제가 왔습니까?

우리 힘과 방법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입니까? 야곱의 생애에 나타난 하나님의 획기적인 축복의 사건이, 오늘날도 하나님 집에 나온 사람,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사람, 하나님 앞에 두 손 든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어야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벧엘로 올라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에 그냥 머물러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세겜 사람과 어울려 사돈맺고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땅에 먹히고 그 땅 사람과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현 위치는 어딥니까? 혹시 벧엘이 아니고 세겜은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세상은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우리와 함께 살자, 적당히 즐기며 어울려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왜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나라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벧엘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3. 예배하는 생활을 제대로 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세요.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사람이 인생을 살다가 쫓기고, 넘어지고, 망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고 새롭게 시작하는 장소가 벧엘입니다. 바로 오늘날 교회입니다.


성도여러분! 이 교회, 벧엘은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체험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을 받는 곳”입니다


그러나 세겜은 세상입니다. 거기는 환난이 끊이지 않습니다. 고난의 바다가 출렁입니다. 세상은 죄가 가득하고, 마귀가 세상의 임금으로 왕 노릇하여 사람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하며, 멸망시키는 곳입니다.


세상과 교회는 정반대의 개념입니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질병에 걸리고, 가정이 파탄되나 교회는 이런 사람들이 피신하는 곳, 사람을 살리는 곳, 치료하는 곳입니다.

회복하는 곳, 안식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떠난 죄인, 저주받고, 잘못된 인생이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서 사랑을 받고, 만병의 치료자이신 예수를 만나서 치료되는 곳입니다. 평상시는 아무문제가 없어보이다가도 문제가 발생되고, 사람이 죽게 되고, 슬픔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殿,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세속적인 신앙을 새로운 신앙으로 개혁하기 위해 그를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벧엘을 향해 올라가야 할까요? 벧엘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그가 그곳에서 처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신앙이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 벧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2절)

1)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우상을 가까이 하고 있으면 복을 받기 어렵습니다. 아니, 복은커녕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자초합니다. 그것을 야곱이 알기에 야곱은 자기 가족과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외삼촌 집에서 가져온 모든 우상을 버리라고 합니다.

4절을 보세요.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손에 있는 신상, 귀에 달린 신상, 몽땅 다 묻어버립니다.

이것은 우상과의 관계단절을 의미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 앞에서 복을 누립니다.

보세요.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하나님처럼 우상시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2,700만명이 하나님의 저주을 받아 고통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류가 가장 빨리 망하는 길이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살펴보세요.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어떤 나라인지 살펴보세요. 우상이 판치는 나라, 인도,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 아프리카.. 모두 우상천지인 나라입니다. 

옛날 우리나라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우상이 많았던 나라 아닙니까? 그러던 나라가 동네마다 교회가 있고 어디서든지 찬송 부르고 예배가 드려지면서 이만큼 사는 나라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업을 하거나 차를 사면 고사부터 지내는 족속이 있습니다. 어느 책자를 보니 1983년 KAL 보잉 747기가 사할린 상공에서 폭파된 그 비행기가 사고 1주일 전에 고사를 지냈던 비행기라고 합니다. 사고 1주일 전, 그러니까 12일 오후 6시 공항 격납고에서 사장과 간부 사원, 기술직 사원들이 다 모인 가운데 무사고를 기원하는 가을 고사를 지냈다는 것입니다.


헛된 종교와 미신에 빠져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돈 꽤나 있다는 사람들, 권력 꽤나 있다는 사람들, 인기 꽤나 있다는 사람들, 이런 많은 사람들이 미신과 우상에 빠져서 헛된 종교, 헛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 불행해 질지 모릅니다.

죄 같지 않지만 가장 큰 죄, 우상을 섬기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 추석명절에 여러분의 믿음을 주님은 보실 것입니다.

 

2)자신을 성결케 하여야 합니다.

벧엘로 올라가려면 자신의 모습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세속적인 때를 벗어야 합니다. 외삼촌 집에서와 세겜 땅에서 묻은 때를 씻어야 합니다. 그 방법은 회개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믿기 이전의 습관과 행동을 고쳐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회개하고 고침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심령성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를 지었어도 죄인임을 모릅니다. 기도하지 않았어도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지었다는 것을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도둑질했어도 죄인인 줄 모릅니다. 왜요? 심령이 무디어지고 영적 감각이 사라져서 그렇습니다.


우상과 불신앙, 탐욕과 교만에 빠졌으면서도 자기가 죄인인 줄 모릅니다. 언제 알게 됩니까? 결국 어려움이 오거나 죽을 때에 가서야 후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3. 의복을 바꾸어 입어야 합니다.

이것은 외형의 성결입니다. 여기 “의복을 바꾸라”는 말은 외삼촌 집에서 입던 옷을 갈아입으란 말도 되지만 “자세를 달리하라”는 말입니다. 옷을 바꾸어 입으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청바지 입다가 양복을 입으면 달라지지요. 예수를 믿는 성도는 모양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검은 옷을 입다가 흰옷을 입으면 행동도 조심스럽고 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갈 곳과 가서는 안 될 곳이 구별됩니다. 


벧엘로 올라가며 자기 신앙의 개혁을 이룬 야곱

결과는 어찌되었습니까?

9절 이하를 보세요.

1)하나님이 만나 복을 주시고 2)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개명시켜주시고 3)자손이 번성하고 4)약속의 땅을 허락받고 5)아브라함과 이삭의 영적 혈통을 이어가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아직도 세겜땅에 계신다면 그래서 고통과 환난을 겪고 계신다면 이 음성을 들으십시오. “벧엘로 올라가라” “거기서 단을 쌓으라”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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