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교/김광일목사 (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25~32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25~32 슈테른베르그(Sternberg)는 독일의 화가였습니다. 당시에는 성화를 그리지 않으면 명성 있는 화가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도 대가가 되고 싶어 성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반쯤 그렸지만 더 이상 영감도 없고 감동도 없었습니다. 그는 길거리로 나갔다가 멋진 여자를 만나 누드 그림을 그려 돈을 벌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여인에게 접근했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그리고 싶으니 모델이 되어 주면 사례하겠습니다.” 여인은 가난한 집시였기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화실로 데려가 여인의 나체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집시 여인이 화실 한 편에 있는 그림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십자가에 달려 처참하게 죽은 사람의 그림이 있었습니..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라-벧전 2:1~10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라-벧전 2:1~10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는 하나님 음성’이라는 책에 나오는 A. W. 토저 (Aiden Wilson Tozer)의 글입니다. 한 세대 전에 블루버드(Bluebird)라는 이름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탄이 기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음주, 흡연, 마약에 찌든 그녀의 삶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삶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구세군 소속의 한 여성이 그녀를 찾아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그녀를 저주하며 쫓아냈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다시 와서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블루버드는 그녀를 다시 저주하며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붉고 작은 띠가 달린 예쁜 모자를 쓴 그녀는 계속 찾아왔습니다. 드디어 .. 오직 나와 내 집은-수 24:14~18 오직 나와 내 집은-수 24:14~18 유고슬라비아의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서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동화속의 사건 정도로 이해하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도시의 가장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의 교사로서 재직했기에 가난한 사람들의 형편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또 잃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명소리가 나서 쫓아 가보았더니 위독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급하게 환자를 들쳐 업고 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는 사람은 받아 줄 수 없다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번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은 치료할 수 없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병원으로 옮기는 사이에 그 환자는 여성의 품에서 죽었습니다. 죽어가는 환자를 붙들고 이제부터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 곁에 있.. 부모를 공경하라-신 5:16 (어버이주일) 부모를 공경하라-신 5:16 (어버이주일) 인터넷에 올라온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연로한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 층수를 잘 보이게 표시한 아들의 효심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티즌들은 효심이 지극한 아들에게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사연은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 엘리베이터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사진 한 장에는 종이를 덧대 1층과 5층 버튼을 돋보이게 한 장면이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는 501호 주민이 쓴 안내문이 담겨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층수를 표시했읍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눈이 침침한 어머니가 층수를 제대로 누를 수 있도록 1층과 5층을 돋보이게 했으니 양해해 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엡 6:1~4 (어린이주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엡 6:1~4 (어린이주일)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소설 ‘대지’의 작가는 펄벅(Pearl Sydenstricker Buck)여사입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초상(The Exile)’이라는 작품에서 어머니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2세에 결혼한 어머니 캐리는 선교사 남편을 따라 이교도의 땅 중국으로 건너갑니다. 그리고 그동안 살아왔던 세상과 너무나 다른 곳에서 7명의 아이를 낳고 4명을 잃어버리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가난하고 불결하고 무서운 곳이었지만 그녀는 고통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해 절대로 얼굴에 고통스러운 빛을 띠지 않고,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가르쳤습니다. 잡지책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오려 아이들 방에 .. 너희가 거듭난 것은-벧전 1:17~23 너희가 거듭난 것은-벧전 1:17~23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 목사의 저서 ‘래디컬(RADICAL)’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교회 안에 침투한 성공신화를 축복이라고 포장해온 현대교회를 향해 강력하게 돌이키라고 선포합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로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아시아의 비밀 지하교회들을 방문하고 강한 도전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하교회는 넉넉한 재정과 다양한 은사, 많은 사역자와 화려한 건물을 가진 자들과 달랐습니다. 그들은 음향 시스템과 화려한 음악을 연주하는 찬양 팀, 폭신한 의자와 냉난방 장치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은 만족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교회로 돌아와 주일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강단에 섰을 때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지하교회와 무척 달랐습니다. .. 주의 집에 사는 자들-시 84:1~12 (교회창립기념주일) 주의 집에 사는 자들-시 84:1~12 (교회창립기념주일) 일제 때부터 자리를 지키며 호두과자를 팔아온 심복순(沈福順) 권사가 인생을 회고하며 ‘나는 다윗 왕보다 행복합니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심복순 권사가 처음 호두과자를 만든 시기는 1934년이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제과 기술자인 남편에게 천안 인근 광덕면에서 많이 나는 호두와 흰 팥으로 과자를 만들자고 그녀가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안시 대흥동에 ‘학화과자’를 개업하고 호두모양의 과자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학화는 학이 빛이 나는 모양을 뜻하는 것으로 고고하며 매우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독특한 모양과 맛으로 시작한 호두과자는 불티나게 팔렸고 해방 직후 기차에서 호두과자를 팔도록 철도청에 납품을 하면서 전국..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눅 24:25~35 (부활주일)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눅 24:25~35 (부활주일) 스웨덴의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왼쪽 다리가 짧은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의사가 3일 동안 아이를 보여주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레나는 모든 고통을 이기고 가스펠 가수로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언론은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노래라고 격찬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을 담은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Foot-Notes)’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레나는 중증 장애인이였지만 세계 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육체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일본 공연을 할 때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사회자가 “레.. 이전 1 ··· 4 5 6 7 8 9 1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