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교/나무목교회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주의 뜻대로 / 행21:7-16 (신224쪽) 사도 바울은 열심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중에도 각 곳에 세워진 교회들을 소소하게 챙기는 일을 다 감당합니다. 너무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고, 또 수많은 제자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는 소홀함이 있을 법도 하지만 전혀 그런 내색 없이 다 감당합니다. 두로에서 출발해서 바닷.. [스크랩] 오버하지 않는 신앙 / 행21:1-6 (신224쪽) 사도 바울 일행은 부지런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밀레도에서 고스로 다시 로도로, 그리고 바다라에서 베니게로 가는 배를 타고 두로에 내리게 됩니다. 당시의 교통 사정이 어떠했는지를 짐작 할 수 있는 여정입니다. 아무리 부지런히 서두르고 애를 써도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기만 .. [스크랩] 고별 설교 / 행20:17-38 (신222쪽)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으로 빨리 돌아가길 원한 사도 바울이 그가 사랑하는 에베소 교회를 들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마지막 설교를 하는 내용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이 어찌 보면 인간적.. [스크랩] 될 수 있는대로 / 행20:13-16 (신222쪽) 삶을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가만 보면 우리들의 삶 속에서는 항상 매사에 적절한 타이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타이밍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여하시는 시의 적절한 은혜들이 있습니다. 다른 말이 아니라 만사가 우리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해.. [스크랩] 살아난 유두고 / 행20:7-126 (신222쪽) 오늘은 특히 졸지 말고 잘 들으셔야만 합니다. 설교 시간에 조는 사람에 대한 목사님들의 해석이 참 여러 가지입니다. 제가 섬겼던 평촌교회 고준규 목사님은 조는 사람은 무척 싫어하셨습니다. 특별히 교역자들이 설교 시간에 조는 것은 정말 불쾌하게 생각하셔서 엄청나게 야단을 치셨.. [스크랩] 믿음이 있다 하면 / 행20:1-6 (신222쪽) 가만 보면 사도 바울의 여정은 언제든지 사람들에게는 쫓기고 하나님은 계속해서 가라고 지시하는 양 갈래 길에서 다니는 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몹시도 헷갈리는 사역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헷갈리지 않은 것은 오로지 한 가지.. [스크랩] 경솔하지 말라 / 행19:30-41 (신221쪽) 기독교 복음의 전파는 언제든지 강력한 반대를 부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든지 거저 가만히 받아들여지고 의의 없이, 항의 없이, 반대 없이, 도전 없이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누구에게든지 항상 반대와 도전과 조롱을 당해왔습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 [스크랩] 문제의 근원 / 행19:21-29 (신220쪽) 사도 바울은 분명히 하나님의 허락하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한 사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을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역 가운데 그다지 큰 도움을 주시지 않는 듯한 인상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도움은 고사하고 오히려 더 많은 난관과 고통과 아픔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