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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설교/박영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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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잠15:23 때에 맞는 말 잠15:23 때에 맞는 말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먹다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서울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었습니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
[스크랩] 대상4:9,10 짧은 기도, 큰 응답 대상4:9,10 짧은 기도, 큰 응답 한 노처녀가 항상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시집갈 수 있게 멋있는 신랑감을 주세요." 옆에서 듣고 있던 한 사람이 그에게 조언을 해주웠습니다. “자매님!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저희 부모님에게는 사윗감을 주시고 또 할머니에게는 자상한 손..
[스크랩] 빌4:10-20 필요를 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 빌4:10-20 필요를 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 평생 남편에게 고통을 당하던 분이 60까지는 쥐 죽은 듯이 살다가, 60이 넘어 말대꾸를 하며 싸웠답니다. 노부부싸움은 굉장했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습니다. 이제 힘이 부친 할아버지가 어느 날 “내가 죽..
[스크랩] 잠언17:17, 18:19 가족(식구) 잠언17:17, 18:19 가족(식구) 어떤 사람이 생선가게에서 조기를 사려고 싱싱한 것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 마리를 손에 들고 냄새를 맡자, 생선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왜 멀쩡한 고기를 가지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냄새를 맡는 ..
[스크랩] 마14:22-33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② 마14:22-33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② 어느 학교에 교생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젊은 여자 교생이 있었는데 우연히 교장 선생님과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 교장 선생님의 차를 얻어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가다가 신호등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께서 계속 앞을 주시하시며 한..
[스크랩] 마14:22-33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① 마14:22-33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① 어느 부부가 싸움을 했습니다. 부부는 다투고 나서 서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내일 회사에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종이에 이렇게 써서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나 내일 7시에 깨워줘요." 남편이 아침에 잠에서 깨어보니 8시가 넘었..
[스크랩] 욥기1:1-5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은 성도 욥기1:1-5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은 성도 얼굴이란 '얼의 꼴'이란 말에서 파생된 말입니다.(얼의 꼴 ⇨ 얼굴) 얼은 ‘정신’, ‘내면’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조상의 얼(정신)을 이어 받자.', ‘얼 빠졌다.-정신이 나갔다.’는 말을 통해 그 뜻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꼴은 ..
[스크랩] 삼상25:2-14 나발과 아비가일 삼상25:2-14 나발과 아비가일 금슬상화(琴瑟相和)란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중국 역사상 최고의 시집으로 300편 정도의 시들이 기록된 책인 시경에 소아(小雅) 상체편이 있습니다.(소아가 집안의 화합을 주제로 적은 시) 거기에 나와 있는 한편의 시에서 ‘금슬상화’가 유래가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