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2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복음 8:40-56 누가복음 8:40-56 찬송가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누가복음 8장 22절부터 본문의 내용까지 연속적으로 예수님의 신적 능력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풍랑을 잔잔하게 하셨으며,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그를 온전하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신적 능력은 본문의 혈루증 앓던 여인과 죽은 야이로의 딸에게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예수님의 신적 능력이 주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 나타나며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증거합니다.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린 야이로(40-42절) (40-41)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환영하며 기다렸습니다. 예수님 주위로.. 누가복음 8:26-39 누가복음 8:26-39 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 다음 주 월요일(4월 27일)부터 현장 새벽기도회를 재개합니다. 홍보관 1층으로만 출입할 수 있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 참석하시는 분은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관 1층에 마련된 손 세정제로 손을 씻고, 체온을 측정한 후, 참석자 명부를 작성하신 다음에 홍보관예배실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홍보관예배실에서는 안내에 따라 지정된 좌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누가복음 8장은 ‘그 후에’(1절) 라는 문구로 예수 사역의 새로운 막이 열렸음을 알립니다. 7장이 죄를 지었던 한 여인이 울며 향유를 부은 행동을 극찬하시면서 죄사함의 선언과 평화를 명하신 예수님 말씀으로 끝났기에(7:36-50), 성경은 하.. 누가복음 8:16-25 누가복음 8:16-25 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 먼저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4월 27일) 현장 새벽기도회를 재개합니다. 가능한 한 지금처럼 당분간 인터넷으로 참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꼭 참여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② 교역자가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겠습니다. ③ 예배당 입구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해 주십시오. ④ 참석하시는 분들은 이름과 전화번호 등 신상기록을 남기셔야 합니다. 이 4가지는 정부의 방역지침이니 꼭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오시면, 적절한 거리 두기를 위해서 좌석에 표시한 곳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기는, 최근에 해외에 다녀오시거나 몸에 열이 있으신 분 그리고 연세가 높.. 누가복음 8:1-15 누가복음 8:1-15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두루 다니시며(1-3절) 누가복음 8장은 ‘그 후에’로 시작합니다. ‘그 후에’의 원어적 의미는 ‘잇따라’ ‘차례대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계획하셨던 사역을 차질없이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음을 누가가 밝히고 있습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예수님께서 다니신 곳인 ‘성’은 헬라어 ‘폴리스’로 도시를 뜻하며, ‘마을’은 헬라어 ‘코메’로 ‘폴리스’보다 작은 단위의 마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도시와 시골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지역의 규모와 상관없이 구원이 필요한 곳은 어느 곳이든 제자들과 함께 방문.. 누가복음 7:36-50 누가복음 7:36-50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닦는 여자와 이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시몬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가 나옵니다.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시는 예수님(36-39절) 예수님은 바리새인 시몬이 요청하여 그의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십니다. 일반적인 식사 장면 같았지만 한 여자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급격히 변하게 됩니다. (37-38)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식사를 하시던 예수님에게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찾.. 누가복음 7:18-35 누가복음 7:18-35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누가복음의 초반에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병렬로 기록하며 소개했습니다. 그러다가 요한이 옥에 갇힌(3:20) 이후부터 그에 대한 언급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장이 지난 오늘의 본문에서야 요한이 다시 언급되었습니다. 다시 언급된 요한, 그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속에서 예수님의 메시아적 신분과 그 사역이 소개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세례 요한의 질문(18-23절) 감옥에 갇혀 있던 요한은 ‘이 모든 일’, 곧 17절에 언급된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진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본인의 제자들을 통해서 전해들었습니다. 18절에 기록된 ‘이 모든 일’이라는 단서는 앞선 두 단락(1-17)이 오늘의 본문이 연결되고 있다는 단서를 제공해주고, 이.. 누가복음 7장 1-17절 누가복음 7장 1-17절 찬송가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시각장애인 김예지 당선인은 ‘장애인 안내견의 국회 회의장 출입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18일에 밝혔습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동반 생명체 역할을 하는 존재이지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니다” 그동안 국회는 국회 본관 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에 안내견이 출입되는 것을 관례적으로 금지해왔습니다. 2004년 17대 국회에서 시각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정화원 전 한나라당 의원이 안내견 동반을 시도했지만, 국회사무처에서 허락하지 않아서 보좌진의 안내를 받아 출입했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들 중에 한 댓글이 제 주목을 끌었습니다. “개만도 못한 .. 누가복음 6장 27-49절 누가복음 6장 27-49절 찬송가 204 ‘주의 말씀 듣고서’ 원수를 사랑하라 (27-36절) 누가복음 6장은 안식일에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비비어 먹은 사건과 예수님이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신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이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예수님을 비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선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오해와 달리 율법의 정신은 속박이 아닌 자유이며, 부정이 아닌 긍정이고,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인 행동과 존재 양식입니다. (로마서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하지 말라는..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537 다음