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9. 4 영역 2/기도대행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 26:4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름대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대체로 어떤 기도를 드릴까요? 다음 몇 가지를 손꼽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 자기 힘으로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찾는 기도를 드립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알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는 기도를 드립니다. 무엇인가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이런 기도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실 것도 약속하셨습니다. 마 7:7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 말씀대로 우리가 이런 기도도 열심히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는 분명히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도 외에도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가 또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 가운데 하나가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기도입니다. 바로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입니다.
사실 이 기도는 너무도 중요한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중요성을 모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도를 제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도 그 예를 참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 대표적인 예로 다윗을 들 수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렸던 사람입니까? 그런데 이 기도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시험에 들었습니다. 밧세바를 범하는 치명적인 죄를 범했습니다.
신약에서 대표적인 예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를 수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제자로서 훈련을 잘 받은 사람입니다. 물론 기도 훈련을 철저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바로 이 기도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기도를 드리지 못한 채 큰 시험에 들었습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은 채 살아갑니다. 그러다 시험이 찾아왔을 때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시험에 들고 맙니다. 그 결과 큰 낭패를 봅니다. 우리가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본문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먼저 “시험에 들지 않게”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시험’이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사탄이라고도 하는 마귀가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을 뒤 흔드는 것을 말합니다. 마귀는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을 뒤흔들어서 결국 믿음을 잃어버리게 하기 위해서 시험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시험에 들어서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은 더 이상 사역자의 자리에 있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리에 있지 못하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마귀는 태초부터 시험을 자행해 왔습니다. 창 3장에서 보듯이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를 시험했습니다. 저들이 그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결국 죄 짓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귀는 아담과 하와 이후 시험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전 3:5을 보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마귀를 “시험하는 자”라고 부르면서 마귀의 시험을 대비하라고 권면한 바가 있습니다. 마귀가 당시 교인들을 시험하여 많은 교인들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 베드로는 벧전 5:8에서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씀하면서 당시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시험을 대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마귀가 당시 그러리라고 생각도 못했던 사람들까지도 시험하여 넘어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마귀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믿음의 사람들에게 시험을 가해오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을 흔들어 넘어뜨리려고 시험을 가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쉬지 않고 우리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서 ‘시험에 든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한 마디로 시험 안에 빠져든다는 말입니다. 계곡에 갑자기 폭우로 물이 불어났습니다. 사람들이 급히 대피해서 계곡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텐트를 치고 잠을 자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곡 물에 휩쓸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마귀의 시험에 밀려들 때 벗어나지 못하고 시험에 빠져들어서 온갖 시험을 다 겪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마귀가 시험할 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마귀가 시험을 해도 시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예로 욥을 들 수 있습니다. 마귀가 작심하고 욥을 시험했습니다. 일곱과 딸 셋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재산도 다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다시 욥을 시험했습니다. 견디기 힘든 질병의 고통을 겪게 만들었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던 아내마저 욥을 저주할 정도로 그 시험의 강도가 셌습니다. 그러나 욥은 결코 입술로 죄짓지 않았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은 것입니다.
