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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이윤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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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3:14-17 2015.7.12(일) 여름에 열매가 익습니다 출23:14-17 2015.7.12(일) 여름에 열매가 익습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보니 여름입니다. 여러분은 여름을 좋아하십니까? 아마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투표를 한다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름은 덥고 땀나고, 피곤하고, 비오고, 장마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봄만 계속되는 인생이 있나요? 여름없이는 가을도 없습니다. 이해인 수녀가 쓴 “고마운 여름”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푸른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들이 새삼 고마워서 "나무아, 나무야" 친구를 부르듯이 정답게 불러 봅니다 나의 땀을 식혀주는 한 줄기 바람이 새삼 고마워서 "바람아, 바람아" 노래를 부르듯이 정답게 불러봅니다 장마뒤에 쟁쟁 내리쬐는 햇볕이 새삼 고마워서 "해님, 해님" 하고 햇님을 불러 봅..
계3:14-22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라 2015.7.5(일) 계3:14-22 2015.7.5(일)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라 작년 미국 뉴욕에 갔을 때 눈에 띄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세계무역센터 건물이었습니다(사진). 이 건물은 본래 110층으로 쌍둥이 건물이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 테러로 무너진 것을 2012년 다시 재건한 것입니다. 테러당시의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행27:20-26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 2015.6.28(일) 행27:20-26 2015.6.28(일)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 메르스의 두려움이 아직도 여전한 가운데 이번 주 하나의 뉴스가 제 시선을 끌었습니다. 16년 동안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송길용씨 이야기입니다(사진). 이 분은 잃어버린 딸 송혜희의 아버지입니다. 가끔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로 들어가면 ..
마6:16-18, 마12:25-29 영적 싸움의 기도 2015.6.21(일) 마6:16-18, 마12:25-29 2015.6.21(일) 영적 싸움의 기도 기도와 성령의 달, 6월 셋째 주입니다. 요즘 메르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도가 더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담대함과 믿음입니다. 그래서 두 주전부터 산상수훈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친 기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
마7:7-11 구하라. 좋은 것을 주시리라 2014.6.14.(일) 마7:7-11 2014.6.14.(일) 구하라. 좋은 것을 주시리라 기도와 성령의 달 6월 둘째주일입니다. 여러분은 기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온 나라가 메르스로 인해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격리자가 4천명을 넘었고 확진자만도 1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10명이나 됩니다. 이렇게 되자 전국..
마6:5-8 마음의 기도 2015.6.7.(일) 마6:5-8 2015.6.7.(일) 마음의 기도 이번 주로 100일동안 계속된 기도를 마쳤습니다. 3월 초에 시작된 기도가 마치고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절기 일 뿐 아니라 교회력으로는 성령 강림절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오순절에 120명이 모여 기도하다 성령이 임했..
마5:1-12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2014.5.31 마5:1-12 2014.5.31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5월 마지막 주,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옛날 스페인의 어떤 왕이 사치와 연락을 즐기며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럴수록 왕은 행복하기는 커녕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을 모아놓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
벧전3:1-8 믿지 않는 남편, 믿는 남편 2015.5.24(일) 벧전3:1-8 2015.5.24(일) 믿지 않는 남편, 믿는 남편 가정의 달 넷째 주일, 오늘은 부부주일입니다. 여러분은 금주 목요일,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인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이 날이 부부의 날이 된 것은 기독교의 영향이 큽니다.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기독교가정연구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