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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나무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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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들아 들으라 (행13:13-41)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가 처음 기록된 내용입니다. 이 설교를 보고 있으면 한마디로 격세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는 불과 얼마 전에 스데반 집사의 같은 설교를 듣고 분노하고 오히려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려고 했던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스크랩] 성령의 보내심 행13:1-12 오늘 본문에서 드디어 사도 바울이 그의 복음 전파의 사역을 본격적으로 감당하게 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일생을 통해서 총 3차례의 복음전파를 위한 여행을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전도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오늘부터 그의 히브리식 이름인 사울을 완..
[스크랩] 하나님의 말씀 (행12:20-25) 신약성경의 역사에는 총 4명의 헤롯이 등장을 합니다. 첫 번째는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님의 나심을 경배하러 왔을 때의 헤롯(마2:1-8, 18)이 있습니다. 헤롯 왕가의 첫 째 왕으로 헤롯 대왕이라고도 합니다. 두 번째는 세례 요한을 죽이고(마14:3-12), 예수님을 심문하면서 조롱한(눅..
[스크랩] 하나님께 빌더라 (행12:1-19) 2009년4월1일(수요기도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로봇 태권V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누구에게나 그 어디에서나 천하무적이 되어서 모든 일에 승리만 하고 만사가 다 형통한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하나님을 그런 은혜만 주시는 분으로 알고 믿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참으로 초라하고 보잘 ..
[스크랩] 그 힘대로 (행11:27-30) 성도의 성도다움이 증명되는 가장 큰 조건이 무엇일까요? 우리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 부분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오해를 사고 있는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성도다움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성도로서의 마땅한 삶의 태도를 말하는 것입..
[스크랩] 그리스도인 (행 11:19-26) 살면서 그 이름만 생각해도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진 첫 사랑이나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 뭔가 더 잘해주질 못해서 마음이 애틋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자녀들 중에도 꼭 눈에 밟히는 자녀가 있고 형제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이실 겁니다. 이 세상을 ..
[스크랩] 반복되는 고난 앞에서 / 행21:27-36 (신225쪽) 사도 바울이 나실인들의 결례를 행하고 보호자가 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몰려온 유대인들은 결국 사도 바울을 붙들어서 죽이려고 합니다. 28-29절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 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
[스크랩] 현실과 믿음 / 행21:17-26 (신224쪽) 오늘 본문의 사도 바울은 바로 앞서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었던 각오와 다짐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 버린 모습입니다. 딱 한 가지의 이유 때문입니다. 20-21절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