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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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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통과케 하시는 하나님(시136:16, 신8:1-18)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 하나님(시136:16, 신8:1-18)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이 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 로다”(시136: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와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면서 그들에게 큰 복을 주셨다. 오늘도 우리에게도 때때로 광야 연단을 받게 하심은 우리에게 큰 복을 주기 위함이다. 1. 광야의 의미 1) 광야 rB;d]mi(미드바르) 광야, 황무지, 볼모 지, 거친 땅,(신8:2) 2) 광야 e[rhmo"(에레모스) 버림받은, 고독한, 황막한, 황폐한곳, 위 험한 곳, 텅 빈, 귀신들의 거주지(고전10:5) 라는 뜻이다. 3) 이 모든 뜻을 종합한다면 매우 열악하고, 힘들고 고독하며 힘들고 어 려운 상태를 의미하며신앙적인 면에서는 환란과 유혹과 핍박과..
이재철 목사 설교124편 이재철목사 설교 모음 124편 (tistory.com)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 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
왕상18:41-46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꽃 왕상18:41-46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꽃 주일마다 로마서 강해를 하고 있는데 딱딱하고 어려워서 알아듣지를 못한 새가족들이 있어서 격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란 말씀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된 이야기입니다. 어떤 장로님 한 분이 사업에 실패하여 많은 빚을 안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면목이 없다는 괴로운 마음에 하루는 밤늦게까지 배회하다 통행금지 시간이 다 돼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는 집 안팎 불을 환하게 켜놓고 미소로 남편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한 후 말을 건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손가락질을 한다 해도 나는 당신의 진실을 믿습니다. 비록 부도가 나서 많은 빚을 졌지만 당신의 진실은 부도나지 않았습니다..
롬2:17-24 로마서 강해 10 롬2:17-24 로마서 강해 10 로마서는 어렵지만 잘 배우면 신앙의 뿌리가 되어 견고한 신앙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조금씩 배우면서 반복 학습을 통해 바로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방인도 죄인이고, 유대인도 죄인이다. 죄인이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러니 너희에게 복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복음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게 하는, 구원 받게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몇 주에 걸쳐 유대인의 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어 가겠습니다. ①판단하고 같은 일을 행하는 죄입니다.(2:1) 그들은 율법으로 이방인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자신들도 그렇게 사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②하나님의 사랑을 악용하는 죄입니다.(2:4, 5)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즉시 심판 ..
그리하면 살리라(잠언 4:1-9) 그리하면 살리라 (잠언 4:1-9) 설교 : 문성욱 목사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자가 크게 입을 벌리고 양에게 물었습니다. “내 입에서 무슨 냄새가 나지 않나 맡아보게.” 양은 사실대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하자 사자는 버릇없는 놈이라고 양을 잡아먹었습니다. 양을 정직했지만 어리석었습니다. 이번에는 늑대에게 물었습니다. 눈치 빠른 늑대는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역시 잡아먹혔습니다. 늑대는 눈치는 빨랐지만 역시 어리석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우에게 물었습니다. 여우는 “감기 때문에 냄새를 맡을 수가 없습니다.”고 하자 사자는 할 수 없이 여우를 살려 주었습니다. 여우는 지혜로웠습니다. 그래서 살았습니다. 이솝은 이 우화에서 똑같은 문제를 만나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쓴물 인생도 단물 인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출애굽기 15:22-27) 쓴물 인생도 단물 인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5:22-27) 설교 : 문성욱 목사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잘못해서 그늘에서 잠자고 있던 호랑이의 꼬리를 잡아 당겼습니다. 깜짝 놀란 호랑이는 나무 위로 올라갔는데, 호랑이가 나무를 흔들어 호랑이 등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힘껏 호랑이 등을 끌어안았는데 호랑이가 이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떨어지지 않자 이 사람을 등에 얹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농무가 무더운 여름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나는 평생 땀흘려 일해도 사는 게 이 꼴인데 어떤 사람은 팔자 좋아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니 어디 살겠는가?’라며 탄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이 농부에게는 부러움의 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골로새서 3:15-17)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골로새서 3:15-17) 설교 : 문성욱 목사 이 시대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대입니다. 이 어려운 때에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잘 되고 성공하는 길은 평상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내 힘으로 사는 것처럼 위아래도 없이 살며 감사도, 감격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누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찾다가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정성을 드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 대부분은 거절을 당합니다. 반면에 평상시에 위아래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정작 어려움이 왔을 때 말하지 않아도 돕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쿨리지는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 되려면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