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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박한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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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는 고속도로신명기 30:15-16, 요한복음 14:6 천국 가는 고속도로 신명기 30:15-16, 요한복음 14:6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벌써 어느새 9월입니다. 9월에는 우리나라의 민속 명절인 추석(秋夕)이 있고 모든 곡식들이 영글어 가는 계절입니다. 다 같이 찬송을 한절 부르겠습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땅에는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국도와 지방도, 시. 군도, 그리고 농로와 소로 길까지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보행 길이 있고, 자동차가 다니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배가 다니는 해로가 있고, 심지어 하늘에는 비행기가 다니는 항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수많은..
양치는 목자(牧會者의 生涯)출애굽기 3:1-10, 요한복음 10:14-15 양치는 목자(牧會者의 生涯) 출애굽기 3:1-10, 요한복음 10:14-15 할렐루야!! 오늘도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말씀을 통하여 각가지 은혜와 은사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9월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여름내 땀 흘려 지은 농사가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황금벌판이 될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우리 성도들은 믿음의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애쓰고 힘써야 할 때가 된 줄로 믿습니다. 지난 주간 우리나라는 태풍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금년 여름에는 예년에 없던 가뭄과 폭염으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고 이어서 폭우로 인하여 전국에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태풍까지 겹쳐서 정말로 어려운 여름을 보내야만..
기적의 현장마태복음 14 ; 15 - 31 기적의 현장 마태복음 14 ; 15 - 31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 앞에 찾아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생수와 같이 만나와 같이 충만하게 임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사역 중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짧은 내용이지만 그 내용은 매우 방대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을 세분하여 보면 ① 예수님께서 빈들에서 5병2어를 가지시고 기적을 일으켜 5,000명을 먹이신 내용과 ② 그 다음 산으로 올라 가셔서 밤늦도록 기도하시는 모습과 ③ 제자들이 풍랑으로 괴로움을 당할 때 찾아오셔서 잔잔케 하신 내용으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빈들에서, 산에서, 바다..
내 평생 살아온 길출애굽기 2 ; 1 - 10 내 평생 살아온 길 출애굽기 2 ; 1 - 10 할렐루야!! 항상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간도 무더위와 싸우면서 날마다 논으로 밭으로 다니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그런데 이제 그 더위도 한고비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처서(處暑)를 지냈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七夕)도 지났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든 식물들은 성장을 멈추고 물이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겨우살이 준비로 접어드는 절후입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북두칠성이 가까이 다가와 있고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옛날 어릴 적에 여름밤 모깃불 피워놓고 멍석에 누워 하늘을 ..
축복 받는 사람사무엘하 7 : 28 - 29 축복 받는 사람 사무엘하 7 : 28 - 29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요즘 날씨가 한낮에는 더운데 아침저녁에는 시원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옛부터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한낮에는 따끈따끈하고 아침저녁에는 시원한 날씨가 되어야 출수(出穗=벼이삭이 나오는 것)도 잘되고 여물이 잘 든다고 하여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바로 그런 날씨가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조심스럽게 풍년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나라 이민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과 정치인들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자기가 잘해서 인 것으로 착각하여 왔습니다. 정치인들은 이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정쟁을 그치고 민생 안정과 국..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이사야 1 : 1 - 20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이사야 1 : 1 - 20 할렐루야!! 항상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하늘 문을 열고 풍성한 은혜를 우리 〇〇교회 성도들에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오늘 제목은 본문 말씀에 있는 그대로 정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탄식하시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옛부터 무궁화 꽃이 핀 다음 100일이 되면 서리(霜)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핀 지는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늘이 파랗게 높아만 가고 조석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벌써 앞뜰 논에는 더위를 머금고..
고난 중에 찾아오시는 하나님다니엘 3 : 19 - 30 고난 중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다니엘 3 : 19 - 30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사람들이 한 세상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당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질병의 문제, 가정적인 문제, 농사와 사업에 대한 일들,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하는 일들도 있고 엄청난 천재지변을 당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람들 성도들은 밤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런 데 기도하는 중에 “왜 나만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하필이면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라고 불평의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사님! 도대체 인생이 살맛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누가복음 8 : 22 - 39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누가복음 8 : 22 - 39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며,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기를 사모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이 시간 소낙비와 같이, 불같이 쏟아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교회에 열심히 충성 잘하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계신 시어머니가 교회를 안 나옵니다. 하루는 목사님이 심방을 가서 권면을 합니다. ‘할머니!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은 열심히 교회 나오는데 같이 교회 다녀서 구원받아 천국 가셔야지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 대답이 ‘난 교회 안 나갑니다.’고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조금 무안하기도 하고 해서 물었습니다. ‘왜 교회에 다니기 싫으세요?’ 할머니 하는 말이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