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복음 12:35-48 누가복음 12:35-48 찬송: 328장 “너 주의 사람아”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35~40)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잠자며 보내고, 그 다음은 기다리며 보낸다고 합니다. 실로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른이 되기를 기다리고, 약속 시간에는 친구를 기다리고, 출근할 때는 대중교통을 기다립니다. 원하던 학교나 회사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하나님이 자녀를 허락하시기를 기다리고, 병상의 자리에서 속히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 기다림 들 중에서 주님을 기다림이 가장 버거운 것은 만날 시간을 알지 못하는 기다림이기 때문입니다. 기약이 없이 찾아오는 만남일수록 반갑고 기쁘지만, 때를 알지 못하는.. 누가복음 12:13-34 누가복음 12:13-34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에서만 기록된 짧은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이 본문은 짧지만 현재의 우리 삶과 밀착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수많은 무리 가운데 계속해서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예수께 나와 요청을 하였습니다. 탐심을 물리치라(13~15)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 사람은 무리 중에 한 사람으로, 신분이 특정되지 않은 수많은 무리 중에 보통의 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히브리어로 ‘랍비’, 선샌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이 사람이 예수님을 유대인들의 지도자로 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 자기 형과의 재산 분쟁을 중재해 달라고 요.. 누가복음 12:1-12 누가복음 12:1-12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외식을 주의하라 (1-3절) 누가복음 11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몰아붙이듯 따져대는 소리를 들으셨고, 트집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눈빛을 보셨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수많은 사람이 서로 밟힐 정도로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그런데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와 예수님의 말씀을 들.. 누가복음 11:37-54 누가복음 11:37-54 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정결례를 따르지 않으신 예수님(37-41) 앞선 문맥에서 예수님은 당시 세대를 가리켜 악한 세대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오늘 본문은 그 현장에 있었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마도 종교적 열심에 충만한 자신과 같은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비난에서 비켜나 있어, 이 세대에 속해 있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종교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이 세대를 바라보는 눈에서 예수님에게서 동질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곳에서 자신을 초대한 바리새인과 함께 초대받은 사람들을 향해 여섯 번에 걸쳐 “화 있을진저”라고 저주를 선포하십니다. 앉아서 2, 30분 만에 후다닥 먹고 각자.. 누가복음 11:27-36 누가복음 11:27-36 찬송가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 복이 있는 자(27-28절) 오늘 본문은 3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와 표적을 구하는 악한 세대에 대해서, 몸의 등불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27-28절이 진정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말씀을 하실 때에’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14-26절의 ‘바알세불 논쟁’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귀신이 들려서 말을 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예수님께서 그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들(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말하기를 예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사탄의 .. 누가복음 11:14-26 누가복음 11:14-26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예수님께서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이 사람들을 더 이상 제어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이를 막으려고 주님을 시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자신을 보내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사탄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신 사건은 주님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사탄이 제어하지 못하게 할 예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표하신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실 때에 사탄의 권세에 눌려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예수님께서 혼자 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 누가복음 11:27-36 누가복음 11:27-36 찬송가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 복이 있는 자(27-28절) 오늘 본문은 3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와 표적을 구하는 악한 세대에 대해서, 몸의 등불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27-28절이 진정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말씀을 하실 때에’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14-26절의 ‘바알세불 논쟁’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귀신이 들려서 말을 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예수님께서 그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들(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말하기를 예수께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사탄의 .. 누가복음 11:14-26 누가복음 11:14-26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예수님께서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이 사람들을 더 이상 제어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이를 막으려고 주님을 시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자신을 보내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사탄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의 시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신 사건은 주님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사탄이 제어하지 못하게 할 예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표하신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실 때에 사탄의 권세에 눌려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예수님께서 혼자 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