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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삶2009.10.16강용규목사▒▒▒ 디모데후서 4:6~8 후회 없는 삶2009.10.16강용규목사▒▒▒ 디모데후서 4:6~8여러분 세월이 참 빠릅니다. 2009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 한해도 지날 듯합니다.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죽음을 앞두고 믿음의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바울에게서 두려움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생에 대한 어떤 후회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바울은 선한 싸움을 다 싸웠고 달려갈 길을 모두 마쳤고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내게 임할 것이라는 승리에 찬 말씀을 합니다. 부러운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어떻게 하면 사도 바울처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과거 현재 미래를 두고 말씀합니다. 먼저 바울은 현재의 삶..
믿음과 소망2009.10.01강용규목사▒▒▒ 로마서 8:12~25 믿음과 소망2009.10.01강용규목사▒▒▒ 로마서 8:12~25살다보면 사람이 한 집안의 소망이 되기도 합니다. “네가 우리 집안의 꿈이다. 네가 잘 되어야 한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사무엘살 17장을 보면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소고라는 지역에 진을 치고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레셋 진영의 사기가 충천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블레셋 진영에는 여섯 규빗이나 되는 대단한 장수 골리앗이 버티고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이스라엘 진영은 누구하나 내세울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스라엘은 패배의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 진영을 향해 “누구든지 나와서 나와 싸우자. 싸워서 너희가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고 내가 이기면 너희가..
십자가와 자아2009.09.26강용규목사▒▒▒▒ 마태복음 16:13~24 십자가와 자아2009.09.26강용규목사▒▒▒▒ 마태복음 16:13~24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묻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등 선지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먼저 나서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 대답합니다. 이 대답을 들은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십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이고 죽임을 당할 것이며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끝나자 베드로가 나서서..
야고보서 1:16~18 믿음의 삶 야고보서 1:16~18성경은 인간을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기는 고난의 의미에 대해서 시편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대해서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호세아 6장 3절에서 호세아 예언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 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믿는 그 분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첫째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하나님의 공급2009.09.12강용규목사▒▒▒ 창세기 1:25~31 하나님의 공급2009.09.12강용규목사▒▒▒ 창세기 1:25~31죄는 헬라어로 ‘하마르티아’입니다. 뜻은 과녁을 벗어나다. 진리의 길에서 떠나다 입니다. 그런데 죄라는 것이 과녁을 벗어난 그 한 사람의 잘못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그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를 내면 사고를 당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죄로 온 인류가 죄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 사망이 들어왔는데 그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3장 12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 7장에서 아간이 금덩이 은덩이 시날산 외투를 훔쳤습니다. 그 결..
지속적인 신뢰관계2009.09.05강용규목사▒▒▒ 출애굽기 20:8~11 지속적인 신뢰관계2009.09.05강용규목사▒▒▒ 출애굽기 20:8~11언젠가 저는 믿음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신뢰관계 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이 10년이 지나도 자식이 생기지 않자 자기 집에서 아들처럼 일하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아들로 삼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장막 밖으로 끌어내서 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여주며 “네 자식이 이 별들처럼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나이 100세 사라 나이 90세에 이삭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아들을 이삭에게 바치라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가 번제로 바치려 할 때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는 아브라함..
룻으로 본 복된 교회생활 (룻 1:15-18) 룻으로 본 복된 교회생활 (룻 1:15-18)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이 시간에 “룻으로 본 복된 교회생활”이라는 제목..
루디아로 본 하나님의 손 (행 16:11-15) 루디아로 본 하나님의 손 (행 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이 시간에 “루디아로 본 하나님의 손”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