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설교/강용규목사

(196)
예수께서 죽으신 목적  예수께서 죽으신 목적 2009.04.04강용규목사▒▒▒ 마가복음 15:1~15 사실 제가 구약성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구약의 인물들을 통해서 인생의 교훈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는 지혜로운 왕이었지만 하나님을 떠나 시돈이라는 나라에 자신의 나라를 저당 잡혀 돈을 빌린 후 그 빚 때문에 시돈에게 땅을 빼앗기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아합 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보고 욕심을 냅니다. 나봇을 불러다 포도원을 자신에게 주면 그에 상당하는 대토를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봇은 “조상 때부터 유업으로 내려오는 땅을 왕에게 파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습니다.”고 맞대응합니다. 아합은 성경에서 금하는 것을 행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땅을 포기하기도 싫었습니다. 아..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2009.03.28강용규목사▒▒▒▒ 사무엘상 23:1~14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은 주변 나라들이 왕정체제를 취하고 있을 때 그들은 위기 때마다 왕이 아닌 하나님이 택하신 사사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들처럼 왕이 세워졌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이스라엘의 주변국 중 강대국인 블레셋을 물리치기 위해서입니다. 블레셋이 시도 때도 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들의 요구를 들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초대 왕으로 사울을 세우셨습니다.사울이 왕이 된 것은 블레셋의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내는 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보면 사울은 왕으로 세워진 자신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평생 다윗..
도적맞은 것이 무엇인가? 2009.03.20강용규목사 도적맞은 것이 무엇인가? 2009.03.20강용규목사 ▒▒▒ 성경 _ 사무엘상 30:1~6 16~20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생계형 도둑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우리도 반갑지 않지만 도둑을 맞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도둑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려..
두 갈래 길 2009.03.13강용규목사 ▒▒▒ 룻기 1:6~18 두 갈래 길 2009.03.13강용규목사 ▒▒▒ 룻기 1:6~18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과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의 벧엘에 살았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들이 가진 양떼와 소떼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서로 더 좋은 목초지를 갖기 위한 다툼이 잦았..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2009.03.06강용규목사 ▒▒ 민수기 6:22~27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2009.03.06강용규목사 ▒▒ 민수기 6:22~27 오늘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에 대해 여러분과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무엇일까요? 아놀드 토인비가 사랑에 대해서 말합니다. “사랑은 두 가지다. 하나는 주고 싶어 하는 마음..
큰 용사의 특징 2009.03.01강용규목사 ▒▒▒ 사사기 6:11~18 큰 용사의 특징 2009.03.01강용규목사 ▒▒▒ 사사기 6:11~18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께 항변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3장 10절에 하나님께서는 나이 80세인 모세에게 “애굽 땅에 들어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모세는 자신의 나이가 80..
내부의 적을 이깁시다 2009.02.20강용규목사 ▒▒▒ 로마서 7:15~25 내부의 적을 이깁시다 2009.02.20강용규목사 ▒▒▒ 로마서 7:15~2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 모든 족속을 물리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두 내쫓지 못하고 가나안의 사람들과 동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안에 우상..
뜻밖의 선물 2009.02.14강용규목사 ▒▒▒ 여호수아 24:1~4 뜻밖의 선물 2009.02.14강용규목사 ▒▒▒ 여호수아 24:1~4 우리는 살다보면 생각보다 고되고 힘든 훈련을 받게 됩니다. 본문은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씀으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서 우상을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