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설교/문성욱목사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의 관심은 무엇입니까(마태복음 6:25-34) 우리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6:25-34) 설교 : 문성욱 목사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관심을 둔 사람은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시간 동안 자동차를 타고 원하는 음식점을 찾아가고,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당장 코앞에 취업시험이 있어도, 밤을 세면서까지 축구경기를 시청합니다.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골프부킹을 위해서 새벽녘부터 나가서 골프장에서 줄을 서고, 연예인에게 관심을 둔 여학생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집 대문 앞에서 밤새도록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들이 관심을 두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사십니까? 여러분들은 무엇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까? 돈입니까?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편 121:1-8)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편 121:1-8) 설교 : 문성욱 목사 일본의 아동문학가 노베찌는 어느 날 자기 집 뜰에 있는 나무에 새가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면서였다고 합니다. 그는 새가 자기 집을 짓고 있는 것을 구경하던 중에, 둥지가 너무 낮아 고양이의 습격을 받을까봐 걱정이 들었으나 새에게 충고할 방법이 없어 그냥 내버려두었다. 얼마 후 낳은 새끼들을 위해 어미 새는 부지런히 먹이를 구해다가 새끼들을 먹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미 새가 둥지를 비운 사이, 고양이가 새끼들을 습격하여 훔쳐간 것입니다. 이를 알게 된 어미 새가 오랫동안 그 둥지에서 슬피 울는 모습을 보고 시인 노베찌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너의 둥지는 너무 낮았었다.”라는 제목의 시를 쓰게 되었던 것입니다. 혹시 여..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누가복음 14:15-24)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15-24) 설교 : 문성욱 목사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고 무슨 재미로 살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가 보면 예수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살까? 그렇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하늘의 비밀을 모르고 사는 저들이 오히려 불쌍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교회 오면 초상집에 온 사람처럼 웃지도 말고 엄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거룩이라고 깨닫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거룩이 아니라 거북한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행복이 얼굴에 표현되어지는 웃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22장에에 보면,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마태복음 18:12-14)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마태복음 18:12-14) 설교 : 문성욱 목사 무엇을 잃어버리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잃어버리면 대단히 섭섭합니다. 값으로 치면 비록 얼마 되지 않는 것이라 할지라도 내게 꼭 필요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그때의 섭섭함과 당혹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속상합니다. 그러나 잃어버렸다가 생각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능하고 능숙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늘 좋은 바이올린을 찾던 중에 아주 좋은 바이올린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자기가 다시 오기까지 다른 사람에게 팔지 말 것을 부탁한 후, 어렵게 돈을 모아 다시 그곳에 갔더니 주인이 약..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신명기 8:11-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신명기 8:11-18) 설교 : 문성욱 목사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속히 잊어버려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거꾸로 기억해야 하는 것들은 곧잘 잊어버리고, 속히 잊어버려야 하는 것들은 기억 속에서 지우지 못하여 평생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억해야할 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나도 모든 사이에 어려움과 슬픔이 다가옵니다. 열왕기상 2장에 보면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는 다윗 왕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할 때 저주했다가 다윗 왕이 왕권을 회복하여 돌아올 때 용서해 받았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왕 때에 “네 생전에 예루살렘을 떠나면 죽이겠다”는 명령을 잊어버리고, 도망간 두 종을 찾.. 복 받는 삶의 비결(누가복음17:11-19) 복 받는 삶의 비결 (누가복음17:11-19) 설교 : 문성욱 목사 얼마전 ‘행복전도사’로 잘 알려진 작가 겸 방송인 최윤희씨가 일산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남편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2년 전부터 폐, 심장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혼자 보낼 수 없다고 한 남편과 함께 동반 떠남을 하게 되었다고 유서를 남겼습니다. 본인도 비참하지만 그의 남편은 살인죄까지 덧붙여지고 만 것입니다. 왜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습니까? 남이 갖지 못한 많은 것에 대한 감사보다는 나에게 있는 어려움, 고통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의 저자 레나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양손이 없었고, 한쪽 발도 짧았지만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발로 글을 쓰고, 발로 밥을 먹고,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치고, ..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고린도후서 4:7-10)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7-10) 설교 : 문성욱 목사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외형적으로 큰 집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죄지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면 그 집은 일명 큰 집, 교도소에 불과합니다. 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이 중요합니다. 금으로 만든 통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쓰레기가 들어있으면 쓰레기통에 불과합니다. 보잘 것 없는 나무로 만든 함일지라도 그 안에 보석이 들어있으면 보석함이라고 부르며 귀하게 여깁니다. 미국 대통령은 세계 대통령으로 모든 권력의 핵심입니다. 그분이 사는 곳이 백악관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비행기를 타면 그 곳이 백악관이 되고 에어포스 원이라 부릅니다. 대통령이 안 타고 있으면 똑같은 비행기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이 배 위에 가면..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람(열왕기하 20:1-7)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람 (열왕기하 20:1-7) 설교 : 문성욱 목사 살다 보면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금번 추석 명절 동안에 수도권이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와서 멸절의 기쁨 대신 슬픔 가운데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각지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당하신 분들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만 보고 낙심하기 보다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일어나고 승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는 20대에 머리가 빠져서 가발을 쓴 채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복싱 훈련을 하며 챔피언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2005년 12월 13일에 같은 체육관 선배의 은퇴 경기 오픈 매치에서 나섰다가 경기 도중 가발이 벗겨지는 사..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