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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나무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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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음모와 대책 / 행23:12-30 (신228쪽) 혹시 세상 살아가시면서 억울한 일을 당해보셨습니까? 그 때의 심정이 어떠셨습니까? 스스로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도 바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기 동족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
[스크랩] 담대하라 / 행23:11 (신228쪽)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지만 가만 보면 우리 하나님은 상당히 쩨쩨한 면이 많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왕에 뭔가 좀 은혜라도 주시려면 좀 더 넉넉하게 풍성하게 주시지 늘 보면 간당간당하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 물론 어떤 때는 또 기가 막히게 역사하십니다. 어떻게 ..
[스크랩] 두 번째 변호 / 행22:30-23:10 (신226쪽) 오늘은 사도 바울이 공회 앞에서 두 번째로 자기를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예수 믿는 성도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도 바울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는 그냥 무조건 사도 바울의 편을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을 고소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한 번..
[스크랩] 로마 사람 바울 / 행22:16-29 (신226쪽)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사도 바울이 흥분한 군중들 앞에서 자기의 신앙과 자기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변호를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미리 인간적인 결론으로 보자면 사도 바울의 이런 자기 변호는 결국 실패로 끝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이번 변호뿐만 아니라 무려 네 번..
[스크랩] 바울의 자기 변호 / 행22:2-15 (신226쪽) 사도 바울은 자기의 생애에 있어서 모두 다섯 번 자기의 신앙과 자기 자신을 변명하고 변호를 합니다. 오늘이 바로 군중들 앞에서 하는 첫 번째 자기 변호입니다. 두 번째는 잡혀 가서 이스라엘 최고의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변호를 하고, 세 번째는 당시의 총독인 벨릭스 앞에서 ..
[스크랩] 말할 기회 / 행21:37-22:1 (신226쪽) 원래 우리 사람은 존재의 근거 자체가 불안합니다. 근거 자체가 불안하다는 것은 우리 사람 자체가 불안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왜 불안한 존재입니까? 죄악으로 오염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람의 생각이나 지혜는 언제든지 많은 문제가 동반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
[스크랩] 사랑 안에 하나 되는 나무목교회 / 요일 5:1 (신 392쪽) / 2011년01월02일 (주일 낮 예배 / 새해 첫 주 감사예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1년의 해가 밝아서 오늘 이제 새해 첫 감사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 나무목교회의 2011년 주제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다 같이 마음의 문을 열고 잘 새겨듣고, 올 한 해 우리 나무목교회 ..
[스크랩]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 (눅 1:26-38 / 2009년 12월 13일 (대림절 셋째 주일 낮 예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사셨기 때문에 인간이신 예수님께 대한 논란은 역사적으로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그 논란은 모두 기독교의 절대적인 가치 때문입니다. 우리 기독교에 있어서 예수님의 대표적인 이적은 무엇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