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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나무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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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함께 거하여 / 행18:1-4 바울이 드디어 고린도에 도착을 합니다. 아직 제 2차 전도여행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가 계획했던 제 2차 전도여행의 의도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행15:36절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 가 방..
[스크랩] 서로 다른 반응 / 행17:1-9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의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복음을 증거하고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왜 그들의 삶을 직접 책임지시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왜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들과 어려운 일들이 나타나는 ..
[스크랩] 유대인 이방인 / 행28:23-31 (신237쪽)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서 오늘 드디어 사도행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런데 지난주에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대로 된 끝맺음 없이 그냥 슬그머니 끝나고 마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끝맺음이 오히려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
[스크랩] 로마 도착 / 행28:11-22 (신236쪽) 사도행전도 거의 다 왔습니다. 길게 걸어온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 길의 수많은 이야기에 비하자면 사도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고 난 다음의 이야기는 정말 허무하게 결론짓고 맙니다. 우리식의 사고와 생각이라면 시작이 좋았으면 결론도 좋아야만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사..
[스크랩] 죽지 않을 만큼 / 행28:1-10 (신236쪽) 오늘 로마를 향해서 가고 있는 사도 바울의 입장을 한 번 생각해보면 그의 로마 여행길이 그렇게 즐겁거나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죄수의 입장으로 로마를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 재미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은 이미 상당..
[스크랩] 우리의 구원 / 행27:27-44 (신235쪽)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참으로 다양한 길이 있고 또 그 길속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남의 삶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두고 충고를 하고 권면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간혹 의문이 드는 것은 그 전문가라..
[스크랩] 나의 속한 바 / 행27:9-26 (신234쪽) 지난주에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귀하게 생각되는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생애 전체를 하나님의 계획안에 두고 이끌어 가심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삶의 곳곳에서 여러 가지 형태를 갖고 덤벼드는 수많은 고난과 난관과 역경이 ..
[스크랩] 간신히 다니지만 / 행27:1-8 (신234쪽)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소원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작은 바람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까지는 해주셨으면 하는 겸손함이 우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