또 다른 한 부류의 사람은 시험이 올 때 시험에 들어 넘어진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이런 사람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으로 가룟 유다를 들 수 있습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12 제자입니다. 3년간 주님을 따르면서 제자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시험에 들었습니다. 눅 22:3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열둘 중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줄 방도를 의논하매”
사탄 마귀가 유다를 시험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유다는 마귀를 물리치지 못하고 마치 하와가 뱀의 말을 마음에 담아 두었던 것처럼 마귀의 미혹하는 말을 마음에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시험에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시험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마귀가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마귀가 시험을 하더라도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것처럼 시험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
깨어
우선 오늘 본문을 보면 ‘깨어있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깨어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졸지 않고 자지 않고 깨어있는 것처럼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체포되셔서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걷기 직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대비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을 찾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따르던 베드로에게 깨어있으라 그리고 기도로 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기도하지 못하고 잠들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두 종류의 사람을 봅니다. 한 사람은 영적으로 깨어계신 예수님이고, 다른 하나는 영적으로 졸고 있던 베드로입니다.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곳곳에서 졸음운전 경고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은 참 자극적이기 까지 합니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단 한 번의 졸음, 모든 것을 잃습니다.’,‘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금년에 고속도로 2700여 곳에 이런 졸음운전 경고 문구를 달아놓았다고 합니다. 운전 사고를 조사해 보니 사망자의 61%가 졸음운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운전자들을 깨어있게만 하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61%를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왜 운전 시 졸음이 문제가 될 까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상황 파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들이 위험한 상황이 다가오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들이 위험이 다가올 때 위험을 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영적으로 졸게 되면 상황파악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시험이 다가오고 있는데 전혀 감지하지 못합니다. 다음으로 영적으로 졸게 되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이 들이닥쳤을 때 시험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임박했는데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차례 십자가의 고난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깨어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베드로는 허둥댔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곁에 서지 못하고 숨어버렸습니다. 이 모든 일의 근원은 바로 베드로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가 영적으로 졸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다가 시험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감지 못합니다. 시험이 들이닥칠 때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댑니다. 그러다 시험이 들고 맙니다. 큰 낭패를 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면 기도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졸고 있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못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간절하게 기도하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깨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졸지 말고 깨어야 합니다.
기도하라
이제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들이 심혈을 기울여 해야 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 아니고서는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 4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1-3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 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분명하게 예수님께서는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기 전에 하신 일이 있습니다. 바로 40일 간의 금식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금식기도를 마치신 후에 마귀가 시험하러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모든 시험을 다 이기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점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로 시험을 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기도 후에 시험을 받으셨고, 그 모든 시험을 넉넉하게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기도로 시험을 이기셨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험은 기도로 이기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전 기도로 이기는 것입니다. 시험이 임한 뒤에 기도하려면 늦습니다. 시험이 시작된 뒤에는 기도의 자리로 나가기가 힘들고, 시험에 시달리면서 기도에 집중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시험에 대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특히 간절한 기도제목이 없을 때 시험에 대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긴급한 기도제목이 없을 때 시험에 대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우선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에서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 6:13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시험이 찾아왔을 때 그 시험에 빠져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거대한 배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대략 길이가 133미터, 폭이 22미터, 그리고 높이가 13미터나 되는 거대한 크기입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배를 나무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한 가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이 거대한 배가 방수는 어떻게 했을까요? 나무를 켜서 사용하든지 통나무로 만들든지 나무와 나무를 엮었을 텐데 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물은 어떻게 막아냈을까요? 성경을 보면 그 틈을 역청으로 칠했습니다. 그것도 배 외벽에 칠했고 또 내면에도 칠했습니다. 역청은 천연 아스팔트를 말합니다. 이것을 안과 밖에 바르면 방수효과는 만점입니다. 그래서 그 거대한 배가 홍수로 온 지면을 뒤덮은 물위에 떠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시험에 대비하는 기도가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시험이라는 바다에 던져지더라도 가라앉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시험이 우리 심령 속에 스며들지 못하게 해 달라고 그리고 그 시험에 빠져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하나는 그 시험과 싸워 이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막 14:34을 보면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하신 말씀을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십자가라는 고난이 가까이오자 예수님께서 무척이나 힘이 드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힘들어하실 정도라면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시험은 우리 혼자서는 맞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시험과 싸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시험이 찾아오기 전에 기도로 대비해야 합니다. 우선 시험이 찾아올 때 그 시험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험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로 시험을 이겨내신 것처럼 우리도 기도로 시험을 이겨야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 사역을 시작하면서 예년처럼 기도대행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선 시급한 기도제목이 있는 분들은 그 간절한 기도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이 가을에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보기도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 민족복음화와 나라를 위해, 가족들과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리고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시험을 대비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마치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들처럼 시험이 찾아올 때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설교 > 박봉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9. 18. 성숙한 신앙 성숙한 기도 (0) | 2017.01.07 |
---|---|
16. 9. 11 영역 1/십계명절대로 우상을 섬기지 말라 (0) | 2017.01.07 |
자유를 주시는 그리스도 갈 5:1 (0) | 2016.12.15 |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미 4:1-5 (0) | 2016.12.15 |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 출 20:3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