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0:10-27
레위기 20:10-27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별의 자리, 바다의 자리, 동물의 자리, 식물의 자리. 모든 것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자리가 있습니다. 바다가 제자리를 이탈할 때 쓰나미가 되듯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자리를 이탈하는 것은 재앙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여러가지 자리가 나옵니다. 남편의 자리, 인간의 자리, 남자의 자리, 여자의 자리. 한 여자의 남편이란 자리를 이탈해 다른 여자를 취하고, 인간의 자리를 이탈해 동물과 교합하고, 남자와 여자라는 자리를 이탈해 동성과 동침하고. 모두 주님께서 정해주신 자리를 이탈하는 예시들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모두 현상일 뿐 본질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선악과를 먹은 것, 즉 피조물의 자리 이탈이 본질이요, 성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